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34에 박사 하거나 로스쿨..시간, 돈 낭비일까요..

절망 조회수 : 5,802
작성일 : 2014-06-18 23:03:09
석사 졸업으로 6년 정도 사기업 다니는데 공무원, 전문직, 교수 빼고 일반 회사원은 암리 s전자 핵심부서래도 너무 불안한거 같아요..이직 해봣지만 결국 마찬가지..


34에 박사과정 들어가거나 로스쿨 가는거 너무 시간, 돈 낭비일까요...증권사 쪽에 쭉 있었어요..

인생이 암울해요.......
IP : 223.62.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y?
    '14.6.18 11:20 PM (61.247.xxx.51)

    박사과정에 왜 들어가려하는데요?
    로우스쿨은요?

    시간, 돈 낭비라........

    ㄱ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그래도 로우스쿨이 나을 것 같은데........

    그래도 미쿡만큼 변호사가 많이 나오면 쓸 데 없을 것 같고...................

    아직 젊으니까 세상 돌아가는 모양 잘 보세여~~~~~~~~~

    으읔,,, 현명해야 해요!

    어떤 선택이 현명한지........는 . .... 좀 더 두고 봐야(선택해야) 하지만/////// ...............

  • 2. ㅎㅎ
    '14.6.18 11:44 PM (211.181.xxx.31)

    34여도 한국로스쿨에서 받아줘요. ㅎ 제 친구 (저도 친구도 34세) 올해 서울대 로스쿨 들어갔어요. ㅎㅎ 무지 똑똑한 친군데, 심지어 해외박사까지 이미했는데! 로스쿨에 들어가더라구요. 뭐, 본인성향은 본인이 알지않을까요? 주변사람들이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해도, 워낙 똑똑한 친구라 로스쿨들어가서도 잘해서 졸업후 빛을발할거라 생각해요.

  • 3.
    '14.6.18 11:56 PM (211.38.xxx.177)

    보통은 서울안 로스쿨은 30대는 못들어간다 생각하세요
    34에 서울대 로스쿨은 대단한거에요

  • 4. ㅎㅎ
    '14.6.19 12:06 AM (211.181.xxx.31)

    아 그런가요.. 주변에 30대에 로스쿨 (서울 안) 들어간 사람들이 꽤 있어서.. 들어갈수 있는거구나 생각했는데 제 주변인들이 굉장했던 거군요.

  • 5. 절망
    '14.6.19 12:08 AM (223.62.xxx.26)

    ㅎㅎ님//친구분 학부 학벌과 전공, 그리고 박사분야와 직장경력 관해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게시판이라 꺼려지신다면, 닉네임 알려주시면 쪽지드릴게요

    전 설대로스쿨은 언감생심이고요..

    부탁드릴게요

  • 6. ㅎㅎ
    '14.6.19 12:42 AM (211.181.xxx.31)

    쪽지보냈어요~

  • 7. 절망
    '14.6.19 12:54 AM (223.62.xxx.26)

    ㅎㅎ님//감사해요~ 답쪽지 보냇어요

  • 8. 쪽지 받았으니
    '14.6.19 1:11 AM (112.155.xxx.80)

    알겠지만 본인만의 특화된 스펙이 필요해요. 인서울 로스쿨이라도 가려면요.
    물론 리트 이런 거 잘 봐야될테고요. 증권관련해 특화된 로스쿨을 노려보는게 좋을 듯요.
    그리고 로스쿨은 나와서 변호사시험이 더 힘들죠.
    이제 합격률 50%로 가고 있다죠??

  • 9. 그냥
    '14.6.19 9:37 AM (223.62.xxx.191)

    현업에서 충실하면서 현업에 필요한 스펙 쌓으시면 안될까요?
    로스쿨 암암리에 나이제한있고
    뭣보다 기존 사시출신 변호사도 넘쳐나서
    명문 로스쿨출신 변시합격후 취집준비하는 친구들
    백수남자

    지방로스쿨은 아예서울 올라오지못하고
    너무 안좋아요.

    돈은돈대로 쓰고 나이먹고 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 10. 그냥
    '14.6.19 9:39 AM (223.62.xxx.191)

    로스쿨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죠
    나와서 개털되는게 문제지...ㅡㅡ..
    현실감각없으신분 많은듯...

  • 11. 그냥
    '14.6.19 9:43 AM (223.62.xxx.191)

    설대로스쿨 상위 몇프로
    인서울 명문로스쿨 상위 십프로 플러스 학부 설대졸
    정도 안되면 변시되도 답없어요.

    시간 낭비 돈 낭비 맞습니다...

    차라리 회사다니면서 할수있는 다른 시험ㅡ 스펙용ㅡ이나
    회사다니면서 박사따시죠..회사 끝까지 다니고 버티세요

  • 12. ....
    '14.7.3 10:07 PM (119.199.xxx.241)

    야 여기는 로스쿨을 완전 찬밥취급하네ㅋㅋㅋㅋ 뭐하시는 분들이길래 ㅋㅋㅋ 허세도 정도껏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415 엄마답게 굴어야하는데.......... 2 마음다스리기.. 2014/07/02 1,181
393414 조여정 신발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비슷한 거라도 ㅜ ㅜ 6 단신녀 2014/07/02 3,314
393413 조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면서 막 울었네요 7 국조 2014/07/02 2,110
393412 탕웨이가 우리나라 사람이랑 결혼한대요. 영화 '만추'의 감독 8 우왕 2014/07/02 3,124
393411 풀 ㅁ ㅇ 열무김치와 종가 열무랑 어디게 더 맛있나요? 도데체 .. 10 살려주세요~.. 2014/07/02 1,659
393410 자유게시판은 회원정보가 안보이나요? 1 82쿡 2014/07/02 701
393409 남의집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차량 견인 못하나요? 8 ... 2014/07/02 8,148
393408 청와대, 4월16일 오후 2시24분까지도 300여명이 세월호에.. 1 휴~~ 2014/07/02 1,355
393407 공부를 너무 안해요 5 고2 2014/07/02 2,104
393406 부모가 진절머리나게 싫어도 제때 찾아뵙나요? 7 우울 2014/07/02 2,037
393405 도루코 레몬그레스 세트 어떤가요? 1 궁금 2014/07/02 1,381
393404 체지방은 빠졌지만 몸매가 안따라줘요 6 냐호 2014/07/02 3,675
393403 온수매트 보관은 어떻게? 1 희망 2014/07/02 1,524
393402 수원인데 비가 쏟아져요 6 아열대 2014/07/02 1,485
393401 칼부림으로 끝난 첫사랑..50대 중학교 동창생 살인미수 3 참맛 2014/07/02 4,836
393400 집안살림에 도움주는 든든한 아들 14 ㅇㅇ 2014/07/02 3,658
393399 초등1학년 영어 딜레마에요. 3 .. 2014/07/02 1,736
393398 아이 수업 그만 둘때 언제 이야기 하는것이 좋은가요? 2 과외(?) 2014/07/02 1,056
393397 새누리, 김광진 의원 ‘vip’ 발언 꼬투리로 기관보고 중단 5 건수잡았네 2014/07/02 1,433
393396 고도비만녀 헬스센터에서 그룹운동해도 되겠죠? 9 딴사람들처럼.. 2014/07/02 2,238
393395 안쓰는 물건 정리해서 6월에 140만원가량 벌었네요 8 정리 2014/07/02 6,141
393394 제주MBC 리포트 원희룡 인수위 술집서 폭력 7 세우실 2014/07/02 1,962
393393 이효리~정말 소박하고 정겹고. 덩달아 행복하네요(사진있어요^^).. 7 어쩜 2014/07/02 4,136
393392 뉴스타파--녹취록 공개 음성파일 5 /// 2014/07/02 893
393391 오이지 만들때 누름돌 대체재로 뭐가 있나요? 21 살림도구 느.. 2014/07/02 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