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릴 옷 긴 팔을 선풍기나 할로겐 히터에
뒤집어 씌우고 소매로 묽어요
잰해서 고무줄 넣고 그러는게 귀찮고 돈도 들고ㅋ
몸 체는 반 팔로 쓱 끼우고요
이거 혹시 모두 아시는 건데 뒷 북이라도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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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옷으로 활용하는 팁 공유해요
그네하야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4-06-18 14:08:13
IP : 210.21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4.6.18 2:10 PM (210.216.xxx.169)폰이라 오타 작렬합니다 버릴,묶어요,재단해서,
몸체(버스 안 인데 마구 흔들려서;;)2. 딸아이 옷
'14.6.18 2:13 PM (58.143.xxx.236)강쥐 옷 만들어 줘요.
3. 그런 방법도 있군요~
'14.6.18 2:17 PM (203.247.xxx.210)저는
마른대걸래(러스킹?라스킹?)의 크기에 맞게 자른 천을 적셔 걸레 씌워서(클립으로 고정) 쓰레기를 모아가며 바닥 닦고 버리기
자를 때 생긴 조각은 샤시 창틀 닦고 버리기4. ..
'14.6.18 2:22 PM (211.210.xxx.142)버릴 옷 레이스나 단추 떼어 놨다가 다른 옷에 붙여 리모델링(?)해요~~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 나옵니다용5. 두꺼운 옷은
'14.6.18 2:36 PM (58.143.xxx.236)팔 안으로 집어넣고
사각모양으로 잡거나
얇음 수건 넣어 바느질
황토방같은 온열돌 넣어
겨울철 안고 자면 화상염려없고
좋아요. 아이들에게 하나씩 앵겨줍니다.6. 님들
'14.6.20 7:35 PM (218.48.xxx.99)참으로 지혜로우셔요 덕분에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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