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님은 정말 진짜 똑똑하시다
1. 많이 똑똑하죠
'14.6.18 11:47 AM (180.65.xxx.29)근데 우리 국민이 똑똑한 사람 싫어해요
이정희 사상을 떠나
너무 똑똑해서 싫다는분들 많았어요
너무 똑똑한 여자에게 당하니 불쌍해서 닭찍었다는 사람 많을정도로
이성보다 감성을 중요시 하는 사회라 그런듯해요 그러니 대통령 눈물이 통하고2. 일본 놈
'14.6.18 11:50 AM (124.53.xxx.27)한 말이 맞나보네요
패전투수가 일본 가면서 한 말
너희 식민노예 교육 받아서 너희끼리 이간질하고 싸울거다 그런거 갔담서요
똘똘한 우리나라 사람 너무 똑똑한 거 싫어한다니 @.@ 제발 제자리로3. 열린 마음이면 똑독한분 좋아하고
'14.6.18 11:50 AM (110.14.xxx.144)닫힌마음이나
열등감있으면
그런분들 싫어하고..
유시민님...
보석같은 분....4. 일본 놈
'14.6.18 11:50 AM (124.53.xxx.27)패전투수가 아니고 패전 후에
5. ㄷㄷㄷ
'14.6.18 11:57 AM (116.127.xxx.235)맞아요..어른들은 똑똑하고 말잘하는거 싫어하드라고요...;;;
6. ㅁㅁ
'14.6.18 11:58 AM (223.62.xxx.77)아깝죠.
질투에 눈먼 인간들이 비하하고 깍아 내리고 말이죠.
영혼이 순수한 사람 같아요.똑똑한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예전 댓글에서 본건데 손석희앵커 토론할 당시에 그어떤 고ᆢ7. ㅁㅁ
'14.6.18 11:59 AM (223.62.xxx.77)그 어떤 패널과도 밥 안먹는데 유일하게 밥먹는 사람이 유시민이래요.
서로 존경한답니다.8. 요즘 노유진 있어서
'14.6.18 12:12 PM (125.142.xxx.218)숨통이 트여요.
특히 유시민 님 ^.^
이렇게 쓰고보니 노회찬 님, 진중권 님, 죄송죄송;;; 세 분 모두 완전 소중해요.
여기다 어준총수까지 가세하면 환상적인 팀이 되겠지만
쉽진 않겠죠 ㅎㅎㅎ
이 어려운 시절에
듣고싶은 얘기들를 콕콕 찝어 논리적으로 풀어주셔서 참 고맙고 든든합니다.
팟캐스트 다운로드 받아놓고
시간 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슴다.
무슨일이 있어도 오늘 저녁엔 듣고야 말겠다는 각오로.9. 국민 수준이 못 따라가는거고
'14.6.18 12:17 PM (124.49.xxx.81)지적이고도,인간적이고,
정치하기엔 너무 맑고~
뭐…부러울따름.이분 누나도.10. 개나리1
'14.6.18 12:30 PM (14.39.xxx.102)저 분 형제들도 다 멋지신것 같아요.
부모님이 정말 공들여 키우신것 같던데요.11. 똑똑해도
'14.6.18 12:33 PM (221.139.xxx.80)너무 똑똑해요 유시민전장관 말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고개가 까딱까딱...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글만 쓰고있어야 하는 이나라가 안타깝네요 이나라 대표가 되어도 부족하지 않을 사람인데요
12. ㅇㅇㅇ
'14.6.18 12:34 PM (203.251.xxx.119)너무 똑똑하고 바른말 잘하고 깨끗해서 정치판에서 왕따당하는 케이스.
13. ////
'14.6.18 12:35 PM (122.36.xxx.111) - 삭제된댓글눈빛이 반짝 반짝 영민하게 보이지 않나요? 노인이 되어서도 그럴것 같아요.
14. ㅇㅇㅇ
'14.6.18 12:36 PM (203.251.xxx.119)MB정부때 검찰과 찌라시가 유시민의 사돈의 팔촌 10촌까지 다 뒤졌으나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한톨 나오지 않았다는 얘기가...15. 82쿡인
'14.6.18 12:39 PM (211.176.xxx.208)똑똑하죠.저도 좋아합니다.
위에 우리 국민이 똑똑한 사람 싫어한다고 그래서 이정희도 싫어한다는 댓글이 있어 적어보는데요..
유시민님도 tv토론회 등을 볼때는 상당히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모른다고 다그치고 몰아부치는 느낌을 종종 받았어요. 그걸 전파로 볼때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상대방에 대해 측은한 마음이 들게 되고요.. 때로는 나도 저렇게 혼쭐 날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지요..
국민들이 똑똑해서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런 상황에서 긴장감을 느껴 약간 적대감 들기도 하고 상대방이 측은해 보이는 것이 클것이라 생각해요.
제가 느끼기론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상황에서 화는 내지만, 그 화가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넣거나 상대를 혼쭐낸다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어요..
유시민님은 그런 상황에서도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글치만 요즘엔 좀 부드러워 지신 것 같아요.
팬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여튼 유시민님 화이팅입니다요~~16. ...
'14.6.18 12:51 PM (110.70.xxx.228)그렇게 똑똑한 양반이 이정희같은 주사파하고
같이 놀다가 막판에 다 털리고 나오나 ?17. 음
'14.6.18 12:57 PM (175.201.xxx.248)이번 조희연교육감님이랑 토론하는거보고 실망많이했네요
토론하는거보니 정말예의없더군요
싸가지있는진보가 되자는말이 왜나왔는지알겠더군요18. 저도 좋아합니다~
'14.6.18 1:15 PM (203.247.xxx.210)위에 쿡인님 말씀
딱 동감입니다
저공비행 몇 회 들었었는데
말씀 하시는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되더라구요19. ,,
'14.6.18 1:22 PM (58.148.xxx.16)유시민님은 뇌 주름이 너무 많아서 뉴런과시냅스 무수히 뻗어나가 있어서 아주 논리적이고 유기적사고의 결과물이 말로 그대로 나오는 분이시죠.
민주주의는 다수의 폭력이라고도 하듯이, 대중은 비슷하게 소통되는 정치인을 더 선호하는 경향있는데
여기서 언론이 문제죠, 언론에서 유시민을 있는대로 보여줬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언론이 아주 중요합니다.그런데 그 언론을 사악한 권력이 다루고 있으니...
유시민님은 날카로운 지성과 따뜻한 인간미, 문학적인 감성과 자유로움, 정의롭고 민주적 마인드소유자
시죠.
같은 시대 살고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진중권, 노회찬님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유시민님 요새 많아 부드러워지셨어요^20. 유촉새
'14.6.18 1:34 PM (223.62.xxx.117)노무현을 망쳐놓은 입만 살아 있는 쓰레기
유촉새는노무현이 부엉바위 위에 올라 갈 때 쯤 왜 꿀먹은 벙어리 마냥 있었나??21. 동감입니다
'14.6.18 2:07 PM (112.146.xxx.158)죽기 전에 유시민 이분이 대통령 되는 걸 보고 싶어요.
22. ᆢ
'14.6.18 2:52 PM (113.216.xxx.162)몰아부칠때도 있겠지만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화내지 않고 논리정연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보면 대단해요. 저는 욱하고 화날것 같은 개소리에도 차분히 대응하는 모습.
23. ...
'14.6.18 4:26 PM (110.15.xxx.54)유시민님 정말 똑똑하시죠. 그래서 애정해요^^
한참 노무현 대통령님이 NLL포기한다 했다고 김무성의원이랑 새누리에서 한참 떠들 때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이라는 책을 내셨죠. 포기한 것 아니다라고!!! 박정희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까지를 아우르는 대북정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고마왔습니다. 이책이 유시민님이 노무현대통령님을 위해 드는 촛불이라며 ㅠㅠ24. ...
'14.6.18 4:32 PM (110.15.xxx.54)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씨가 2002 대선 전에 상고의 벽을 뛰어넘자며(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당시 후보가 떠오르죠) 이회창을 지지하는 듯한 만평을 그렸죠. 유시민님은 그무렵 자신은 서울대 나왔지만 노무현 후보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글 쓰셨죠. 노무현 대통령은 사시 전국에서 60명인가 70명 뽑을 때 합격하신 넘사벽 실력을 갖췄지만 이원복씨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죠. 그런 시절 노무현 후보를 감싸준 유시민님의 용기 아직도 기억하고 고맙습니다.
25. 저도
'14.6.18 10:24 PM (221.160.xxx.146)유시민님 정말 애정해요... 아까워요..
26. 한가한
'14.6.19 3:59 AM (175.212.xxx.80)유시민이 항소이유서를 눈물흘리며 읽었던 기억이나내요.
정말좋아하던 사람 이었는데 정권교체를위해 별로 마음에들지는 않았지만 차선책으로 김대중을 밀 때
김대중은 절대안된다는 글을써서 말이 많았었죠.27. 유시민이 작가가 된 배경
'14.6.19 7:08 AM (50.166.xxx.199)몇 해 전 일이다.경찰을 정년퇴직한 사람이 형사사건 수사 실무 방법론에 대한 책을 냈다는 신문기사가 났다. 어찌 보면 신간 소개이고 달리 보면 미담 기사 같은데, 사진 속의 그 전직 경찰관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런데 얼굴도 이름도 어쩐지 처음 보는 것 같지 않았다. 기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떤 사람인지 잘 알면서 썼는지 물어보았더니 친구 아버지라 별 생각 없이 기사를 썼다고 했다.'그래 그럼 그렇지.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게 연줄연줄 엮어서 가는 거야. 그런데 그 사람이 수사 실무 방법론에 대해 무슨 할 이야기가 있나 모르겠네.'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긴 세월이 흘렀지만 이름도 얼굴도 잊지 않았다. 그가 행동으로 보여준 형사사건 수사 실무 방법론은 별 게 없었다. 피의자가 들어오면 일단 엎어놓고 두어 시간 몽둥이로 발바닥을 팬다. '다 불어!'를 외치면서. 이것이 '기본 사양' 이다. 십 원짜리 백 원짜리 19금 욕설을 붙이는 건 '옵션' 이다. 상부의 요구에 맞는 수사 결과를 만들려면 자백을 받아야 한다. 피의자의 범죄행위 부인이 무죄의 증거가 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이유에서, 피의자 자백도 그것만으로는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법 상식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끝내 자백하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을 동원한다.
...
1980년 5월 17일 밤 학교에서 붙잡힌 뒤 두 달을 그렇게 보냈다. 나는 실종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가족들은 내가 체포되었는지 여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어디에 있는지는 물론 몰랐다. 그곳은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 편입된 경찰청 특수수사대 5국이었다. 국장의 계급은 경감, 억센 부산 사투리를 썼다. 전두환을 '우리 대장' 이라고 불렀고, 나더러 경상도 놈이 데모를 했다고 타박하면서 한 대 더 쥐어박곤 했다.
...
신문에 기고를 해서 그가 한 '형사사건 수사 실무'의 실제 모습을 폭로해버릴까 잠시 고민하다 그만두었다. 웃고 넘어가기로 했다. 악연도 인연 아닌가. 책을 낸 것도 그 사람다운 일이다. '글 잘 쓰는 것을 유난히 부러워했지. 악연으로 맺어졌지만 나에게는 은인이었는지도 몰라.' 그렇게 그를 용서했다. 나는 맞지 않으려고 맹렬하게 글을 썼다. 진술서를 쓰는 동안만큼은 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맞는 게 정말 괴로웠다. 수사관들만 팬 것이 아니다. 무술 유단자라는 헌병들도 '군기'를 잡는다면서 근무자가 바뀔때마다 팼다. 수사관은 몽둥이로 팼지만 헌병은 손과 발로 팼다. 체육관 천장에 매달린 샌드백이나 격파 시범용 송판이 된 기분이었다. 잠시라도 매를 피하려면 진술서를 써야 했다. 하루에 백 장을 쓰기도 했다........ 그 때 내가 혹독한 스파르타식 글쓰기 훈련을 했다는 것을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깨달았다.
...
나는 문학청년이었던 적이 없다. 그런데도 글쓰기가 직업이 되었다. 나는 계엄사 합수부 조사실에서 태어난 글쟁이라고 할 수 있다. 내게 글 쓰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몇 년 후 영등포 구치소에서 를 쓴 것이 또 다른 계기였다. 제 1세대 인권변호사 대표 인물이었던 이돈명 변호사가, 먹지를 끼운 미농지 넉장을 겹쳐놓고 잉크 없는 볼펜으로 꾹꾹 눌러서 썼던 원고지 백 매 분량의 그 를 혼자 보기 아깝다며 큰누이에게 주었다. 큰누이는 그걸 들고 을지로 뒷골목에 가서 '청타 마스터' 인쇄를 해 법원 기자실에 돌렸다.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무심코 그것을 읽은 황호택 기자에게 내 마음이 전해졌다. 그는 단단히 작심을 하고 데스크를 설득해 동아일보 사회면에 조그만 박스 기사를 냈다. 는 그렇게 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 글이 몇 부나 복사되어 돌아다녔는지 아무도 모른다...
- 유시민 에서 발췌28. 위에 빠진 책 이름
'14.6.19 7:11 AM (50.166.xxx.199)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라는 책입니다.
29. ..
'14.6.19 7:57 AM (14.39.xxx.20)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gd5tVGhR2oU
유시민이 김대중 대통령께 어떻게 했는지 똑똑히 보시라
이것뿐아니죠. 참여당에서 김해을 국회의원 한자리먹겠다고
유시민지지자들 사사세 몰려가서 권양숙여사, 김경수국장 협박해서
양보받아내고 그난리쳐서 결국 새누리당 김태호에게 김해을 국회의원
고스란히 가져다 바침. 그래서 친노들사이에서도 유시민 욕먹음
돌아가신 창신섬유 강금원회장도 노통이 "유시민 우리편 아니다" 했다함
그때 유시민 구해준것이 문재인 그래서 연결되어있는것임.
유시민 지지하면서 노무현대통령그리워요. 그런것보면 진심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런사람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노통 세상사람 아니라고 그렇게 해도 되는겁니까?
유시민똑똑한 사람이고,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는 재주많은사람이죠.
그런데 정작 중요한 가슴이 많이 부족한 사람. 그래서 극단적인 열성적인 팬과
싫어하는사람들이 심하게 공존하는 사람입니다.30. 유시민 생각하다
'14.6.19 9:07 AM (218.51.xxx.202)박근혜 정부 총리,장관들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31. 14.39
'14.6.19 9:45 AM (211.195.xxx.34)저게 대체 언제적 자료인가요.
유시민님 많이늙으셨네요.대체 몇전전이야...영상 정말 파릇파릇하네요
저런 끼워넣기식의 짧은 편집자료는...판단에 아무 도움이 안되요...이걸 자료라고 끌고오셨나 푸핫32. 에고
'14.6.19 9:52 AM (175.223.xxx.36)14.39는 어제 노회찬 글에도 분란일으키더니
오늘은 유시민이네.
정의당하고 뭔 원수가 졌길래
저리 난리인지.33. ..
'14.6.19 9:57 AM (14.39.xxx.20)211.195// 끼워넣기는 그럼 님이 유시민한이야기 전체 가져와봐요.
국민의 정부말, 김대중대통령에게 유시민이 쏟아놓은 말인데
증거 다 있는데 무슨말 하는것이예요.
편들고 싶으면 다 가져와봐요. 보고 판단해줄테니..
유시민 참여정부말 " 한나라 집권해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 라고 했죠
유시민말이 이것은 맞군요. 나라는 망하지 않았는데 국민들이 고생을 지지리하고 있어요.34. 어느 정치인에 대한
'14.6.19 10:05 AM (175.212.xxx.244)비판은 절대 못 봐주면서 어느 일반인의 흠결은 아주 오래전것을 가져와 도구로 삼네요 ㅎㅎㅎ
35. ..
'14.6.19 10:06 AM (14.39.xxx.20)175.223.// 조작의 달인같으니..
무슨 분란이예요? 님같은 사람들이 말도안되는 이야기해도
옳아요 그렇게 해줘야 해요.
사람들이 바보인지 알아요? 그렇게 믿는사람들이 바보이지?
양심에 걸리는지 유시민이 안했다고 못하는군요.36. ddd
'14.6.19 10:18 AM (58.226.xxx.92)작가가 된 배경 잘 읽었습니다.
37. 에고
'14.6.19 10:26 AM (211.195.xxx.170)너무 똑똑해서 적이 싫어 해요~~~
친일파 개누리당38. 이상한게
'14.6.19 10:59 AM (175.223.xxx.36)14.39같은 사람은 보면
요즘 핫한 문창극 같은건 까는걸 못봐요.
유시민 노회찬 나오니 저렇게 달려들면서 ㅎㅎ39. 그러니까요 ㅎㅎ
'14.6.19 11:14 AM (218.51.xxx.202)안철수 관련 글 외 정치글에서 구경 하기 힘든 사람들이
정치은퇴 한 유시민
새정치에서 누가 출마 하길래 노회찬에 달려드는지..40. ..
'14.6.19 11:51 AM (14.39.xxx.20)175.223// 우물안의 개구리눈으로 보는 82가 전부는 아니니까요
문창극 열심히 비판하는것은 문재인보다 안철수인걸요.
유시민관련일에 유시민변명을 못하는것보니 저것이 다 사실이지요?
노통존경한다면서 유시민변명해주는것은 무슨마음인지.
노통에 대한 존경이 거짓이거나
유시민에 대한 빠심이 더 깊은 까닭이겠지요.41. 설라
'14.6.19 12:06 PM (175.214.xxx.25)참여정부로 가장 혜택을 본 정치인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에게 결과적으로 가장 폐를 끼친 유시민
이분처럼 논리정연하게 토론 ,해박한 사람 본적은 없어요.
글 또한 유려하죠.
하지만 지는있지만 덕이없는분이라는 말들을 많이하죠.
열린우리당 창당
에 주도적 역활을함으로써 친노 안티를 생성하게하는 원인이되었죠.
노무현을 사랑하는 반 민주당 세력들을모아 참여당을 창당하고 급기야 진보당에 들어가게 된 일련의
행위들은 빼기 정치인이라는 말을 들을만합니다.
어느것 하나 성공하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야권으로서는 소중한 자산임에 틀림없죠.
이제는 반대파들을 불편해하는 화술도 많이 다듬어지고,예전처럼 나만 옳다라는 모습은 많이 없어진것같아요.
정치 평론가, 강의로 많은 활약 기대하고있습니다.42. ..
'14.6.19 10:03 PM (58.148.xxx.16)유시민이 너무 정의롭고 올곧아서 아닌 것을 두리뭉실하게 맞다고 넘어가지
못하는 것을,,,덕이없다 라고 하는 이들이 있나봐요.
그런데 시시비비를 칼같이 가려야 할 때 가려가며 정치를 해야할 때도 많지않을까요
그렇게 하다보니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정치인들이 좀 상처 받기도 했나봅니다.
그래도 유시민, 아주 상대배려하면서 얘기합니다..사실관계가 틀릴땐 바로 잡아주면서..
유시민이 대통령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런데..그런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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