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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라고 응원하지 마시고 경기를 보지 마세요(냉무)

진짜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4-06-18 08:29:51

 

............
IP : 211.202.xxx.1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4.6.18 8:31 A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2222222222222

  • 2. **
    '14.6.18 8:32 AM (118.139.xxx.222)

    릴렉스하세요...어쩌겠어요...

  • 3. ...
    '14.6.18 8:32 AM (110.47.xxx.111)

    여기 못됐다고 소문 나겠어요
    속으로 느끼면되지 굳이 글까지 올리는건뭔지...

  • 4.
    '14.6.18 8:32 AM (119.64.xxx.19)

    저도 월드컵으로 관심끌어 유야무야하는거 싫어요 근데 고생하는 선수들 보니 또 그런것만은 아니네요 그냥 무관심할분 무관심하고...지라고 그러는건 좀....

  • 5. ...
    '14.6.18 8:32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아고.. 열불터져요..

  • 6. 스포츠는
    '14.6.18 8:33 AM (180.65.xxx.29)

    스포츠로 즐기세요

  • 7. ...
    '14.6.18 8:34 AM (211.36.xxx.219)

    지는 밥도 안먹고 잠도 안 자나보죠

  • 8. 그래요
    '14.6.18 8:35 AM (124.53.xxx.27)

    저도 지라는 바램은 못가지고 그냥 관심을 꺼두고 있어요....젠장

  • 9. ......
    '14.6.18 8:36 AM (211.202.xxx.154)

    세월호............. 잊어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되는데..

    잊으라 잊으라 하는 것들이 있으니

    그런 생각 하신다는 거 잘 압니다..



    저도 이 상황에 월드컵 띄우려는 그것들을 증오해요


    그런데 이 경기가 이길지 질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몸을 날리는 선수들에게

    져라~ 져라~ 하는 거....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 너희들이 희생해라 하는 거...

    그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보지 마세요

    세월호 글 하나 더 쓰시면 됩니다

  • 10. 왜요
    '14.6.18 8:37 AM (223.62.xxx.105)

    응원하는것도 내마음이고
    지라고 기도 하는것도 내마음입니다

  • 11. 그러게요.
    '14.6.18 8:38 AM (1.236.xxx.104)

    왠지 82욕먹일려고 쓴글 같다는 생각까지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그걸 이용해 먹는 놈들이 ㅁ미운거지

  • 12. ᆢᆢ
    '14.6.18 8:39 AM (183.99.xxx.117)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건 당연하지만
    이기지 않으면 좋겠다는 이 심정도 참 서글프답니다ㅡㅡ

  • 13. ..
    '14.6.18 8:39 AM (119.149.xxx.235)

    세월호 사건이 월드컵에 이겼다고 절대 잊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전 믿습니다.
    축구 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지는 것에 응원하지도 않습니다.

    물 흐르는대로 이기면 이기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웃을 일 없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한번쯤 웃게 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요.

  • 14. ...
    '14.6.18 8:39 AM (211.36.xxx.233)

    세월호랑 축구랑 연결시키는 건 무슨논리인가요. 원글님은 세월호터지고 밥도 안드시나보죠? 올스톱하시고 이런글 쓰시나요?

  • 15. 함성소리에
    '14.6.18 8:40 AM (211.177.xxx.205)

    깜놀했어요..이게 무슨소리인가?
    지금 팽목항에서 자식을 잃고.. 슬픔에 빠진 부모들 생각하면..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 16. ㅇㅇ
    '14.6.18 8:42 AM (203.226.xxx.46)

    그러니까요...참..지라니..응원하는 모습..

  • 17. ㅡㅡㅡ
    '14.6.18 8:43 AM (183.99.xxx.117)

    울 동네 여기저기서 함성소리가 난리도 아니네요.
    특히 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는데
    계속 아이들 함성소리에 시끄러워 죽겠네요ㅜ

  • 18. .......
    '14.6.18 8:45 AM (211.202.xxx.154)

    그렇다고 세월호와 정부의 뻘짓에 대한 비판을 비난으로 평가절하 하지 마세요

    이게 다 댓통 정부 새눌 책임입니다

  • 19. 자유
    '14.6.18 8:46 AM (175.223.xxx.7)

    응원하는것도 자유이듯
    지라고 하는 것도 자유죠
    지라고 하는 이유 알겠는데요

  • 20. .....
    '14.6.18 8:48 AM (190.192.xxx.120)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나라고 생각해요
    대표팀이 세월호를 침몰시킨것도 아니고..
    자기자리에서 열심히한 선수들 응원하는게 이상한건가요?
    하나밖에 모르는 유인원도 아닌데
    축구 이긴다고 세월호가 잊혀진단 생각이 더 이상한거같아요

  • 21. ....
    '14.6.18 8:51 AM (152.149.xxx.254)

    이런 수준 낮은 글엔 반응하지 맙시다.

    82쿡 욕먹이려고 일부러 알바가 쓰는 글입니다.

    원 세상에...

    사람이 우물 안에 갖혀사는 게 유분수여야 말이지...

  • 22. ......
    '14.6.18 8:51 AM (211.202.xxx.154)

    져라 져라 응원받은 선수들이 희생해서

    월드컵 경기 다 지고 나면

    사람들이

    세월호에 대해 관심 더 갖고

    의료민영화에 관심 갖고

    나라 돌아가는 꼴에 관심 가지게 될까요?

  • 23. ...
    '14.6.18 8:51 AM (180.229.xxx.175)

    곧 댓글 다 지울게요...

  • 24.
    '14.6.18 8:53 AM (175.201.xxx.248)

    축구진다고 사람 죽나요
    축구이긴다고 사람이 돌아오나요
    아직 12명이 안돌아오고 있는데
    축제를 즐길마음이 생기나요

    즐길사람은 축제를 즐기세요
    그러나 난 싫어요
    나까지 즐기라고 말하지마세요
    역시 남의일인거죠

  • 25. Rrr
    '14.6.18 8:53 AM (175.223.xxx.45)

    빨리 탈락하고 월드컵 끝나버렸으면...
    언론에 월드컵으로 도배하는거 참 보기 싫구나

  • 26. .......
    '14.6.18 8:57 AM (211.202.xxx.154)

    댓통 뜻대로.. 월드컵을 맘껏 즐기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온몸을 던지며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져라 져라 응원하는 거

    하나밖에 없는 건

    아니잖아요

  • 27. ...
    '14.6.18 8:58 AM (122.40.xxx.47)

    지고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분들..
    당신들만 세월호사고로 마음 아프고 합니까???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세월호사고로 마음 아프고
    절대 잊지 않습니다 82에 글올려 마음아프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표라도 내야 그사람이 세월호 잊지않는다는걸
    확인하겠습니까? 월드컵 경기 보기 싫음 그냥 보지 마시고
    응원 하지마세요 브라질 더운 나라에서 땀흘리며 뛰고 있는
    선수들..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그들을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해주세요 화이팅!!!

  • 28. @@
    '14.6.18 8:58 AM (119.67.xxx.75)

    본인 생각과 다르면 알바라고 모는거...
    어리석어요.

  • 29.
    '14.6.18 9:00 AM (115.139.xxx.185)

    누가 같이 즐기라고 등떠밀던가요?
    축구 응원하는걸 축제를 즐긴다고 생각하는것도 의아합니다
    축구 응원하고 이기는 거 자체가
    서민들의 팍팍한 삶의 단비일수도 있어요

  • 30. 베베
    '14.6.18 9:00 AM (175.211.xxx.251)

    꼬인 사람은 무슨 일에도 꼬인 잣대를 들이대죠.전혀 앞뒤 안맞는 막무가내,우격다짐형!
    남의 말은 어떤 말도 귀에 안들어와요.
    나만 옳아요.
    내 말만 맞고요.
    삐딱선...대책 없죠.

  • 31. ㅡㅡㅡ
    '14.6.18 9:00 AM (183.99.xxx.117)

    세월호 참사를 빨리 덮기위해 월드컵 열기로 도배해서 의료민영화고 뭐고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하는데 일조해야겠네요?

  • 32. 헉..
    '14.6.18 9:01 AM (210.94.xxx.89)

    대표팀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들을 지라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나 보죠?

    도대체 왜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세월호 잊기라도 했답니까?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 것을 어떻게 지라고..지라고 그렇게 얘기하나요?

    세월호 잊지 않기 위해서 월드컵 보지 말고 게다가 나가 있는 국가대표팀 지라고 하는 분들, 오프라인에서 그런 얘기하면 그 얘기가 제대로 먹힐 것 같나요?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 자체가 편협하지요.

    축구 안 좋아할 수도 있지만, 싫을 수도 있지만, 아무리 이 정부가 싫어도..
    최소한 국가 대표에게 그런 소리 한다는거..참 대단한 분들 많습니다.

  • 33. .......
    '14.6.18 9:03 AM (211.202.xxx.154)

    져라 져라 하는 분들이

    꼬여서.. 막무가내 우격다짐형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잘 압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잊어서는 안되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억울함 때문이란 거..

    알아요

  • 34. .......
    '14.6.18 9:04 AM (211.202.xxx.154)

    하지만

    책임져야할 책임자에게만 화살을 날립시다

  • 35. **
    '14.6.18 9:06 AM (223.62.xxx.29)

    무슨 10대 애들도 아니고.
    월드컵 즐기는 사람들은 세월호에 당신들 보다 관심이 덜 할거라는 착각 하지 마세요.
    매주 토요 집회 나가고 경찰서 연행 두 번이나 당한 대학생 딸아이도 친구들과 광화문에 가 있어요.
    그 아이들 또 토요일 되면 집회 나가고 서명 받고 해요.
    혹시나 이런 이벤트 틈타서 정부가 엉뚱한 짓 할까봐 늘 관심 갖고 있다고요. 즐길건 즐기고 할 건 다 해요.
    당신들이 월드컵에 관심 안 갖는다고 뭐라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나와 다르다고 함부러 단정 짓지 마세요.
    성인이잖아요. 넓게 보세요.

  • 36. ㅡㅡㅡ
    '14.6.18 9:07 AM (183.99.xxx.117)

    이제껏 잠 안자고 축구보는 광팬이었는데
    이번엔 진짜 땡기지 않아요.
    세월호 충격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도그렇지만

    저들의 온갖 쓰레기같은 짓에 조금이라도 동조할ㅈ수 없다는 생각ᆢ ᆢᆢ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ㅡㅡ
    그 좋아하는 축구도 응원하지 못하는 마음ᆢᆢ

  • 37. ..
    '14.6.18 9:10 AM (180.224.xxx.155)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기 마련이죠 뭐..

  • 38.
    '14.6.18 9:12 AM (175.201.xxx.248)

    그러니까
    지라고 응원한다는 글에 어떤댓글이달렸는데요
    사이코패스니 뭐니
    그런댓글 보고 헉했습니다
    남의 감정을 함부로 하지마세요
    지라고 응원하는것도 각자마음이고
    이기라고 응원하는것도 각자마음인거에요
    거기에 댓글단 사람들보고
    전 지라고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 39. 광화문
    '14.6.18 9:15 AM (121.147.xxx.125)

    분향소 코앞에서 고성방가로 밤샘으로 떠들고 응원하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월드컵 경기장에 들어가 하면 누구 뭐라합니까?

    붉은 악마들 그따위로 한다면 월드컵 선수들 미안하지만 져주기만을

    그 시간에 기도하렵니다.


    축구 선수들 열심히 한 건 한 거고 '

    기분 내려면 한 쪽 마음 쓰라린 사람들도 생각해줘야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네요.


    안산이란 곳이 아주 작은 시입니다만

    그곳에 꽃다운 아이들이 300명이나 한꺼번에 몰살당한거나 진배없는데

    지금 웃음이 나오나요.

    나오는 웃음 속으로 삭혀주시길

    잠도 안자고 밥도 못먹고 있는 사람들 있으니

    좀 안보이는 곳에서 해주라는데

    붉은 악마들 저렇게 대놓고 악다구니 하며 응원하니

    미워서 축구 졌으면 좋겠다는 기도라도 하는 겁니다.

  • 40. 월드컵이 뭔 대수라고
    '14.6.18 9:21 AM (175.223.xxx.45)

    도배질인지
    스포츠가 뭔 대단한거라고
    나라는 개판 오분전
    월드컵 끝나면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도배질하겠지
    기분 더럽네

  • 41. 나참
    '14.6.18 9:23 AM (122.36.xxx.73)

    지라고 하던말던 님이나 신경끄고 그냥 티비보고 응원하면 되잖아요.남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게 버릇인 사람들 많아요.

  • 42. 맞아요.
    '14.6.18 9:30 AM (210.94.xxx.89)

    그러네요.

    저 부터도 과격하게 축구 지라고 응원하는 사람들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있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대 놓고 정치성향 좌인 사람이지만, 국가 대표 지라고 공개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들.. 참 이상한 사람들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국 이상한 사람들이 축구도 지라고 응원한다..그럴 수는 있겠네요.

  • 43. 정말로
    '14.6.18 9:44 AM (183.99.xxx.117)

    이상한 댓통 때문에 우리도 살려니까
    이상하게 된건가?

  • 44. ....
    '14.6.18 3:09 PM (218.153.xxx.30)

    축구 지라고 응원하는거야 개인자유인데 대부분 국민들이 응원하고 함성지르며 기뻐하는데 지라고 똥물 부으면 그 사람이 왜 저러는지 공감해주기보다는 일단 욕부터 나오는거죠 오히려 저 사람 성향에 반감 가지게 되고요 왜 길게 보지 못하고 우울증 걸린 여자 히스테리 부리듯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저 지라는 글들 인터넷 떠돌걸요 그리고 정치병 걸린 인간들은 이런다라며 사람들 반감 이끄는 선동용으로 쓰이겠죠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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