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쁘게 전화했어요.
아직 많은 전화를 받지 않은듯 평화롭고 조용하네요.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전화부탁드려요.
경기도 교육청 교장인사 담당부서 031-249-0227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1780&page=1&searchType=sear...
아침부터 바쁘게 전화했어요.
아직 많은 전화를 받지 않은듯 평화롭고 조용하네요.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전화부탁드려요.
경기도 교육청 교장인사 담당부서 031-249-0227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1780&page=1&searchType=sear...
교감자살과 다수의 선생님이 희생과 실종상태인데
교장마저 책임묻는건
학생들에게 더 혼란을 주는일이라 생각되요
교육부관계자세요???
너무나 충격이 크신 유족분들의 원망과 아쉬움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초반에 해경도 언론도 개판이엿던 상황 모르세요??
왜 교장쌤한테 다 뒤집어 씌우나요?
교장쌤이 뭐 전지전능한 분이신가요??
MB가 만들어 놓은 권장안입니다
4대강 지랄떨때
책임의 경중을 생각할 때 해경, 언론, 이명박, 박근혜 처벌해야 하는거 맞는데요. 교장한테도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의 경중을 떠나 가능한 순서대로 모두 처벌 받아야 합니다. 교장 직위해제 시켰다고 교장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거 아닙니다. 교장 직위해제로 책임 전가가 모두 끝난거 아닙니다.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위에 유족들이 학교측에 항의한 내용들은 솔직히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도의적인 책임이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으나 기간제 교사의 전화번호를 내놔라 뭐 이런 내용들은 말두 안됩니다. 그랬다간 그 교사쪽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고발당할겁니다.
지금 정부는 몸통은 가만두고 유병언이나 학교장같은 엄한 사람들한테 화살돌리고 있다는 생각뿐.
처벌 1순위는 그 충분한 시간동안 구조하지 못한 당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