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적인 아이 글 읽고 저의 조카 생각나서요

ㅇㅇ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4-06-18 17:23:00
제 남자 조카 3살 됐는데요, 아주 쎄게 자기 엄마 머리를 때리거나 또래 아이들 머리 잡아당겨요.
혼내고 얼러도 잘 안고쳐진대요.
원래 그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좀 걱정되네요.
댓글 중에 3살 이전에 주 양육자의 변동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 거 보고 더 걱정되네요.
주말이나 이럴 땐 저희 부모님이 조카 봐주셨거든요.......
이게 혹시 영향이 있는걸까요..??
IP : 141.70.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6.18 8:03 PM (112.173.xxx.214)

    님 엄마가 아이를 보실 때 그런식으로 때리면 그럴수 있지만 것두 아닌데 그럼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부모 둘 중 누구 하나 닮았거나 부모 애 먹이려고 그러거나..
    말 안듣는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525 세상에나. 김무성이 담 대권 1위래요. 19 .... 2014/08/03 3,326
403524 참좋은시절... 12 태풍 2014/08/03 3,101
403523 님들냉장고온도요... 2 급햐요 2014/08/03 1,116
403522 헉~!! 이건 뭔소리래요.....ㄷㄷㄷ 8 닥시러 2014/08/03 3,939
403521 한효주는 빽이 쎈가봐요. 23 대딩맘 2014/08/03 11,963
403520 김광진 "대선개입 사이버사령부 관련자들, 입막음용 진급.. 2 샬랄라 2014/08/03 1,055
403519 배속에 도라지넣고할때요 오후의햇살 2014/08/03 617
403518 브랜드 옷들 동대문 사입 너무 심하네요 33 헉스 2014/08/03 39,216
403517 세월호 유언비어 제보 받습니다. 8 ... 2014/08/03 2,044
403516 생리대 살 때마다 행복, 그리고 불안.. 6 나만 2014/08/03 3,157
403515 세면기 추가 설치 2 .. 2014/08/03 1,211
403514 남은 생선(보관)은 어떻게? 9 살림잼병 2014/08/03 6,357
403513 15금) 아이고 배꼽이야. 4 야동 2014/08/03 2,562
403512 전자파차단되는 드라이기 1 전자파차단 2014/08/03 1,442
403511 아쉽당 나도 마쉐프3 나갈껄... 7 .. 2014/08/03 2,575
403510 CT 판독지는 누가 판독하나요(대학병원) 6 판독지 2014/08/03 4,762
403509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15
403508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78
403507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19
403506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69
403505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55
403504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64
403503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678
403502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41
403501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4,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