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적인 아이 글 읽고 저의 조카 생각나서요

ㅇㅇ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6-18 17:23:00
제 남자 조카 3살 됐는데요, 아주 쎄게 자기 엄마 머리를 때리거나 또래 아이들 머리 잡아당겨요.
혼내고 얼러도 잘 안고쳐진대요.
원래 그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좀 걱정되네요.
댓글 중에 3살 이전에 주 양육자의 변동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 거 보고 더 걱정되네요.
주말이나 이럴 땐 저희 부모님이 조카 봐주셨거든요.......
이게 혹시 영향이 있는걸까요..??
IP : 141.70.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6.18 8:03 PM (112.173.xxx.214)

    님 엄마가 아이를 보실 때 그런식으로 때리면 그럴수 있지만 것두 아닌데 그럼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부모 둘 중 누구 하나 닮았거나 부모 애 먹이려고 그러거나..
    말 안듣는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247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1,957
393246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3,939
393245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809
393244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211
393243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1,963
393242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168
393241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775
393240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603
393239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3 디자인 2014/07/02 1,483
393238 비만세? 수인선 2014/07/02 875
393237 문방구 용품 기증할곳이 없나요?? 2 문방구 2014/07/02 1,202
393236 그릇 닦는 수세미로 배수구 까지 닦나요? 26 오~ 놀라워.. 2014/07/02 4,543
393235 대학생이 해외에서 엄마 신용카드 쓰려면?? 11 해외 신용카.. 2014/07/02 3,055
393234 남편한테 생일 선물 뭐 받을까요??? 19 새댁 2014/07/02 2,472
393233 오이잎사귀가 낙엽처럼 말라버리는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주말농장 2014/07/02 1,165
393232 유튜브 보다가 그냥 절로 눈물이 나오네요. 3 아!장국영 2014/07/02 1,250
393231 종아리알 어떻게 라인 정리하나요? 6 하비 2014/07/02 3,195
393230 사람이 평생 사기만 안당하고 살아도 성공한 인생 10 사기 2014/07/02 2,788
393229 고딩 기말 에서 예체능이요~ 4 고딩엄마 2014/07/02 1,442
393228 기말 시험 ᆢ범위가 너무많아요 1 무계획 2014/07/02 989
393227 세탁기 물이 하수구로 바로 안 들어가고 베란다로 다 나와요 4 물바다 2014/07/02 5,398
393226 '청와대, 세월호 사고직후 해수부장관에 아무 연락 없었다' 12 국정조사 2014/07/02 1,518
393225 이래서 다들 집을 사는군요... 4 집구하자! 2014/07/02 3,967
393224 인물론으로 승부한다더니 인물이 없다 세우실 2014/07/02 709
393223 이곳에서 본거같은데 아시는분 꼭 좀 도와주세요. 4 재활용 2014/07/02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