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성당 젊은 자매님집에 다녀왔는데요., 차한잔 마시러 다른 분들이랑 들른건데..잠시만요 하더니 뚝딱뚝딱 부엌으로 가더니 한 10분이나 지났나.. 쌀국수집에서 먹어본 김밥같은 롤 한접시에 샐러드 두접시가 거실 좌탁에 차려지더라구요.
제가 먹을줄만알지 이런쪽은 젬병이라, 그릇이며 포크 물컵까지 넘 이쁘고 고급스럽더군요.
샐러드 한접시는 양상추 사과 계란흰자 또 생각이안나요.. 암튼 그위ㅓ에 드레싱. 상큼한게 시원하게 단맛도나고 맛있어서 제가 물어보니 키위나 사과 등등 과일과 마요네즈넣고 휘리릭 대충 갈아주면 끝이라고.
또하나는 사과 수박 참외 방울토마토 또 더 있었는데 이것도 돌아오니 가물가물.
요 과일위에 드레싱도 맛나서 물어보니 플레인요구르트에 꿀 등등 대충넣고 휘리릭 갈아올리면 된다고.
저 지금 장보러가려구요. 마침 김밥재료 준비해둔거도 있고해서 사이드로 저 두가지 샐러드 해볼가하는데.. 저 대충이란게 도저히 감이 안오는겁니다.
요리 고수님. 저 실패안하게 좀만더 쉽게 레시피좀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