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문설치 과정 아파트에서 민폐겠죠? 얼마나 걸리나요

설치해본분들.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14-06-18 15:37:13

중문 설치하려는데  온 아파트에 민폐일듯 해 갈등 중이네요.

해 보신분들 어떤가요.  소리는 어떤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던가요

 

해 놓기만 하면 참 좋아보이는데.. 처음 도배장판할때 할걸 후회되네요.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8 3:40 PM (112.150.xxx.207)

    우리집 포켓식으로 설치하는데 2시간 걸렸어요.
    그렇게 소음이 심하거나 하진 않던데요??

  • 2. 이유가 민폐??
    '14.6.18 3:40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도배장판은 어찌하셨나요?중문도 민폐면 도배장판도 민폐인데..

  • 3. 중문
    '14.6.18 3:49 PM (144.59.xxx.226)

    중문을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달려 있기는 하지만,
    보편적으로
    중문 사이즈를 적어가서
    업자가 자신의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가지고 와서,
    플레임만 설치하는 작업형이기에,
    많이 걸려야 한시간도 안걸립니다.

  • 4. 쇠 가는
    '14.6.18 3:56 PM (122.40.xxx.41)

    소리가 엄청 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주민 동의서 안받아도 되는거죠?

  • 5. 자갈치
    '14.6.18 3:59 PM (117.111.xxx.176)

    리모델링도 보름넘게 하는걸요..
    중문 동의서 안받아서 괜찮아요.원글님이 양심적이시네요.

  • 6. 지금도 주변에
    '14.6.18 4:03 PM (122.40.xxx.41)

    다른 동에서 무슨 공사인지 하는데 쇠 가는 소리가 엄청나서 정말 힘들거든요.

    중문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144님 말씀대로 하는거면 괜찮겠네요.

    하신 분들 주로 동네에서 하셨나요. 인터넷보고 하셨나요.
    온라인상에서 저렴하고 만족스럽게 하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 7. 저희는
    '14.6.18 4:44 PM (180.70.xxx.78)

    두세시간 걸려요.
    소리도 별로 안시끄러우니 하세요.
    금새끝나요.

  • 8.
    '14.6.18 5:02 PM (122.40.xxx.41)

    전 반나절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두세시간이면 괜찮네요.
    어디에서 하셨는지랑
    금액은 어느정도에 하셨는지도 좀 적어주세요

  • 9. ..
    '14.6.18 7:52 PM (1.243.xxx.193)

    정말 배려심이 많은 분 같아요 ^^ 저는 중문이란 소리에 로그인 했습니다 저의 윗집이 살다가 공사 했거든요 물론 설치시 소음 당연히 나지요 하지만 그정도 못 참을 이웃은 없다 생각 됩니다 다만 미닫이로 하신다면 혹시나 해서 말인데요 레일 소리 나지 않는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저의 윗집 문 여닫을 때마다 ㅇ옛날 미닫이나무 문처럼 돌굴러가는듯한 소리 땜에 너무 힝들었던적 있거든요 참다참다 말하니 윗집분 그럴리가요 하시더니 내려와 들어보시고는 놀라시며 조치 취하셨죠

  • 10.
    '14.6.18 9:02 PM (122.40.xxx.41)

    제가 공사 소리에 좀 민감해서요.
    미닫이로 하는 경우 미리 소리 신경써서 잘 할게요. 팁 고맙습니다^^

  • 11. 아이고
    '14.6.19 2:46 AM (182.226.xxx.58)

    좋은 양반이시네요.
    미리 엘리베이터에 몇월 몇일 공사 있으니 죄송합니다.
    써 붙이면 누구도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수리 잘했냐 물어보구요..ㅎㅎ
    저희도 미리 업주가 길이 잰 후 틀 짜 와서 하던데.. 마루 샷시는 소음만 1시간 정도..
    현관 중문은 3-4시간 걸린 듯 해요. 중문만 아니라 창문도 갈아서..
    낮 12시부터 시작하면 별 무리 없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650 남의집 인테리어 하는데 주인허락없이 막 오가는거..ㅡ 24 에휴 2014/11/12 4,193
435649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 말씀 중에... 5 ... 2014/11/12 1,719
435648 쓸땐 쓰지만... 정말 돈아까운것들 있으세요? 21 ... 2014/11/12 5,973
435647 친한 사람들이 멀어지고있어요. 11 ... 2014/11/12 3,805
435646 머릿결 좋아지는 수제 헤어팩 레시피 공유할게요~ 58 반짝반짝 2014/11/12 38,274
435645 남편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네요 92 am 2014/11/12 22,719
435644 강원도에 추천해주실만한 5일장이나 재래시장 있나요??? 3 혼자 당일치.. 2014/11/12 1,446
435643 "네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3 닥시러 2014/11/12 1,604
435642 직장동료의 난데없는 미모칭찬. 6 ehdfy 2014/11/12 2,325
435641 모델이 쌍커풀없는 눈에 이휘재부인 닮은 쇼핑몰ᆢ 2 혹시 2014/11/12 2,546
435640 한군데서는 보험료 받았는데, 다른 한군데서는 못준다고 할 때 15 뭐가뭔지 2014/11/12 1,566
435639 겨울온도 20도 9 겨울나기 2014/11/12 2,211
435638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을 그냥 먹어도 될까요? 15 맛이궁금 2014/11/12 8,889
435637 실내 자전거요 3 ㅇㅇㅇ 2014/11/12 1,422
435636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근데요 2014/11/12 2,191
435635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2014/11/12 777
435634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2014/11/12 2,863
435633 이 파카 좀 봐주세요. 5 ... 2014/11/12 1,264
435632 정말,이럴수는없습니다. 8 닥시러 2014/11/12 1,742
435631 이모 월급 좀 봐주세요...ㅠㅠ 56 직딩맘 2014/11/12 13,672
435630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 66 기독교인 2014/11/12 4,083
435629 내맘을 확 잡아끈 시 한 편 1 국민학생 2014/11/12 1,354
435628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마는것이란 말... 2 인터스텔라 2014/11/12 1,497
435627 일을 결정을 안하고 누워버려요 저 어째요 2014/11/12 718
435626 미국사는' 지인이 헝거게임은 진짜 노린거 아닌지 하던데요... 4 0 0 2014/11/12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