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푸드코트 와서 딸이랑 밥 먹고 있거든요
근데 오래전 유명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아시죠?
교보문고 푸드코트에서 정수기에 물 받으러 간 아이가화상테러 당했다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없이 떠났고
아이는 지금 병원 입원중
구구절절 억울하다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꼭 그 가해자 찾아서 처벌해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이가 가해자였던 사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요
혹시 그 뒷이야기 알고계신 분 없나요?
그 분은 끝까지 억울하셨던걸로 기억되는데...
그 분 잘 살고계실까요,
화상 입은 아이가 그때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였는던걸로
기억하는데 교우관계는 괜 찮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광화문 교보문고 왔어요
그냥궁금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4-06-18 15:34:02
IP : 223.62.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
'14.6.18 3:39 PM (203.226.xxx.121)교우관계? 글쎄요 이 사건과 교우관계의 상관성은 별로 없어보이긴한데
제가 알고 있는거랑 쪼금 다르게 알고계셔서
광화문 교보가 아니고 강남교보였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가해자측에서 사과했다고 이야기 들은거 같은데요.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햇었나요??2. 그냥궁금
'14.6.18 3:43 PM (223.62.xxx.8)그때 씨씨티비 보니깐 위치가 똑같은데
교보문고 푸드코트는 위치가 똑같나요?
네이트판에 끝까지 억울해죽겠다는 심정의 글을 마지막이었던것같았는데...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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