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탱자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4-06-18 20:22:14

야권의 인사검증 칼끝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게서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이동하고 있다. 문 후보자의 경우 국민 검증대에서 낙제점을 받아 사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판단하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부각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다른 공직 후보자에게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후보자도 문제지만 이 후보자는 어쩌면 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북풍사건이나 트럭으로 재벌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던 '차떼기 사건' 등 온갖 정치공작의 추문에 연루된 이 후보자를 내놓는 것이 국정원의 정상화나 적폐 해소를 위한 대통령의 답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후보자는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이날 한 언론이 보도했다.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8192406844

IP : 118.43.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6.18 8:27 PM (118.43.xxx.134)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잘하고 있다 42.7%

    ---잘못하고 있다 50.2%

    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38.1%
    ---새정연 36.3%

    국정지지율에 부정적인 평가가 높아지고있고, 정당지지율에서는 새정연과 새누리가 비슷해지고 있군요. 문창극효과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겠죠. 문씨가 더 좀 버텨주었으면 합니다...

  • 2. 탱자
    '14.6.18 8:41 PM (118.43.xxx.134)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는 한나라당 "차때기"사건에서 정치자금 운반책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감방갔다왔는데, 이병기와 안희정이 어떻게 다른지 안희정 지지자들은 설명 바랍니다...

  • 3. 탱자야
    '14.6.18 8:55 PM (121.147.xxx.125)

    인터넷 찾아보면 다 있다

  • 4. 탱자야
    '14.6.18 8:59 PM (182.212.xxx.51)

    안희정지사랑 이병기랑은 차원이 틀리다는거 인터넷 검색만 하면 다 나온다
    그리고 안지사는 참여정부시대에 감옥가고 아무런 직책안맡았고 대통령 근처에도 안갔다
    무엇보다 안지사와 이병기 인물은 하늘과 땅차이란다
    그수사 하듯이 묶으려면 지금 새누리당에서 감옥갈 사람 많은것이다 이바보탱이야

  • 5. ..
    '14.6.18 9:00 PM (39.113.xxx.34)

    탱자가 우짠 일로~ 싶더라니...ㅉㅉㅉ

  • 6. 탱자
    '14.6.18 9:57 PM (118.43.xxx.134)

    이병기나 안희정이나 둘 다 위반한 것은 정치자금법이 아닌가요?

    이병기가 국정원장이 되지말아야 할 직접직인 이유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해서라면, 안희정도 똑 같은 잣대가 들여져야한다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안희정씨는 선출직으로 충남도민의 선택에 의해 도지사가 되었지만, 중앙무대에 나오면 검증이 철저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333 원목 마루바닥이 좀 이상해요 주방 2014/11/11 1,100
435332 설화수 방판하시는 분(안양) 1 marie 2014/11/11 1,471
435331 민국이 같은 아이 어디 또 없나용? ㅋ 20 슈엔밍 2014/11/11 4,813
435330 눈에 아른거리는 구호 코트.. 33 하늘이 2014/11/11 10,222
435329 미국 공화당 승리는 ‘백인 장년 남성’ 덕분 2 ㅇㅇㅇ 2014/11/11 872
435328 고양이가 주는 소소한 행복 16 마샤 2014/11/11 2,848
435327 요샌 혼수 트렌드가 에어컨은 남자가 해오는건가요? 23 새로운준비 2014/11/11 5,821
435326 주위 엄마들을 보니 공부는 7 2014/11/11 3,983
435325 뒤늦게 정도전 보는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다른 사극 추천 .. 7 정도전 2014/11/11 1,158
435324 페이스 리프팅 하신분들 15 ㅇㅇ 2014/11/11 7,121
435323 닭발을 아주 좋아하는 1인 입니다요. 3 감떨어져 2014/11/11 1,630
435322 엄마가 싫어하는 엄마친구..그자식도 따라 싫어할까요? 4 기분탓인가?.. 2014/11/11 1,507
435321 뻑뻑이액젓이 있어요. 사용처좀 알려주세요. 5 짱이야 2014/11/11 1,320
435320 르쿠르제 냄비 2 ^^ 2014/11/11 1,215
435319 미국 이사.. 가는게 맞겠죠.. 16 2014/11/11 3,690
435318 16일 수시논술고사때문에 1박할 혜화동 부근 숙소 구.. 5 다이제 2014/11/11 1,336
435317 실온달걀요.. 베이킹. 2014/11/11 670
435316 세월호 수색 전면 중단 ”잠수에 의한 수색이 한계에 이르렀다” .. 세우실 2014/11/11 808
435315 부모님 국,반찬 배달알아보니 너무 허접하네요TT 6 엄마 2014/11/11 8,138
435314 엘지와 대우전자중 고민입니다 8 냉장고 2014/11/11 1,287
435313 외고 영어과냐 중국어과냐 5 오늘 접수 .. 2014/11/11 2,243
435312 이름, 전화번호로 사는곳 알수있을까요 2 유자차 2014/11/11 1,815
435311 지닌번에 카톡문의드린사람입니다 다시 2014/11/11 612
435310 전세 어예 없네요 괜찮은 집은 모두 월세.. 27 부동산 2014/11/11 5,363
435309 심리검사 결과 우울증이 나왔어요.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0 2014/11/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