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고 얼러도 잘 안고쳐진대요.
원래 그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좀 걱정되네요.
댓글 중에 3살 이전에 주 양육자의 변동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 거 보고 더 걱정되네요.
주말이나 이럴 땐 저희 부모님이 조카 봐주셨거든요.......
이게 혹시 영향이 있는걸까요..??
님 엄마가 아이를 보실 때 그런식으로 때리면 그럴수 있지만 것두 아닌데 그럼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부모 둘 중 누구 하나 닮았거나 부모 애 먹이려고 그러거나..
말 안듣는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