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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는 낯에 침뱉으랴인데 뱉고싶어지는 웃는 낯이네

속담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4-06-18 09:49:21
한복 곱게 차려 입고 환하게 웃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같이 지어져야 정상인데

그 웃는 얼굴을 보며 속담이 다 맞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걸 보면

내가 드디어 화병에 미쳤는갑다
IP : 124.53.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셋트 메뉴
    '14.6.18 9:51 AM (121.147.xxx.125)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문참극 또한 그렇습니다.

  • 2. 엉뚱녀
    '14.6.18 9:51 AM (1.247.xxx.120)

    저도요 한명 추가해주세요 한마디 더 사람의 눈물이 그리 추해보일수 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 3. //
    '14.6.18 9:52 AM (125.177.xxx.188)

    저는 욕설이 튀어나오는데 더 중증인가요? ㅎㅎㅎ

  • 4. ..
    '14.6.18 9:53 AM (121.181.xxx.182) - 삭제된댓글

    진심, 속이 울렁거려요.

  • 5. 침뱉는
    '14.6.18 9:57 AM (124.53.xxx.27)

    행위 안에는 욕을 한꺼번에 하는 거 아닐까요
    엉뚱녀님 엄밀히 말해 그건 눈물이 아니고 인공 물이잖아요 완전 짜증나는 물
    김어준 kfc서 만든 화면 보구 뻥터졌잖아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광석의 좋은 노래가 완전 코메디가 됐어요

  • 6. 불감녀
    '14.6.18 10:16 AM (203.247.xxx.210)

    권력세포만 남은 늙은 마담

  • 7. ocean7
    '14.6.18 10:26 AM (208.54.xxx.189)

    겨우 침이요?
    비행기를 누가 좀..

  • 8. 찬햇빛
    '14.6.18 10:30 AM (175.117.xxx.51)

    세월호 사과 악어눈물 흘릴 때 눈물에서 시궁창 냄새 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9. 럭키№V
    '14.6.18 10:47 AM (119.82.xxx.2)

    머리털 나고 그렇게 구역질 나는 "액"은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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