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계 250만명 넘어서 터저버렸네요
네이버로만 250만명이 봤다면
tv로 본사람들 하고 합하면 엄청 나겠네요
역시 이래서 월드컵 월드컵 하는군요
네이버 중계 250만명 넘어서 터저버렸네요
네이버로만 250만명이 봤다면
tv로 본사람들 하고 합하면 엄청 나겠네요
역시 이래서 월드컵 월드컵 하는군요
당연하다 생각되면서도 뭔가 좀 씁쓸하기도하고...
월드컵조차 맘 놓고 즐기지 못하게 만든 닭이 싫으네요. 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라해서!!
물론 학교에 티비로 수업하는 시대고 아침에 월드컵경기시간이었고하는 요소들이 맞아떨어졌다해도 학교에서 수업시작전에 단체로 응원전하겠다고 하는 학교들이 많았으니 뭐....
온라인,오프라인 다 더하면 1000만명은 보지 않았을까하네요 국민의 1/5이 보다니 월드컵은 진짜 흥행 보증수표같아요
늘 무거운 어깨 축 늘이고 나가던 직장인들
오늘은 가볍게 들떠서 나갔을거예요
두시간 스트레스 풀도록 이해하십시다
이번 월드컵은 시간대가 안좋아 ㅡ 다행인거죠?
여느때 처럼 응원 못합니다
그리고 잊지도 않아요.. 어떻게 잊나요
월드컵으로 세계가 들썩입니다.
애먼 월드컵만 잡나요.
참 씁쓸하네요.
박근혜 전국민이 축구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말만 안했어도
월드컵으로 세계가 들썩인다구요?
그럼 우리집에 초상 났는데
아파트 전체가 축제라 난리면
우리식구들 전부 나가 춤추고 고성방가하는게 맞군요?
네 그렇죠...그게 뉴라이트 또라이 정부 찍어준 국민들 수준이죠
그러면..함성소리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난거였군요.. 이런;;;;
어쩐지...휴..아이들이 불쌍하다..진심..
원글님은 며칠전에
월드컵 망했네요 라고 쓰더니
오늘은 ㅋㅋㅋㅋㅋㅋ
제목 자극적으로 쓰는거 참 일관성 있네요 ㅎㅎ
어젠 무한도전 안깐다고 땡깡 부리더니 ㅋㅋ
아침에 스맛폰으로 출근시간에 학교 가는 길에 축구 보고 있던데 그게 뭐 그리 잘못됐나요?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나라 경기 충분히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자꾸 초상났다 하시는 분들.. 그럼 그러시는 분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세월호만 추모하시나요?
그게 왜 국민 수준과 연결되야 하나요?
세월호는 안 잊고 의료 민영화는 반대하고 월드컵은 즐기고 그럽니다.
이게 일반적인 정서지요.
이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니들이 초상이 났는데도 그러고 있니? 라고 하는 거 악 쓰는 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시면..그러는 분들은.. 계속 팽목항에서 살고 그러시는 건지..참.
뭐가 망하고 터지고 하는 자극적인 제목에 별로 내용도 없는 글 몇줄은 이 아이피..
인생의 목표가 82쿡 베스트에 오르는 건지 뭐 이리 감정이 널을 뛰어요? ㅎㅎ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아침 7시부터 학교에서 월드컵 티비 틀어준다해서 일찍간 아이들 많습니다. 이와중에 의료민영화법 입법예고 했다죠 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1909&page=1&searchType=sear...
여태, 출근시간과 월드컵경기가 겹친적도 없었는데요? 22222
그리고 어젯밤에 김연아 들먹이시는분있는데 김연아 올림픽 경기는 항상 겨울방학때 했었잖아요. 그런데도 무슨 그땐 왜 휴교안했냐 이러면서 음모론 펼치는거 보니 으휴..
정말 사람이 무지하면 음모론자가 된다는걸 몸소 느꼈던 어제.
http://www.mw.go.kr/front_new/jb/sjb0403vw.jsp?PAR_MENU_ID=03&MENU_ID=030403&...
폭발은 무슨..
보더라도 조용히 보는지 쥐죽은듯 조용한데요..
의료법 개정 입법예고 이해를 위한 82회원님의 짧고 명쾌한 소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1840&page=1&searchType=sear...
알바인데, 82유저들 아무리 축구 경기 보이콧 해봤자 별거아니다 이거 봐라 이거인가요?
아니면, 진심 속상해서 글쓰신거에요?
참 목적을 알 수 없는 글이에요.
시청률 올랐다고 흥행했나?
관련 매출 죽을 쑤고 있는데...
학교에서 모여서 보라고 위에서 지침 내려온 것은 아닌것 같네요.
저희 아이 고등학교에서는 어제 교장 선생님이 오늘 아침 티비 켜는거 금지했다 했고 제 시간에 맞춰 등교했어요.
아이가 교장선생님 욕을 하면서 갔어요.
정부가 밉고 새누리가 밉지만... 없는 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서울에 있는 자사고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오늘 축구경기는 보았지만, 세월호는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지침은 무슨 지침...앞뒤안가리는 이런 음모론은 좀 자제하는게 ...
음모론ㅇ이라고 치부해버리게 하는 수법도 있죠
...........
나는
지침있었다 봅니다.
언제적 학교에서 월드컵 본다고 일찍나오라 그런답니까.에혀
저번 평가전 트위터 생각나네요.
월드컵으로 대국민 전환을 닥정부는 꾀하는데 홍명보는 담대하게 야권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로 ㅋㅋ
분위기 띄우느리 학생들 등교도 늦추고, 학교에 가도 모여서 티비 보여줬으니...
전엔 우리팀이 한골 넣으면 동네가 떠나가도록 함성이 크게 들렸는데 오늘은 조용하더군요 여름이라 문들을 열어놔서 웬만하면 와아 하는 소리 들리지요 , 시국이 뒤숭숭해 그런지 우리팀한테 기대를 많이 안해 그런지 열기가 예전만 못한것 같긴 합니다 ,
이 정부에서 보여준대로 추측하자면
이번 월드컵 띄우기 응원은 지침 내려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미리 예고 좋아하는 정부라..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게 하려는 것도 수법 중 하나일거 같구요..
무슨 흥행 폭발이에요. 예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조용한데요.
안 그래도 여전히 우울감에 빠진 사람들 많고
국대 팀이 기대되면 그래도 분위기가 좀 업될텐데 그런 것도 별로 없고요.
그냥 계속 축구 보던 사람들이나 계속 보고
국대 경기니까 그래도 한번 보자 하고 출근길에 인터넷 접속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텐데.
나라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어서 지시 내려도 지금 분위기로는 띄워지지도 않을 테니
음모론 좀 자제요.
흥행이라면 경기로 인해 소비가 발생해서 경기 진작같은 효과를 내는거죠.
이건 머 꼴랑 아침 시간에 경기 좀 봤다고 흥행폭발씩이나....
과장이 심하네.
초딩 중딩아이 학교에서 월드컵 봤어요
월드컵 경기 보는 것을 뭐라 하지 않지만 학교에서 일관적으로 시청하게 하는 건 무슨 짓이래요
거참. 좀 알바냄새 나네요....지금 개최국 브라질은 월드컵으로 복지예산 삭감되고 국민생활 도움안된다고 시위합니다. 그리고 80년대 3s 정책 섹스 스크린 스포츠 로 국민 우민화 하는거 모르십니까? 지금 이 시국에 보고싶으면 보면되지. 무슨 게이버에 250만이니 이런 홍보를 하십니까? 알바로 몰려도 할말 없을거 같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축구보다 더 중요한거 많으니 공론의 장에 홍보성 글 안올렷으면 하네요.
82에는 여자분들이나
어머님들이 많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002년 월드컵 때는 아예 학교는 단축수업하기도 했어요;
대학생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특히 16강 진출하고는 아예 학교 수업 안하고 다같이
경기보면서 응원했습니다;;;;;
단지 이번이 신기하게 느껴지는건 출근시간이나
등교시간에 경기한게 처음이라서 그래요
솔직히 그리고 이번 월드컵은 그간 어떤 월드컵보다도
분위기가 조용한건데요. 흥행폭발은 오버고...
세월호 아니었음 한달 전부터 티비는 붉은색 광고만 나오고
거리엔 태극전사들 분장하고 돌아다닐텐데
그냥 애들이나 직장인들이나 경기 한두시간보고
자기 할일하고 하는게 뭔 흥행폭발이요.
우리 동넨 너무 조용해서 골을 넣었는지도 몰랐어요
전에는 소리때문에 골 들어간걸 알게 되거든요
흥행폭발은 절대 아닙니다.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