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릴 옷으로 활용하는 팁 공유해요

그네하야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4-06-18 14:08:13
저는 벌릴 옷 긴 팔을 선풍기나 할로겐 히터에
뒤집어 씌우고 소매로 묽어요
잰해서 고무줄 넣고 그러는게 귀찮고 돈도 들고ㅋ
몸 체는 반 팔로 쓱 끼우고요
이거 혹시 모두 아시는 건데 뒷 북이라도 양해해주세요^^
IP : 210.21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4.6.18 2:10 PM (210.216.xxx.169)

    폰이라 오타 작렬합니다 버릴,묶어요,재단해서,
    몸체(버스 안 인데 마구 흔들려서;;)

  • 2. 딸아이 옷
    '14.6.18 2:13 PM (58.143.xxx.236)

    강쥐 옷 만들어 줘요.

  • 3. 그런 방법도 있군요~
    '14.6.18 2:17 PM (203.247.xxx.210)

    저는
    마른대걸래(러스킹?라스킹?)의 크기에 맞게 자른 천을 적셔 걸레 씌워서(클립으로 고정) 쓰레기를 모아가며 바닥 닦고 버리기
    자를 때 생긴 조각은 샤시 창틀 닦고 버리기

  • 4. ..
    '14.6.18 2:22 PM (211.210.xxx.142)

    버릴 옷 레이스나 단추 떼어 놨다가 다른 옷에 붙여 리모델링(?)해요~~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 나옵니다용

  • 5. 두꺼운 옷은
    '14.6.18 2:36 PM (58.143.xxx.236)

    팔 안으로 집어넣고
    사각모양으로 잡거나
    얇음 수건 넣어 바느질
    황토방같은 온열돌 넣어
    겨울철 안고 자면 화상염려없고
    좋아요. 아이들에게 하나씩 앵겨줍니다.

  • 6. 님들
    '14.6.20 7:35 PM (218.48.xxx.99)

    참으로 지혜로우셔요 덕분에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056 정미홍 또 세월호 망언…“알바 광고 모아뒀다. 고소·고발 준비”.. 1 세우실 2014/07/01 1,022
393055 임신하고 고기는 아들 ,딸은 과일이라는데 알려주세요~~ 43 미미 2014/07/01 22,453
393054 고등학생 아침 1교시지각하면 점수반영되나요 4 무단지각? 2014/07/01 2,175
393053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습니다. 30대중반입니다. 13 다정함 2014/07/01 4,595
393052 아이 필리핀으로 연수가는데 모기가 제일 걱정인데요.. 1 어떤모기장 2014/07/01 1,112
393051 이번 마셰코3는 영~별로이지 않나요? 32 마셰코 2014/07/01 7,395
393050 중딩인데 시험을 1년에 한 번씩만 보면... 6 근데요 2014/07/01 1,590
393049 82쿡이 유명한가요? 19 ... 2014/07/01 3,001
393048 유시민이 전하는 --노대통령의 예언입니다. 3 // 2014/07/01 2,275
393047 폐 끼지는 부모가 미워요 17 답답우울 2014/07/01 5,045
393046 영어 3단어를 못집어 넣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6 .. 2014/07/01 1,030
393045 제가 이런 분들만 겪은 건지... 1 ㅇㅎ 2014/07/01 810
393044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7.1) - '선거의 여왕' 박근혜신.. lowsim.. 2014/07/01 830
393043 조심할 일. 순간접착제를 아기물티슈로 닦았더니 불 붙어요!!!.. 6 화상입을 뻔.. 2014/07/01 3,990
393042 깐바지락살 몇분정도 익혀야 하나요?? 1 .. 2014/07/01 1,292
393041 편도선부어 아플때 걷기 1시간 하는게 더 악화시킬까요 2 , 2014/07/01 1,279
393040 뜀뛰기 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2 sff 2014/07/01 1,823
393039 배꼽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 4 초5엄마 2014/07/01 9,579
393038 [김어준 평전] 1회 - 엄마의 청춘 - 국밈라디오 김용민 극본.. 1 lowsim.. 2014/07/01 1,311
393037 혹시 사교육 종사하시는 분들...맞벌이 아이는 티가 나나요? 맞.. 9 2014/07/01 3,322
393036 운동 가기 싫은 날 4 ,, 2014/07/01 1,419
393035 쉽게쉽게 살아가는 금수저들을 보니 속이 씁쓸해요 11 .... 2014/07/01 5,852
393034 지금 43세 이후 이신 분들.. 70년 생까지 여자 직업갖는게 58 2014/07/01 18,216
393033 체중은 똑같은데 몸은 굉장히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 체지방이 준.. 8 .... 2014/07/01 4,413
393032 헐 서청원이 당대표라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해 왔어요 4 블로그 2014/07/01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