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짜리 아기가 방이 필요한가요?

dim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4-06-18 11:36:25
자기만의 놀이방이랄까..

거실을 이미 놀이터로 만들어줬는데..

자기만의 방이 필요할까요.. 방의 개념을 알는지..
IP : 211.179.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8 11:40 AM (183.109.xxx.150)

    레고같은거 방바닥에 쏟아놓고 어지럽히면서 노는것만 그 방에서 놀게 한다던지
    아니면 자기방에서는 책만 본다던지 공간구분을 해주면 좋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정리 정돈 습관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시간맞춰 해야할일에 대한 개념도 생겨요
    이미 거실 놀이터가 있다면 낮이나 밤에 잠자기전 책보는 조용한 공간으로 정해놓고 사용하세요

  • 2. 저는
    '14.6.18 12:22 PM (182.230.xxx.159)

    거실을 애들 놀이터로 사용하더라도 아이 물건은 방에 있는게 좋더라구요.

  • 3. 네.
    '14.6.18 1:24 PM (221.151.xxx.147)

    여유가 있다면 필히.;

  • 4. .....
    '14.6.18 1:42 PM (220.76.xxx.3)

    어려서도 줘야하는 거였나요..
    저는 6살여아인데, 아직도 자기방은 없어요..
    거실에서도 놀고, 부부 서재방에서도 놀지만, 장난감은 전부 거실 빌트인 수납장 한 곳에 정리합니다.
    이제 슬슬 자기 방을 달라고, 자기 침대를 달라고 주장하네요.
    올 가을에 방 주고 침대 주면 혼자자는 거라고 다짐 받고 있어요^^

  • 5. dim
    '14.6.18 2:05 PM (211.179.xxx.39)

    감사합니다. 아직 스스로 책보고 할 나이가 안돼서요 ;; 갖 돌 지났는데 스스로 책을 볼는지.. 그냥 아빠가 서재처럼 쓰는 방에서 같이 책보는 걸로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12 82 크리스챤님들에게 도움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7 사랑은 2014/08/03 752
403411 캐리비안베이 5 필요한거요 2014/08/03 1,751
403410 사람들은 죽을 때 정말 저승사자를 보게 되나요? 64 ㅇㅇ 2014/08/03 33,506
403409 청도 캠핑장 사고ㅠㅠ 27 청도... 2014/08/03 19,534
403408 이상한 악몽을 꿨어요 해석 좀 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4/08/03 1,114
403407 만화 추천해주세요 23 김치랑 2014/08/03 2,055
403406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2014/08/03 1,961
403405 공허함, 쓸쓸함... .. 2014/08/03 1,421
403404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아구 2014/08/03 879
403403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샬랄라 2014/08/03 2,548
403402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50대 여자.. 2014/08/03 1,709
403401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2014/08/03 3,097
403400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ㅇㅇ 2014/08/03 676
403399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샬랄라 2014/08/03 2,257
403398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2014/08/03 2,252
403397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유후 2014/08/03 19,113
403396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2014/08/03 2,474
403395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무지개 2014/08/03 6,016
403394 휴가를 가야하는데... 고민녀 2014/08/03 699
403393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2014/08/03 3,622
403392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000 2014/08/03 3,011
403391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찝찝허네 2014/08/03 3,945
403390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꺾은붓 2014/08/03 1,445
403389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틈틈 2014/08/03 7,292
403388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쇼크 2014/08/03 1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