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놈의 팔랑귀...

로즈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4-06-18 13:05:00

우엉차로 3주에 8KG뺏다는 말에 글쎄 우엉차 만들려구 우엉을 8KG을 주문했답니다.

주문후에 우엉차다이어트 후기를 보니 별효과 없답니다. ㅠㅠㅠ

이놈의 팔랑귀땜시 가끔 이렇게 일저질러서 미치겠어요 아~~

IP : 211.44.xxx.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자
    '14.6.18 1:14 PM (110.70.xxx.86)

    저도 다음에서 보고 주문할까 고민중이었는데ㅠㅠ
    더 알아봐야겠네요

  • 2. 이런...
    '14.6.18 1:15 PM (114.200.xxx.21)

    8키로 우엉이면 엄청 많을텐데요...
    저도 방송에서 우엉차만으로 살뺀 처자 이야기 보고 혹 했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깐
    일단 우엉 샀으니 차 만들어 드세요
    원글님께 맞아서 살이 확 빠질지도 모르니 일단 시도하세요
    건강에도 도움 된다니깐요

  • 3. qas
    '14.6.18 1:17 PM (112.163.xxx.151)

    ㅎㅎ
    일단 우엉차 만들어 드시고, 반찬도 만들어서 드세요.

  • 4. 로즈
    '14.6.18 1:22 PM (211.44.xxx.35)

    저같은 팔랑귀 가지신분들께 도움이나마 되셨으면 합니다. ^^

  • 5. 피부
    '14.6.18 1:36 PM (221.151.xxx.76)

    피부에도 좋다하더군요.

  • 6. 로즈
    '14.6.18 1:38 PM (211.44.xxx.35)

    일단은 우엉차로 만들어서 열심히 먹어보고 다이어트 후기 남길께요 ^^

  • 7. ㅇㅇ
    '14.6.18 2:00 PM (118.131.xxx.162)

    다이어트에는 바나나식초가 더 효과 있는거 같아요.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지방이 축적되는걸 막아준다네요.

  • 8. 지나다가
    '14.6.18 2:05 PM (121.88.xxx.238)

    '듣는 귀'를 가진 '몸'이 어찌 팔랑귀를 비켜갈 수 있으리오, 그대만 그런 것 아니라오..., 나도 툭하면 팔랑귀가 되어서는, 펄럭거리다가, 나이 들어 좀 덜한가??? 하다가도 또 어떤 것들만 듣고, 보고, 맛보고, 느끼고, ...이럼씨롱 홀롱홀릉 엉뚱지경에서 나풀거리기 땀시, 수시로 다잡꼬, 끌어당기고 해보아도 펄룽펄럭 돌아댕기는 걸 귀신씨나락 까먹듯, 스스로 웃기는 지경이 없찌 않쏘이다.그려.헤헤헤


    세월호 이후, '남의 말 듣지 않는다' 로 중심을 잡아야하나 하다가도, 스승들께서는 입을 열기 보다는,'항상 잘 듣는 귀를 열어두어야 한다'하니, 장단이 불장난이요, 열불눈알이 사방으로 뒤집히니, 볼썽사납기 짝이 없꼬, 그러다가도 인간이 본시 누군가의 말을 듣기나 하는 동물이던가??하는 생각도 뻐끔든다네요... .ㅎㅎ


    그래도, 본시 우엉은 항상 질리지 않는 맛조은 것, 아무리 많이 먹어도 우엉볶음은 개눈감추 듯 하는지라, 원글님 그대의 팔랑귀쯤은 이율배반의 손해는 없어보이니더. ㅎㅎㅎㅎㅎ우헤헤힝.

  • 9. 땡땡
    '14.6.18 2:06 PM (125.177.xxx.142)

    ㅋㅋㅋㅋ
    다엿트 효과없고요

    호르몬에 좋아요

    우엉차 마신다음날은 아침에 훨씬가볍게일어나요

  • 10. 우엉전
    '14.6.18 2:19 PM (121.151.xxx.2)

    먹어 본적 있으신가요?
    우엉 껍질 벗겨서 10-15 센티로 잘라서 끓는물에 살짝 삶아서 얇게 저며 밀가루 반죽 묻혀서 옆옆이 놓아서 납작하게
    붙이면 맛난 전이 되지요 원글님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되겠지만요.
    우엉반찬 싫어하는 우리애들도 무척 좋아라 한답니다.
    검어도 우엉전! 이라는 말도 있듯이 제사상에도 오르는 나름 고급 전이랍니다.

  • 11. 로즈
    '14.6.18 3:04 PM (211.44.xxx.35)

    위로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12. ...
    '14.6.18 3:54 PM (182.226.xxx.93)

    썰어 살짝 데쳐서 냉동해 두었다가 두고 두고 졸여서 잡수세요. 우엉 잡채도 맛있어요.

  • 13. 어질 어질
    '14.6.18 6:35 PM (223.62.xxx.91)

    우엉차 3주차로 마시고 있는데요
    어느님이 알려주신 다노 동영상 하면서 마셨더니..
    물대용 으로.. 1kg 500g 정도 빠졌어요..
    우엉차 때문에 빠졌다 말은 못하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지 않을까 해서 평소의 물 마시는 양으로 마시고 있어요

  • 14. ...
    '14.6.18 9:58 PM (203.226.xxx.51)

    우엉차 변비에 좋아요...
    물 대용으로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 여러번 가야되요...ㅋ
    변비 없어지면 피부 맑아져 예뻐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26 홍명보는 인간쓰레기네요. 44 .. 2014/07/10 19,566
395825 뉴욕jfk공항내려서 택시타야하나요? 뉴욕초짜ㅠ 12 ㄴ뉴요커 2014/07/10 2,237
395824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임산부 트러블..수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4 ㅠㅠ 2014/07/10 2,206
395823 서울에 프랑스, 독일 식사빵 맛 제대로 내는 집 있어요? 14 000 2014/07/10 3,457
395822 아이 교육, 실례! 1 일난다 2014/07/10 880
395821 후덥지근해서 잠이 안드네요 .. 2014/07/10 982
395820 뻔뻔한 개신교..전병욱은 새발의 피 ... 2014/07/10 1,179
395819 예전에 한창 입던 겨울코트들 어찌할까요ㅠ 9 고고싱하자 2014/07/10 2,427
395818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진심으로 힘드네요. 14 ... 2014/07/10 2,650
395817 한국 기독교인들 6 허,,, 2014/07/10 1,314
395816 번역가가 루저에요?? 17 op 2014/07/10 3,751
395815 이거..권태기 일까요? 결혼 후 최대 위기인 것 같아요. 18 고민녀 2014/07/10 21,439
395814 최여진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48 루비 2014/07/10 24,607
395813 40대 아줌마 텝스 재도전합니다. 도와주셔요~ 5 궁금이 2014/07/10 1,996
395812 아반떼 타고 다니시는 분들요... 아기용품과 아기 싣고 여행다닐.. 4 .. 2014/07/09 1,277
395811 아기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 물고기차 2014/07/09 1,476
395810 유치원생들 선생님 영향을 많이 받지요? 1 아임맘 2014/07/09 969
395809 고도비만인은 취직할때 차별받는다는말 6 kbs 뉴스.. 2014/07/09 3,606
395808 케터(keter) 3단 수납장 안 쓰시는 분 계세요? 7 튼튼서랍 2014/07/09 1,872
395807 삼백만 명 넘었습니다.^^ 17 보고 2014/07/09 2,597
395806 85일..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11분외 실종자님 이름 .. 19 bluebe.. 2014/07/09 984
395805 아이우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2 2014/07/09 2,258
395804 주기적으로 못생겼다 괜찮다를 반복해요. 1 2014/07/09 1,002
395803 암페타민으로 살펴본 박봄 논란의 쟁점 - 약학대 교수 인터뷰 13 ㅇㅇ 2014/07/09 3,243
395802 20대 양복 사려면 3 조언 2014/07/0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