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서실엔 원래 이런분들이 많나요?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4-06-18 22:22:58
독서실 총무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어떤 30 초반정도로 되는 여자분이 한분있는데,
아마 전업 시험 준비생인가봐요 평일에도 낮12시~정도에 와서 밤 9시까지는 있는걸 보면.
근데 하는짓이 좀 괴짜같아요.
막 혼잣말을 하는건 기본이고
잘 씻지 않는지 그 ..(생리냄새요..;;)냄새도 심하구요
주로 컴퓨터실에서 공부를 하는데
컴퓨터실 청소하러 들어가면 정말 질식할것 같아요 ;;
노트북 한대 가져다 놓고 (동영상강의를 듣는다거나 이런것 같지는 않아요)
공부 조금 했다 다시 노트북좀봤다가를 무한반복..;;
왜.....저러고 사는지..ㅠ_ㅠ솔직히 좀 한심해보이네요
IP : 218.152.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씨네
    '14.6.18 10:24 PM (58.122.xxx.24)

    ㅠㅠㅠ 힘드시겠네요.....

  • 2. .....
    '14.6.18 10:49 PM (58.124.xxx.67)

    최근에 독서실 몇 달 다녔는데 아줌마든, 아가씨든 정말 냄새 많이 나요.
    밀폐된 공간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공부하느라 안 씻어서 그런지는 모르겠고
    씻기는 하는것 같아요. 화장도 하고 다니는거 보면,
    그래도 냄새 나는 사람은 나더라구요.
    여고생들도 무지 나요.
    머리를 얼마만에 감는지 모르겠는데 쉰내가 ,,,,, 남학생들한테 나는 그런 쉰내도 여학생들한테는 나데요.

  • 3. ..
    '14.6.19 2:36 AM (118.221.xxx.62)

    보통 사람은 아니네요 혼잣말까지 한다니 좀 비정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793 향수 추천 해주셔요.. 이세이 미야케 류의... 2 향수 2014/06/24 1,426
391792 아이가 구내염일땐 어떡해야 하죠?? 11 ... 2014/06/24 5,988
391791 아이허브에요, 님들 2014/06/24 953
391790 노년의 비밀 74 엘리스 2014/06/24 15,760
391789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5회 - 뉴스타파를 만.. 1 lowsim.. 2014/06/24 1,513
391788 (광고 절대 아님) 확실히 옷발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10 쇼핑몰모델 2014/06/24 3,559
391787 3,4번째 발가락이 저려요 1 갱년기여성 2014/06/24 4,543
391786 급성 위염일 경우 통증이 얼마나 갈까요? 5 위염 2014/06/24 7,427
391785 아주머니들 등쌀때문에 수영장 다니기가 힘들어요;; 23 샴냥집사 2014/06/24 10,566
391784 대전(월평동)에 아이심리치료실과 방문 피아노샘 좋은 분 아시면 .. 대전이사 2014/06/24 890
391783 문방구류등 기부할곳 볼펜 2014/06/24 1,235
391782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서 문남규 선생 언급 ”할아버지 독립운동가.. 15 세우실 2014/06/24 3,367
391781 사춘기도 아니고,, 뒷 사람 냄새날까봐 갇혀있다 나왔어요 5 화장실 2014/06/24 2,797
391780 드럼세탁기에서 흰옷에 물들었어요 ㅠㅠ 1 에구 2014/06/24 1,724
391779 구차하게 변명만 늘어놓고 사퇴하네요 3 ㅇㅇㅇ 2014/06/24 1,500
391778 더블엑스 초등학생 복용량 알려주시기 바래요 2 더블엑스 2014/06/24 1,742
391777 (펌)꼭 읽어 주세요 의료민영화 1 guswls.. 2014/06/24 834
391776 박지원 의원이 문창극 사퇴시킨거죠 7 조작국가 2014/06/24 3,306
391775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4] 'KBS 악마편집' 질책하는 조.. lowsim.. 2014/06/24 858
391774 40대 후반만 돼도 4년제 대졸이 많지 않네요 17 00 2014/06/24 4,223
391773 주인눈치보여 못살겠서요 임대인 2014/06/24 1,216
391772 새삼 아이때문에 웃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4 예쁜딸들 2014/06/24 1,253
391771 (이런글죄송) 저도 의사직업 얘기 41 ㅇㅇ 2014/06/24 6,370
391770 82언니들~ 보관이사 해본 신 분 계신가요? 1 .... 2014/06/24 1,336
391769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늙은이가 애매하게 휙 지나가듯 만집.. 15 지하철 2014/06/24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