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1810347683110&outlink=1
"국민을 무서워하고 역사를 두려워하는 정치인이라면 문창극 후보 등을 비호하지 못할 것"....이겠지만,
이미 열심히 비호하고 있는 청와대가 애초에 국민 무서워하고 역사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잖아요?
지금까지 나온 걸로만 봤을 때도 문창극과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바...
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가 이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건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오히려 바라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얼마나 꼴뵈기 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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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백성들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다.”
- 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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