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금관련..아시는분 의견부탁드려요 ㅠ

가마니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4-06-18 15:01:59
저는 개인병원에 근무중입니다
이번달말에 그만둘 예정이구요 6년째 일하는중이에요
작년에 여행을 다녀온바람에 퇴사 처리하고 6월부터 근무를했는데 원장님이 7월부터 4대보험을 들어주더군요 까먹고있었다고 미안하다고
그런데 실근무는 6월부터 한거고 이번달로 1년이 됩니다
이번달에 일정리하는 와중에 오늘 7월부터 4대보험을 들었으니 다음달까지 근무를해야 퇴직금을 준다네요
이게 말이되는건지요 그동안 1년마다 정산은 했구요
이번달까지만 근무를 하면 못준대요
정말 너무 기분이상해서 단하루도 일하기 싫은상황에 퇴직금받자고 한달일하는것이 영안내키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퇴직금 받는것보다 내가 가만히 잇는사람은 아니란걸 보여주고싶은데 ㅠㅠ 어떡할까요
IP : 175.223.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여는
    '14.6.18 3:28 PM (124.49.xxx.88)

    급여는 어떻게 받으셨나요?
    통장에 이체되어 받으셨으면 근로복지공단에서 상담받으시면 될것같은데요...

  • 2. ..
    '14.6.18 3:49 PM (121.157.xxx.2)

    4대보험 가입과는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실제 근무한 날로 일년이면 받을수 있을건데요?

  • 3. 글쓴이
    '14.6.18 4:14 PM (175.223.xxx.104)

    글쓴이입니다 덧붙이자면 총급여는 한달급여 165만원인데 통장에는 110만원 입금해주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받은식이었어요..이걸 통장으로 증명한다면 11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을수있는건가요?

  • 4. 일단은
    '14.6.18 4:26 PM (124.49.xxx.88)

    이달에 그만두면 1년 미만으로 인정해서 퇴직금을 안주겠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통장으로 급여가 이체된게 1년이니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게 증명이 되는거니까
    금액은 다른 문제일거 같구요
    4대보험도 한달이나 늦게 가입하고 결과적으로 한달보험료를 안냈으니까
    그에따른 과태료도 내야겠지요..병원측에선....

    그리고
    2012년 7월부터는 퇴직금 중간정산이 법으로 제한되어있어서
    법에서 인정하는 사유가 아니면
    사측의 강요나 근로자의 요구가 있어도 중간정산을 하면 안됩니다.

    이런 자료들을 어떻게 사용하실지는 원글님의 결정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90 올랜도 공항 밤 10시30분 도착 후 렌트..뭐든 한마디 부탁드.. 4 무셔요~ 2014/11/18 1,238
437689 중고 런닝머신 어데서..사면 져렴할까요? 2 중고런닝머신.. 2014/11/18 1,100
437688 세 살 딸아이가 '엄마 나가지마' 하네요. 10 뽁찌 2014/11/18 2,696
437687 코트 좀 봐주세요..처음으로 빨간색 코드 주문해 놓고 고민중입니.. 10 ... 2014/11/18 1,952
437686 간첩이 없으니 간첩만드는거 아닐까요?? 5 ㅇㅇㅇ 2014/11/18 654
437685 주머니(?) 구입처 알려주세요. 2 --- 2014/11/18 630
437684 패딩이나 고가옷들 드라이크리닝 크린토피아에 맡겨도 믿을만한가요?.. 6 그냥 세탁소.. 2014/11/18 4,223
437683 여기엔 참 학부모님들이 많으셔서.. 11 ... 2014/11/18 2,184
437682 패딩이나 등산복이 겨울에는 기능이 더 좋지 않나요 ㅜㅜ 4 .. 2014/11/18 1,136
437681 대치동에서 오후 4시간 정도 뭐하면 좋을까요? 16 대치동학원 2014/11/18 2,726
437680 대기업 부장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미생보다가 2014/11/18 2,701
437679 미대 국어A 백분위 65정도 어느학교 가능할까요? 6 수능 2014/11/18 1,571
437678 여성의 풍부한 감성은 어머니 대화방식 덕분 4 레버리지 2014/11/18 1,481
437677 국제 피아노 콩쿠르들을 평정한 북한 어린이들 1 NK투데이 2014/11/18 1,193
437676 어려운일 없이 살았는데.. 4 ㅠㅠ 2014/11/18 1,956
437675 숨겨진 영재가 꽤 많지 않을까요 2 2014/11/18 1,372
437674 '이혼 후 양육 버거워서'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37 삼포세대 2014/11/18 5,706
437673 국가인권위원회 이벤트 해볼만 하네요. 블라불라 2014/11/18 629
437672 입 짧은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4/11/18 2,630
437671 새누리당, KBS·EBS ‘직접통제’ 시도 3 샬랄라 2014/11/18 838
437670 감동적이었던 bbc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손과발 해와달 2014/11/18 643
437669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병사 전원·군검찰 쌍방항소 7 세우실 2014/11/18 822
437668 중학교 깜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교육적 효과.. 2014/11/18 5,396
437667 국정원.. 유우성 사건 증인에게 2천만원 포상 4 확인 2014/11/18 583
437666 82의어느분때문에 저 일상이 힘들어요 ㅠㅠㅠ 135 윽.. 2014/11/18 26,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