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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최초 94분의 녹취록

///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4-06-18 13:32:38

보는 법/ 동시에 나오는 화면이 최대 4개이므로 시간을 주의해서 보시고, 뒷부분에는 해경정, 헬기, 지도선 등이 구조를 하면서 다른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 역할을 합니다. 영상과 함께 보면 이해가 빠를 듯. 동시다발로 초 단위로 상황이 진행될 때 편집이 안되서 좀 어수선하니 시간을 좀 신경써서 보셔야 합니다. 라인이 엉망인 거 이해바랍니다. 

복사 후 문서에 옮겨서 편집을 좀 해서 보면 나을 겁니다. (겁나 깁니다. 폰트 10에 11페이지@@)

교신내용이 마구 앞뒤로 편집되거나 삭제된 흔적은 최대한 설명해봤습니다. 

 

영상 풀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3HvLfdIezfg&list=PLdFEMg6-o-Q237R7-u-OvwLdjoXD...

 

 0415 23:00 선상불꽃놀이

 0416

08:52:27 선체 기울기 시작 (고 박수현군 동영상)

08:52:40 119 최초 신고중 (고 최덕하군)

08:53:25 좌현으로 15도 기운 상태

08:54:10 목포 해경 전달 119 / 최덕하군에게 위도 경도 물어봄.

08:55:20 제주 vts 연결

08:56:16 목포해경 - 지금 배가 멈춰있다고요?

08:56:48 119에 다른 신고 들어옴

08:57:09 학생 영상- 점점 기울기 심해짐. 죽기싫어.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갑판에 있는 애들 떨어졌을 거야. 더 위험하다는 거지.

08:58:01 다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남자)

08:58:33 구명조끼 착용지시 방송 - 침몰되는 거 아니야? 이거 실제상황이야.

08:59:00 학생-수현아 마지막이야. 흐흫

08:59:12 다시 방송 (남자) 절대 이동하지 말고 구명동의 착용

08:59:40 학생들-일정 그대로 가는 줄 알았는데 이거 뭐야. 더워. 애기까지 있어.

구명조끼 더 줘.

09:00:11 아기 칭얼댐 – 학생들 토할 거야 어지러워.

09:02:22 해경 123정 출발

09:04:28 지휘부 교신/목포상황실-모든 선박은 집결하여 주시기 바람.

09:04:52 123정 수신

09:05:01 제주 vts교신 - 세월호 항무제주 감도 있습니까?

세월호 ? - 있씁니까?

제주vts - 지금 해경한테 통보 잠시 대기 진도통보

09:05:24 목포센터 -모든 해경함에 세월호 사고소식 전파

09:06:40 진도vts - 세월호 세월호

둘라에이스! 세월호 확인되나?

둘라에이스 확인된다.

09:07:03 세월호- 진도vts

진도vts - 세월호 귀선 지금 침몰중입니까?

119 - 다른 승객 119신고- 45도 기울었다.

09:07:07 세월호- 예 해경 빨리 좀 부탁드린다.

119 - 수학여행단이 있어요?

09:07:12 신고자 - 무슨 고등학교 열 반. 500명 정도

09:10:03 진도vts- 세월호 진도 vts입니다.

세월호 - 저희가 기울어서 넘어갈 거 같습니다.

09:10:07 진도vts - 귀선 승선원은 어떤가

09:10;15 세월호 -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09:10:10 해경-함정에 출동 명령/전속으로 병풍도 로 이동

09:11:06 승객촬영영상 - 기울어진 선실에 누워있음

09:12:01 진도vts - 승선원들은 라이프레프트 및 구조보트에 타고 있나?

:07 세월호 - 아직 못 타고 있다. 움직일 수가 없다.

 

해경정 이동 영상 시작

 

09:13:03 진도vts - 승선원이 몇 명 타고 있나?

:05 세월호 - 450명이다.

:11 진도vts - 500명 인지했다. 둘라에이스 가고 있다. (잡음)

:18 세월호 - 빨리 좀 와 줘

:19 진도vts - 현재 주변 어선들까지 다 연락을 취했다

:26 세월호 - 네 알았다 사람 움직일 수가 없다 (<--- 예/잡음/사람 움직일 수가 없다 / 2인의 음성 편집)

09:13:30 승객촬영영상 - 갑판쪽/ 선실쪽. 경사 15도 정도 - 해경 이동중

:55 방송 다시 - 움직이지 마세요 (남자)

09:14:10 둘라에이스 - (->진도vts)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하라 우리들이 돕겠다. (잡음)

:14 진도vts - 세월호 (세월호 세월호 - 에코, 잡음) 현재 승객들이 탈출 가능한가?

(잡음 아주 심한 상태. 거의 인지불가)

:18 세월호 - 지금 많이 기울어서 탈출이 불가능하다

:23 진도vts - 인근선박 협조중 -잡음 심해서 들리지않음

:35 해경정 화면으로 급전환,

09:14:38 해경함정 비상출동 명령 - 지금 즉시 출항 병풍도. 병풍도. (-> 뒤 09:24:00 시점에 다시 나옴) 여객선 기울어져 있다고…지금 그런 상황… 비상출동하기 바람

 

09:15:00 - 09:17:00 해경정 이동 (앞으로 2분동안의 조작통신기록)

 

09:17:00 진도vts - 세월호 진도연안vts다. 감도 있나?

:05 세월호 - 네 말씀하세요

:08 진도vts - 기울어진게 어느쪽이신 거 같아요? (@@##$$%^%^)

:14 세월호 - 어 현판막대? 현판이요?

:16 진도vts - 현재 침수상태가 어떤가?

:18 세월호 - 50도 이상 좌현으로 기울어

선원도 구명자켓 입고 대기 사실 없었는지 확인도 불가능한 상태이고

선원들도 브리지 모여서 거동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 빨리 와라

(이중으로 녹음됨. 중간에 도돌이) :18 - :47 경과

09:17:48 - 58 해경정 이동화면 (10초 간의 통신 중지. 앞부분의 수상한 조작부분과 이으면 40초 분량)

09:18:00 진도vts - 세월호 현재 물이 얼마나 차 있나?

:02 세월호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04 진도 = 물이 얼마정도 차 있나?

:06 세월호 - 그게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다. 더 더 와우 지금 데크에 컨테이너 (몇 개가 빠져 나간거거는-잡음,불분명) , 이동이 안 되가지고, 지금 어,어, 좌우로 어어, 하ㄴ 발자국(특히 심함) 벽을 잡고 어어, (심한 잡음, 에코, 하울링, 몇 개의 음성이 섞임) (갑자기 깨끗) 버티고 있는 상태입니다. (18:28) ---- 벽을 잡고가 두 번 나옴.

- 사이 2초 잡음 - (어떤 소리의 흔적)

:29 진도vts - 둘라에이스 접근 중

:30 세월 - 네 알겠습니다. (:34에 끝. 잡음 끝장 후 음성)

09:18:36 - 해경정 이동

09:19:02 YTN 뉴스속보 - 진도부근 해상 500명 탄 여객선 조난신고 (화면삽입)

 

이동장면 1분 20초

 

09:19:50 123정 경장 -> 목포상황실 /현재 남은 거리 (몇 마일? 아, )5마일, 5마일. 약 20-15분 후 도착예정

09:20:07 상황실 - 모든 지휘를 귀국이 하고 (승객영상 - 기울어진 채 아직 누워있음) 인원이 450명이니까 일사분란하게 (<--- 구조인원 인지 확실)

구명정 등 정리해서 (제3의 다른 목소리 겹침/ .. 시간관련해서?.우리 직원 태우고 ….할 예정.) 정삭적으로 구조할 수 있도록 할 것

09:20:27 상황실 - 그 배하고 교신되고 있나?

:32 123정 - 현재 교신 안되고 있음. 현재 목포 인근 상선들이 이동중

:42 상황실 - 방송을 해서 인근 선박들 동원될 수 있도록 할 것

:50 123정 - ……. 인근선박에 구조요청. 지나가는 상선까지 현장으로 이동

09:21:01 진도vts - 세월호 말씀하세요(잡음 … )

09:21:06 세월호 - (잡음) 오고 있^*(*()*)(*)(**(다음 부분 음성섞임) ^&^*()()&*&^얼마나 걸릴까요 (띠리리리리리)

:14 진도 - (잡음심함) ^%%^*(*( 얼마나 걸릴까요 ^*&&(*& ^*&(**((0800

(자막 둘라에이스가 접근중에 있는데 접근이 불가한 상태로 대기중에 있다)

(실제는 여기저기 나왔던 음성 쪼가리들이 이어지고 잡음과 섞여 알 수 없는 상태) (:27까지)

09:21:30 해경정 이동, 교신없음. 현장음의 음색도 편집된 상태

09:21:56 다른 승객 119 신고 - 세월호인데요 어디까지 왔어요

:22:00 119 - 해경에 위치 물어보고 연락드릴께요 (자막으로 처리)

09:22:32 해경정 이동 (총 소요시간 1분간)

:33 세월호 -> 진도vts - 세월호다 해경 오는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40 진도vts - 네 잠시만요 해경 오는데 여기 세월홉니다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마구 반복/ 뒤섞임 짧은 문장들이 연결안됨

:52초에 교신중지 해경정 이동장면 ( - 09:23:48까지 약 50초)

 

09:23:53 진도vts - 해경이 오고 있습니다.(잡음심함- 최소 3개의 음성이 혼합) ..마지막으로 방송하면 속히 구조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09:24:00 둘라에이스 - 지금 상황은 세월호 선수쪽에 부유물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도저히 접근이 불가합니다.

(이 부분에 다른 목소리 얹힘. 병풍도, 병풍도-14:38의 소리 다시나옴) 지금 침몰직전인 거 같습니다. (? %^&*^()(())_)

:13 세월호 - 현재 방송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09:24:17 진도vts - 방송이 안되더라도 최대한 나가셔서 (잡음 섞이기 시작) 구명 동의 및 두껍게 옷을 입도록 조치바랍니다. (다른 목소리 얹힘)

조재편? (알 수 없는 규칙적이고 낮은 호출음 두 번 나옴)

잡음

09:24:33 진도vts - 세월호 감도 있습니까? (->둘라에이스 선장 교신을 진도로 조작)

09:24:38 세월호vts - 네. 본선이 승객들을 탈출시키면 구조할 수 있겠습니까/

진도vts - 라이프링이라도 착용시키고 띄우십시오. (->둘라에이스 선장 교신을 진도로 조작)

09:24:51 세월호 - 지금 탈출시키면, 지금 탈출시키면, 구조가 바로 되겠습니까?

진도vts - 맨몸으로 하지 마시고 라이프링이라도 착용시키고 띄우십시오. (->둘라에이스 선장 교신을 진도로 조작)

 

09:25:03 해경정 이동 (교신중지 -중간에 단절음 존재. 연속화면이 아님 33초 정도)

09:25:37 (잡음심함) 진도vts - 세월호 진도입니다. 그 인원은… 선장님께서 직접 판단하셔갖고, 직접 판단하셔갖고 인명 탈출시키세요.

세월호 - (목소리) 잘 안 들립니다. 천천히 다시 한번 반복해 주쇼.

진도vts - 세월호 진도입니다. 저희가 그쪽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선장님께서 최종 판단을 하셔서 승객 탈출시킬지 빨리 결정하세요.

세월호-그게 아니고 지금 탈출하면 바로 구조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잡음 심함)

진도vts - (잡음) 경비정이 경비정이 10분 이내 도착할 겁니다.

세월호 - 10분 후에 경비정이 도착한다고요?

진도vts -네 10 정도 소요됩니다. 10분.

09:26:36 해경정 이동 중

09:26:45 해경 B511 헬기 (27:07 경 침수중인 세월호 화면에 등장/27:19 헬기 단절음)

09:27:25 진도vts - 세월호 세월호 1분 후에 헬기가 도착예정입니다. (잡음과 반복)

09:27:31 단원고 학생 영상 (선실 수납장 바닥에 앉아있음)

09:27:39 진도vts - 세월호 %^(*(()))__)+_

세월호 - 잘 안들립니다.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오 (잡음 심함)

 

헬기 교신음으로 추정되는 소리 존재. 세월호 호출

09:27:44 헬기 - 다시 말씀 드립니다. 현재 병풍도 북동방. 1.7마일 지점에

세월호 - 다시 말씀해주십시오.(3개의 음성이 섞이며 인식불가능)...바랍니다.

09:27:59 세월호 - 승객이 너무 많아서 헬기 가지고는 안될 거 같습니다.

진도vts-헬기도 도착할 거구요. 인근에 있는 선박들도 접근 중이니까 참고하십시오.

세월호 네 알겠습니다.

09:28:11 mbc 뉴스속보- 방금 들어온 속봅니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고등학생 등 500여 명의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9:28:33 해경헬기 세월호 갑판 위쪽으로 접근 중

삐------

09:28:46 진도vts - 세월호 말씀하세요.

세월호 - 선박 육안으로 확인하는데 AIS를 볼 수가 없는데 본선 선수에 있는 빨간 탱커 선명이 뭡니까? 선수쪽 말고 좌현쪽으로, 좌현쪽으로 대기해달라고 말해주십시오.

진도vts - (잡음. 겹침. 안들림)

09:29:11 해경 123정 채증영상에 처음 세월호 잡힘

09:29:27 해경헬기 갑판 난간에 매달린 승객발견. 접근

09:29:31 해경정 이동영상

09:29:51 진도vts - 세월호 말씀하세요

00호 - ???? 본선은 지금 병풍도 %^&^*&)0 입니까?

진도vts - 세월호입니다. 세월호.

09:30:04 진도vts -진도 vts에서 알립니다. 승객을 400명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선박들은..어… (끊김. 아주 깨끗한 부분)

09:31:11 해경헬기, 세월호로 접근. 난간에 매달린 승객 보임. 구조대원들 하강 준비

123정 이동

09:32:04 낮은 목소리로 시작. 계속 깔려있음.

진도vts - 세월호 말씀하세요

세월호 - 현위치 위도 34도 10분, 125도,

계속 낮은 목소리 단절음

세월호 - 125도 57분입니다. 57분.

제3의 음성이 섞인 잡음

진도vts - 네, 귀선 위치 확인했습니다.

09:32:50 해경 헬기 구조원 난간아래 여자 승객 구조. 계속 시도

(거의 들리지 않는 낮은 교신음 깔려있음)

09:33:59 해경123정 채증 세월호 침수 영상 (정면. 45도 기운 상태)-->34:21 해경 근접.정지

헬기 한 사람씩 계속 구조

09:34:06 소음과 섞인 거의 식별 불가능한 교신음 시작. 계속됨.

:19   P123, P123 … 식별 불가하나 123정 정장 목소리 들림. 중간에 일사불란하게..구명정.. 교신하는 상대방의 목소리는 거의 안들림. 낮고 침착

(계속 교신. 정장 목소리만 들림. 내용은 알기 힘듦. ….이동 중에 있습니다.)

09:35:28 123정 채증영상 - 세월호 갑판이 드러남. --> 35초에 중지

09:35:42 123정 채증영상 - 좌현이 잠긴 세월호 갑판 전면에 보임.

--> 선수부분으로 접근 시작 --> 36:23 화면 끊김

09:35:51 상대방 목소리를 끝으로 교신 끊김. 단절 후 다시 소음. 정장 음성 짧게 삽입

09:36:00 (자막에 표시되지 않은 아주 낮은 음성 시작)에… 지금 현재,^&**))_(ㅒ__기울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에.. ^&(( 병풍도, 병풍도,

---> 중간에 끊긴 상태

********* 문제의 조타실 쪽 선수부분으로 접근하면서 누군가와 교신하는 내용이 소음과 잡음으로 식별이 안되는 구간.

 

09:36:30 해경헬기구조, 123정 채증영상 꺼지고

KBS 뉴스속보-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아홉시쯤 전남 진도해상에서 승 객 등 350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수중입니다. 이에 따라 해경 구난함이 현재 출동하고 있습니다. (자막)진도 해상서 350명 탄 여객선 침수중.. 해경 구난함 출동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오늘 아침 ……

09:36:54 해경정 전체화면 (헬기소음) 정지상태로 보임.

09:37:12 세월호 - 네 세월호 세월홉니다.

진도vts - 지금 침수상태 어떻습니까?

세월호 - 지금 침수상태 확인불가하고 어..일단 승객들은 해경이나 옆에 상선들은 (끊기고) 50미터 근접해있고 (갑자기 하울링 시작 두 개의 목소리 겹침)좌현, 좌현으로 탈출할 사람만 (섞여서 안 들리는 상태) 탈출 시도하고 방송으로, (여기서 똑같은 교신이 돌림노래처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겹침.) 좌현으로 이동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상황입니다.

진도vts - 네, 알겠습니다.

세월호 -지금, 배가, 70도, 60도까지 기울어진 상태고, 항공기가 떳습니다. 해경.

09:37:54 학생 동영상-학생들 모여서 불안한 상태. 방송 계속 나오는 중. 엄마 보고싶어,,,.. ^*&(*())0 - 나란히 앉아있는 학생들 -->38:20 정지

09:38:22 123정 정지상태 영상. 소음

09:38:33 123정 채증영상 - 구명정 세월호 접근 / 중앙으로 직진함 --> 38:45 세월호 침수면 중앙에서 뒤쪽으로 직진하다가 화면정지

엄청난 찢어지는 소음

09:39:03 123정 채증영상 - 1초 전 중앙난간쪽으로 가던 구명정 없음!!!! 123정은 세월호 앞쪽에 정지된 시점.

세월호로 접근하며 교신음 잡음과 함께 식별불가능. 고함에 가까운 음성 정도

09:39:17 난간쪽으로 천천히 접근 시작하다가 화면 정지 (123정 cc-tv 화면상 이동 시작. )

09:39:50 구명정!!!! 구조완료 후 세월호를 떠나 123정으로 달려오는 중

(접근한 이후 1초 20의 시간 소요!!!! 그동안 난간에 접안해서 10여명 승선시켜 출발, 귀선함!!!!!!!)

짧은 음성

09:40:02 123정에 무사히 돌아온 구명정.

:04 김홍경씨 영상 - 줄을 이용하려고 함. 위쪽 난간에 매달린 사람들. 밖으로 나온 학생들 보임.

:15 123정에 오르는 선원들. 19'에 정지

김홍경씨 영상 - 던져준 줄을 잡고 올라오는 승객

:30 구조정 다시 등장. 난간쪽으로 접근하는 중!!!!! (2' 이후 정지)

:40 김홍경씨 영상 - 파란바지입고 줄을 붙잡고 있는 사람. 승객들 끌어올리는 중/ 위에 헬기 보임 -->53' 정지

:54 구명정 또 중앙부 가까이 가는 영상!!! 3인 정도 타고 있음 -->41:03 정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41:18까지

09:41:17 123정 채증영상 다시 - 세월호 중앙 난간에 갖다댄 구명정. 누군가 타고 있음 (소리, 짧게 뭔가 지시하는) -->40' 정지

 

09:41:49 해경헬기 구조 (2명의 대원이 한 학생과 씨름) - 세월호 거의 90도 기울기

09:42:16 해경123정 - 중앙난간에서 출발하는 구명정 - 123정 도착하며 정지 33' (20초소요) --->09:40:02의 전 단계

09:43:13 교신음 - 작고 안 들림

09:43;15 123정 상단에서 찍은 구명정 (부감/승선인원 3/오렌지맨은 이미 123정에 승선한 상태 ) - 2'만에 정지

계속 헬기구조장면 연결 - 구명기구에 올라타는 여학생

09:43:25 또 구명정 출현 - 세월호로 직진중 배 상단에 헬기 보임. 여학생 헬기에 올라탐

09:43:35 정확한 지점에서 직각으로 꺾는 구명정 세월호 난간쪽으로 주행 45' 정지

해경헬기 내부장면 09:44:00 정지

09:44:23 해경 헬기 교신- 현재 6명 구조 511호기 6명 구조, 서거차도 방파제로 이동합니다.

09:44:33 헬기 511기-119 구조대 서거차도 서거차도 119 ....바랍니다.

09:44:38 123정 채증 - 난간에 바짝 붙어있는 구명정 - 승선중 (--> 10초 후 정지)

헬기교신 - 511호기 6명 구조 서거차도, 서거차도 방파제로 이동합니다. 수신여부

09:44:57 세월호를 떠나는 구명정 다시 등장

해경123정 CCTV- 뒤로 빠르게 지나가는 작은 물체, 콘테이너 휩쓸려감

09:45:01 세월호 갑판에서 걷는 1인 (여유) - 구명벌로 접근 구명정은 난간 떠나 선수로 이동

09:45:03 123정 정장 - 목포상황!! 여기는,, 현재 현재 승객이 안에 있는데 배가 기울어져 현재 못 나오고 있답니다. 일단 직원을 배에 승선시켜서 안전유도하게끔 유도하겠습니다. 이상

:12 헬기 511 - 구조된 승객들 서거차도로 이동중

:10 세월호 영상 정지

09:45:20 헬기 영상 정지

09:45:37 소음 - 세월호 선수에 접근한 123정

문제의 그 장면!!! 청색 항해사 신정훈 모습. 조타실 문 열려있고 해경들 70도 정도 기운 갑 판위에 몇 명, 선원추정인. 구명벌 조작하는 해경/ 조타실로 밧줄 던지기 시도 - :52 정지

09:46:25 123정 - 항해사 신정훈   123정 승선상태, 선장 올라타는 중/ 올라타는 순간, 40' 정지

09:46:45 123정 CCTV - 이동 시작 (배 주위에 파문)'

09:47:35 123정 채증 - 세월호에 접근하는 123정 흐릿한 모자이크 상태. 선장 세월호에서 기다리는 중/ 항해사 신정훈   123정에서 손으로 어딘가 지시 -->42' 정지

09:48:00 123정 채증 - 세월호에서 옮겨타는 선원들/ 조타실에서 밧줄잡고 내려오는 1인 13'에 정지

09:48:48 123정 채증 - 세월호 선수에 올라간 해경. 밧줄들고 조타실쪽 올라가려고 시도

09:48:55 123정 정장 - 목포타워 여기는 123 현재 일대 본국이 좌현선수를 접안해가지고 승객을 태우고 있는데 경사가 너무 심해가지고 사람이 직접 하강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잠시후에 침몰할 것 같습니다. (선원만 태운 상태임)

09:49:18 상황실 - 귀국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주기 바람

소음

09:49:33 123정 정장 목소리. 내용 알아들을 수 없음. 고함

09:49:37 상황실 - 단정 내려가지고 귀국 쪽으로 편승시키면 안되는지 정장

09:49:44 123정 채증 - 세월호 선수에서 선원 태우는 123정 밧줄들고 전달하는 초기장면 조타실로 올라가고 있음 --> 52' 정지

09:49:53 123정 - 여기는 123 현재 잠시후에 곧 침몰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일단 저희들이 사람이 들어가서 승객을 내리고 있습니다. 데려오고 나서 다시 들어갈 예정입니다. (거짓말)

09:50:13 123 호출하는 교신음

09:50:22 123정 채증 - 123정 갑판 보이고 바다 위에 접근하는 구명정. 승선 인원 많음/해경이 구명정 접안시킬 준비함

09:50:24 123정 - 여기는 123 현재 배(채증영상의 구명정 장면 정지)가 약 60도까지 기울어가지고 지금 함수 현측이 좌현 현측이 완전히 다 침수되고 있습니다.

09:50:45: 상황실 - 123,123%^&(

:52 123 - 123입니다. 삑.

09:51:18 해경 512헬기 - 구명장비 해상으로 던지려고 시도. 해상에 승객들 빠져있음

09:51:22 123정 채증 - 구명정 접안 28' 정지

29: 123 정장 - 여기는 123 현재 구조된 인원은 확인하지 못해가지고 (123정 채증 - 구명정에서 123정으로 옮겨타는 중) 현재 인원파악은 못하고 약 한 50명 정도 본함에 승선했는데,(123정 채증- 123정에 무사히 올라탄 선원들) 현재 계속 단정을 이용해가지고 구조중입니다.

:52 상황실 - 아 123 그 50명 편승했으면 가장 가까운데 신속하게 내려주고 다시 구조 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세요.

:52:04 123정 - 인근의 상선에 하선시키겠습니다.

:07 512헬기에서 해상에 던져진 구명벌로 승객들이 매달림

511헬기 내부

:52:10 상황실 - 가장 인근에 있는 가까운 곳에 신속하게 하ㅏ선조치시키고 다시 또 편승시킬 수 있도록 조치할 것

:23 해경 512헬기/511헬기 구조 영상- 완전히 침수되 옆으로 누운 세워ㄹ호 전경

512헬기 - 구조대원 하강 준비중

:41 511헬기 - 세월호 전경 선수 쪽 123정 보임

123정 - 목포타워 여기는 123 현재승객이 절반 이상이 지금 안에 갇혀서 못 나온답니다. 빨리 122 구조대가 와서 빨리 구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57 상황실 – 123 직원들이 안전장구 갖추고 여객선 올라가 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기 바람 (물론 승선하지 않았음. 123정은 선수쪽 20미터? 떨어진 거리에 서 있음)

09:53:49 해경 511헬기 - 공중에서 천천히 이동. 세월호 우현 선미 바닥쪽 타공?흔적 잡힘

512헬기 - 구명벌에 대피한 승객들 모습. 시선이동 선미쪽 헬기 511 잡힘

511 - 공중 정지상태

09:53:42 해경 511,512헬기 중앙쪽으로 이동중

123정 - 타워 여기는 123 현재 여객선 상태 좌현 완전히 침수했습니다. 완전히 침수해가지고 현재 좌현쪽에서는 더는 구조할 수 없고 현재 상태를 봐서 항공 헬기 이용한 구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황실 - 인지 안됨 천천히 재송바람

09:55:17 해경 512 - 해상 구명벌에 승객 더 타고 세월호 떠나느ㄴ 중

123정 - 현재 여객선이 좌현 현측이 완전히 침수했습니다. 약 60이상 눕혀가지고 현재 좌현쪽으로는 선원들이 나올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구조방법은 항공을 이용해가지고 우현 상부쪽ㅇㅔ서 구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

:48 상황실 - 123 그쪽에서 상화봐가지고 정장님이 최대한도로 승선원을 구조할 수 있 도록 그렇게 조치바라ㅁ.

헬기 계속 구조중

09:56:13 123정 - 현재 경사가 너무 심해가지고 올라갈 길이 없는데요. 일단 항공 3대가 계속 구조하고 있습니다.현재 가능한 저희 직원들을 승선시키려고 하는데 너무 경사가 심해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황실 - 주변의 어선 등이나 동원세력들이 최대한 많이 구조하ㄹ 수 있도로ㄱ…

헬기 511/512 - 우현상부 난간에 매달린 승객들 모습. 계속 구조중

09:57:11 123정 - 현재는 인원파악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원은 진도 707 행정선이 본ㄴ국 옆쪽에 계류해가지고 그쪽으로 구조인원을 인계하고 나서 다시 구조하겠습니다.

:26 상황실 - 그렇게 그쪽으로 인계하고 나서 귀국은 신속히 가서 계속 구조하기 바람

:36 123정 채증 - 갑판에서 다른 배, (진도707행정선?)로 승객이동. 오렌지맨포착

해경 카메라쪽으로 달려오며 다친사람!! 다친사람 %^&&**

:43 서장 - 기울었으면 근처에 어선들도 많이 있고하니까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고함을 치거나 마이크로 뛰어내리라고 하면 안되나? 반대방향으로?

123정 - 현재 좌현쪽으로 뛰어내릴 수 없습니다. 완전히 눕힌 상태라서 항공에 의 한 구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09:58:08 서장 - 그러니까 항공구조는 당연히 하는데 정장이 판단해가지고 우현쪽으로 난간잡고 올라가서 뛰어내리게 해서 바다에서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을 빨리 검토해. 그렇게 해야지 만약에 침몰 직전에 위험이 더 크니까 뛰어내리게 조치하라구.

:27 123정 - 수신완료. 참고로, 현재 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있는데 못 나오고 있습니 다. 일단 지시한대로 좌현쪽으로 한번 해보고 하라고 계도하겠습니다.

:45 서장 - 차분하게 마이크를 이용해서 활용하고 우리가 당황하지 말고 우리 직원도 올라가서 하고 그래안하면 마이크를 이용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해경헬기들 구조 511 소강상태/512 구조상황 포착됨

10:01:31 김홍경씨 촬영영상- 헬기 공중에 포착. 아래쪽에 승객들 모여있음

난간에 매달린 학생 (1분 정도)

10:04:12 헬기 영상 정지

10:04:16 어업지도선 201호

:25 오마이티비학생촬영영상 - 선내 모습.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 "애기 여기 있어요"

10:04:50 201호 - 세월호로 접근중. 음성 불분명 - 서장목소리 (다음 교신내용 앞부분 나옴)

10:05:51 서장 - 정장 그러면은 다시 한번 침착하게 방송해가지고 반대방향쪽으로 뛰어내리 게끔 유도해봐.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이 웅숭웅숭하고 상황에서 제일먼저 한 사람만 밖으로 빠져나오면 다 줄줄이 밖으로 따라나오니까 방송해가 지고 방송내용이 안에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

10:06:29 201호- 세월호 보임

10:06:42 123정 채증영상-세월호 선수부분에 서있는 구명정-->56'까지.세월호객실 보고 있음

어업지도선 접근 갑판쪽으로

10:07:37 201호 선미쪽으로 직진

123정 채증 - 구명정. 선수쪽 신정훈 항해사/ 밧줄로 뭔가.. 10'정도

10:07:52 201호 선미 근접. 상공에 헬기 갑판면 보임.

세월호에 접안 승객1 구조.

:58 123정 채증 -  선수쪽 뭔가 씨름중/ 정지

:09:06 201호 - 다시 접근. 다른 어선도 보임.

:21 123정 채증-  뭐하는 건지

201호 - 밧줄을 매고 세월호로 올라감. 승객 구조. 근처에 다른 보트, 접근.

밑에 밑에, 아저씨. 해양경찰!! 해양경찰!!!!

계단으로 승객들 올라옴

10:10:33 123정 채증 -  선수쪽 뭐하는 건지 모여서

201호 - 계속 구조. 앉아 앉아

:11:06 123정 채증 - 튜브내리고. 정지

:19 201호 - 진도아리랑호 접선. 승객 옮겨탐. 10여명 넘음. 다시 출발

:37 123정 채증 - 구명정에서 튜브 던져 물속의 승객 구조

:12:37 201호 - 다시 접안 다른 보트에 올라타는 승객들 보임.

다른 배들 세월호로 접근 승객들 구조함

구조되는 학생들 비명 대량구조

10:15:20 201호 - 배가 많이 기울어, 많이 기운다고! 배가 기울어!

헬기 떠나고 승객구조 배들 떠남.

배가 기울고 있어.

아저씨!!! 나와야되는데! 배가 기우는데!

10:16:59 201호 - 세월호 갑판 거의대부분 침수

10:17:02 마지막 카톡메세지- 배가 기울고 있어. 엄마 아빠 보고 싶어. 배가 또 기울고 있어.

10:17:04 123정 채증 - 물에 잠긴 세월호 선수쪽 멀리 보임.

:12 201호 - 아니, 아니야. 배가 뒤집어진 거 아니야. 계속 머물러 있다가 뭔가 발견

10:17:23 123정 채증 - 세월호에서 계속 멀어짐

201호 - 배 뒤집어징께 빨리! - 뒤집어지는 배 아래쪽 해상에 모여있는 승객들

잡아! 잡아 잡아 - 올려줘! - 밧줄을 잡고 끌려나옴. 배에 오름.

10:18:04 511헬기 - 선실에 거꾸로 침수되고 있는 모습 나옴

201호 - 승객 실어올리고.

:13 511헬기 - 멀어지면서 세월호 중앙 선실 창문쪽에 바짝 접근한 배 포착

중앙 난간에 있는 승객들 구조 중. 물살에 밀려 위험.

기울어진 선체 난간쪽으로 이렇게 구조중인 배들 3-4척

10:18:57 201호 - 애기! 애기!! 배에 오르는 승객들.

511헬기 - 중앙 난간에서 물에 뛰어드는 승객들 수십명. 구조하는 배들.

10:19:50 511헬기 - 선체만 남기고 침수된 세월호. 구조선들.

201호 - 세월호에서 멀어지는 배들. 마주오는 해경 123정

123정에 승객 옮겨 탐. 애기울음.

10:21:22 511 - 침몰하는 세월호

10:21:30 201호 - 승객 내려놓고 다시 접근.

헬기영상 - 123정 가만히 서 있음.

201호 - 바다 위의 승객 밧줄로 구조. 수십 척의 배들, 컨테이너드ㄹ, 부유물들.

10:22:30 511 - 세월호 바닥면이 보이기 시작

201호 - 멀리 세월호. 선수 바닥만 보임.

10:23:56 201호 영상 정지

10:24:03 511 - 세월호 하부 구멍에서 물줄기 솟아오르기 시작

음성 - 이쪽에 물을 빼라구. 해경정으로!

10:25:00 201호 - 세월호의 모습. 헬기. 주위의 어선들.

10:48:19 상황실 - 그럼 지금 선박에는 여객선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

123정 - 현재 확인이 안되나 승무원말 들어보니까 학생들이 2-3백명이 탔다는데 많은 학생들이 못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황실 - 그럼 많은 학생들이 선박 내에 있다는 것이 정확한지

10:48:53 123정 - 정확함

 

 

 

 

 

 

IP : 125.177.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8 1:39 PM (218.234.xxx.185)

    가슴이 떨려서 볼 수가 없네요. ㅠㅜㅠㅜㅠㅜ

  • 2. ....
    '14.6.18 1:39 PM (1.237.xxx.24) - 삭제된댓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하게 챙겨볼께요

  • 3. 낙랑
    '14.6.18 1:44 PM (220.73.xxx.40)

    정말 감사합니다!

  • 4. 수인선
    '14.6.18 1:48 PM (121.152.xxx.208)

    아,,, 이 지극한 정성을 왜 국민들만이 쏟아야하나요...
    유병언007생쑈에 해경해체 생쑈..죽기직전 아이들의 모습은 자꾸만 리플레이되는데....

    무섭고 두려운 기억은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하는게 사람의 심리이지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국민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갈까 두렵습니다.

    원글님의 노력, 참 고맙네요.

  • 5. ㅠㅠ
    '14.6.18 1:56 PM (14.39.xxx.106)

    맘이 아파 읽지를 못하겠네요~
    곧 장마라는데.....다시한번 각오!!잊지않고 꼭 지켜볼꺼야...

  • 6. 베르타
    '14.6.18 2:19 PM (1.222.xxx.27)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Pianiste
    '14.6.18 2:38 PM (125.187.xxx.185)

    이런 엄청난 수고를...!!
    일단 즐겨찾기 해두고 꼼꼼히 볼게요.
    정말 왜 이런 고생을 국민들이 해야하나요 ㅠㅠ

  • 8. ddd
    '14.6.18 3:50 PM (58.226.xxx.92)

    잊지 말자!!

  • 9. 가슴이
    '14.6.18 4:16 PM (1.233.xxx.195)

    너무 아파요.
    아직도 못 나온 열 두명.....어떻게 하면 좋을지..

  • 10. 세월호
    '14.6.18 4:26 PM (125.130.xxx.79)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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