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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적인 아이 글 읽고 저의 조카 생각나서요

ㅇㅇ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4-06-18 17:23:00
제 남자 조카 3살 됐는데요, 아주 쎄게 자기 엄마 머리를 때리거나 또래 아이들 머리 잡아당겨요.
혼내고 얼러도 잘 안고쳐진대요.
원래 그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좀 걱정되네요.
댓글 중에 3살 이전에 주 양육자의 변동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 거 보고 더 걱정되네요.
주말이나 이럴 땐 저희 부모님이 조카 봐주셨거든요.......
이게 혹시 영향이 있는걸까요..??
IP : 141.70.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6.18 8:03 PM (112.173.xxx.214)

    님 엄마가 아이를 보실 때 그런식으로 때리면 그럴수 있지만 것두 아닌데 그럼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부모 둘 중 누구 하나 닮았거나 부모 애 먹이려고 그러거나..
    말 안듣는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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