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는 어떤 사람에게 느끼나요?

..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4-06-18 22:04:17

질투는 어떤 사람에게 느끼나요?

내가 못 가진 것을 가진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인거겠죠?

근데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느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느낄 확률이 높을까요?

주변 사람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궁금해졌어요.

IP : 122.3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pap
    '14.6.18 10:38 PM (182.215.xxx.215)

    거울보면 느껴요

  • 2. 콩1
    '14.6.18 10:46 PM (115.143.xxx.50)

    만만하거나 비슷한 거 같은데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에게 느끼죠
    22

  • 3. Qae
    '14.6.18 11:33 PM (223.63.xxx.124)

    잘난것도 아닌데 자기입으로 온갖것 끌어다 자랑하길래 너무 한심하고 재밌고 웃겨서 주목했더니 그걸 질투로 알더군요. 질투하기엔 제가 모든면으로 잘났는데도요.

  • 4.
    '14.6.19 9:47 AM (223.62.xxx.191)

    넘사벽말고 비슷할때 느끼는거 같아요

  • 5. 331
    '14.6.19 9:58 PM (124.80.xxx.154)

    질투는 아닌데 본인이 질투라고 느끼는 감정이 타인의 짜증과 분노일 때가 있어요. 이를테면 별로 잘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잘난척을 한다든가, 잘났다고 하기에는 이견이 분분하다든가, 어중간하게 잘나다 말았다든가 한데 본인이 본인 칭찬을 너무 해대면 가소로워서 짜증이 나죠. 잘난 것과 잘난 '척'은 다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93 '죽어버려!' 수지 악플러 잡고보니 30대 주부?…"남.. 16 .... 2014/12/02 4,783
442492 지방의 삶의질이 서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25 AA 2014/12/02 4,572
442491 에네스보다 동대문 관악산이 더 심했는데 11 관악산도하차.. 2014/12/02 9,363
442490 젊은 아빠가 딸들에게 이ㄴ저ㄴ하는거;; 6 00 2014/12/02 1,226
442489 억울합니다>프랜차이즈 교습소 계약해지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여 1 무지개 2014/12/02 1,056
442488 에네스 사태에 대한 빵터진 댓글 한줄 30 이산타미안 2014/12/02 20,352
442487 두 돌 된 조카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어요ㅠㅠㅠ 21 .... 2014/12/02 4,918
442486 아기옷을 물려주기로했는데요 7 홍이 2014/12/02 1,552
442485 캐시미어 머플러 적당한거 구매하고싶은데요 5 gg 2014/12/02 2,351
442484 19금 ) 44세 남자인데 연속 2번 가능한건가요!,,...?... 24 2014/12/02 19,937
442483 생강 vs 마늘 둘 중에 뭐가 더 건강에 좋은지. 4 sdf 2014/12/02 1,601
442482 이쁜 옷 , 이쁜 구두 많으면 뭐해요 14 2014/12/02 5,132
442481 50 초반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10 토끼 2014/12/02 3,155
442480 [급질] 갑자기 TV에 뜬 채널과 볼륨 자막이 안 지워지고 남아.. 5 케이블 2014/12/02 526
442479 ebs방송에 전영록이랑 아들들이 나오네요 15 동그라미 2014/12/02 18,708
442478 6살아이 주먹에 뇌손상올수도 있나요? 16 눈물 2014/12/02 3,860
442477 런닝화나 운동화 어떻게 사세요? 2 ;;;;;;.. 2014/12/02 1,318
442476 백회에 뜸 떠보신분 7 궁금이 2014/12/02 1,804
442475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이건 뭘까요? 7 bb 2014/12/02 3,457
442474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2014/12/02 4,420
442473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연애하듯이 2014/12/02 2,916
442472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무심 2014/12/02 14,543
442471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엄마 2014/12/02 3,658
442470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2014/12/02 556
442469 오늘도 외식으로 쓴돈이 매우 아깝네요. ㅠㅠ 31 ㅜㅜ 2014/12/02 1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