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입병(아구창)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병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4-06-18 23:18:17

중학교 일학년 딸아이 어렸을때도 입병은 한번도 없었는데

요며칠 입안이 아프다고 해서 오늘 병원 다녀왔더니 아구창이라고 하시네요.

키도 크고 밥도 잘먹고 아주 저체중도 아닌데....  이 나이정도 아이들, 성인들이 이러는건 드문일이라면서

일주일보고 호전되지 않으면 혈액검사 하자는데 갑자기 겁이 덜컥나요.

인터넷이나 책 찾아봐도 좋은 이야기는 없구요.

청소년기 아이들 이렇게 입병생기는게 드문일인가요?

원인이나 치료법은 뭔지 궁금해서 도움요청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무런 약 처방해 주지 않았구요.  제가 비타민 복용이나 가글등 이야기했어도

별 소용없다는 반응이었어요.

 

IP : 220.88.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4.6.19 12:04 AM (58.233.xxx.19)

    큰아들 중2까지 입안에 수시로 났었어요.
    병원가면 알보칠만 처방해주고 달리 방법없이 지내다가
    한의원가서 고쳤어요.구강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데 원인이 있더라고요.작년 한의원 간 이후
    1년 넘게 괜찮아요.그전엔 한두달에 한번정도로 입안에 났었어요.

  • 2. 토끼언니
    '14.6.19 12:51 AM (223.62.xxx.73)

    아구창은 구내염이랑 다르지않나요.
    입곰팡이인데 어디서 옮아왔던지 면역이 떨어졌던지 하겠지요. 어린애들이 많이생기고 큰병은 아니고 항진균제로 하루만에 낫는데
    혹시 해서 혈액검사이야기 하셨을거예요. 큰아이에겐 안흔하니까

  • 3. 입병
    '14.6.19 6:55 AM (59.13.xxx.50)

    꾸준하게 비타민C메가도스 하니까 나았어요

    비타민C 고용량으로

  • 4. 딴거 다 필요없고
    '14.6.19 7:20 AM (122.32.xxx.129)

    약국 가서 아프타치 달라고 하세요.지름.5밀리 정도의 붙이는 입병약인데 이물감도 별로 없고 몇시간동안 통증이 하나도 없어요.입병경력 30년,안해본거없었는데 이젠 입병 나도 무섭지 않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16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268
438815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754
438814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415
438813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9,353
438812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181
438811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315
438810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852
438809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562
438808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2,237
438807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814
438806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615
438805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700
438804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230
438803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831
438802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748
438801 딸아이의투잡 2014/11/21 1,109
438800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330
438799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701
438798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sa 2014/11/21 1,893
438797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세우실 2014/11/21 721
438796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2 00 2014/11/21 16,682
438795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3 쉽지않네 2014/11/21 3,886
438794 전주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2 부탁 2014/11/21 1,918
438793 숨진 지 한달여만에 발견된 부부..생활고 비관 동반자살 추정 2 삼포세대 2014/11/21 2,976
438792 한~리 독서 논술 괜찮은가요? 광고 아님...ㅜㅜ 3 ... 2014/11/2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