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제왕절개로 출산하면서 피임시술 같이하신분 계신가요

둘째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4-06-18 11:18:53
첫째를 수술로 낳아서 둘째도 수술 앞두고 있는 임신부에요
수술하면서 여자가 피임 시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해보신분 어떤가요? 부작용 있거나 회복속도가 더딘지 염려돼요.
남편이 하는게 젤 좋지만 차일피일 미룰게 뻔해서..
저는 셋째는 정말 무섭거든요ㅜㅡㅜ
담당의는 원하면 해준다 하는데 남자가 하는게 더낫지..식으로 얘기하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더 못물어봤네요.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가니까 그런걸까요?
IP : 211.215.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8 11:23 AM (183.107.xxx.166)

    셋째 제왕절개하면서 했는데 부작용이나 회복속도?
    십년 지났는데 모르겠습니다.
    몸에 무리?
    건강합니다
    아무문제 없고요.

  • 2. ,,
    '14.6.18 11:29 AM (121.148.xxx.22)

    저도 윗님처럼
    셋째때,
    그렇게 했고

    부작용 그런거 전혀없고
    몸에 무리,, 그런거 없어요.

  • 3. ~~
    '14.6.18 11:34 A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저 둘째 제왕절개할때 같이 불임수술 했어요
    벌써 19년 전입니다. 아무 이상없고 괜찮아요
    초반에 상실감이 잠깐 왔었긴 했어요^^
    더 낳을것도 아니면서 못 낳는다 생각하니까요

  • 4. 오잉
    '14.6.18 11:35 AM (175.116.xxx.171)

    저두 둘째때 했는데 부작용같은거 없었어요.. 어차피 배가를때 하는거라.. 다만 수술을 진짜로 한건지 아닌지는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의사샘이 까먹고 안한거아냐? 뭐 이런..ㅋㅋ 셋째가 안생기는거보니 제대로 수술된것같네요

  • 5. 소담이네
    '14.6.18 11:36 AM (1.254.xxx.83)

    저도 둘째 낳을때 제왕절개랑 같이 했는데 회복 느리고 그런거 모르겠던데요.
    20년 다 되어 가는데 부작용 없어요.
    전 오히려 루프가 부작용이 심해서 이거 했는데 괜찮아서 누가 한다면 권장해요.
    나중에 다시 낳을려고 하면 복원하기가 남자보다 힘들어서 의사가 그러는거 아닐까요.

  • 6. ^^
    '14.6.18 12:40 PM (223.33.xxx.17)

    저 셋째 낳을때 수술했는데, 아무 이상없구요..
    수술 할 때 분만, 피임수술, 맹장수술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수술하고 나서 아무런 문제 없답니다..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111 박정희 516 군사 구데타..미국이 지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1 미국의지지 2014/06/18 1,301
390110 '세월호 참사 배상' 딜레마에 빠진 정부 2 세우실 2014/06/18 2,001
390109 연예인, 가수에 대한 단상 26 .. 2014/06/18 9,789
390108 스마트폰 아닌폰에서 이메일보내기 /// 2014/06/18 1,142
390107 홍대 미대 대학원 아시는 분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ㅠ 4 다시시작하기.. 2014/06/18 5,867
390106 퇴직금관련..아시는분 의견부탁드려요 ㅠ 4 가마니 2014/06/18 1,752
390105 대기업아니면 정말 거의 140 정도 월급 받는곳이 많나요? 30 남동생 2014/06/18 31,749
390104 요즘 여름이불 덮으시나요? 9 .. 2014/06/18 2,253
390103 부산 매선 동안침 정보 문의드려요 4 헉.. 늙었.. 2014/06/18 2,735
390102 박교수 책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리뷰 한 번 보세요 5 dd 2014/06/18 1,461
390101 라디오 비평(6.18) - 박근혜는 제 정신인가/보수의 나라는 .. lowsim.. 2014/06/18 1,069
390100 사주 보고 불행을 행운으로 바꾼적 있나요? 3 사주사주 2014/06/18 3,111
390099 그 날인데 요가학원에 가도 될까요? 6 땡순이 2014/06/18 2,427
390098 강아지용품 어디서 사세요? 4 tt 2014/06/18 1,124
390097 옛날 목화솜 이불이랑 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2 123 2014/06/18 2,264
390096 37세 직장맘인데...플리츠 옷 어떤가요? 8 ... 2014/06/18 3,550
390095 더듬이 엄청 길고 빠르면 바퀴벌레겠죠..? 1 2014/06/18 1,442
390094 닥아웃)쓰레기는 쓰레기일 뿐 ㅠㅠ 1 친일매국놈 2014/06/18 949
390093 세종대교수 맞고소 준비 36 기가 막혀 2014/06/18 4,289
390092 33세 미혼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4 독신 2014/06/18 5,775
390091 워드스케치 뇌새김 단어? 써보신분 1 ...영어 2014/06/18 3,569
390090 버릴 옷으로 활용하는 팁 공유해요 6 그네하야 2014/06/18 2,690
390089 요즘 수학의 정석은 14권이나 되나요? 2 ... 2014/06/18 2,031
390088 서울대 근처 고시원 좀 추천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 2 ... 2014/06/18 1,866
390087 체성분 검사받았는데 신체나이 27세로 나왔어요. (실제 38살).. 6 ^^ 2014/06/18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