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스타일 질문 .. 그들이 사는 세상 송혜교 단발과 고준희 단발..

헤어스타일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4-06-18 02:58:41
긴 머리도 오래하다보니 질려서 이제 좀 자를려고 하는데 
함부로 잘랐다가 후회할까봐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인터넷에 예쁜 단발로 검색해서 몇가지 헤어스타일을 봤는데 
이 두사람 헤어스타일이 가장 예쁘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예쁘니까 예쁘지 제가 이 머리들 하면 이렇게 안 예쁘겠죠. 
그래도 이왕 할꺼 예쁜걸로 해 보고 싶어서 82님들 의견 물어봐요.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은 아니구요.. 
송혜교 머리가 그나마 옛날 바가지 머리 스타일이라 익숙하긴한데 뭔가 세련된 맛은 있는것 같고..
고준희 머리도 예쁜것 같긴한데 부풀릴려면 손이 좀 갈까요..? 머리숱은 많은 편인데...

둘중 비교적 손이 안가고 몇달 안 잘라도 상관 없을만한 단발은 누구 헤어스타일일까요..?







IP : 68.150.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6.18 3:05 AM (68.150.xxx.15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ckeyshop&logNo=20055922224


    http://cafe.daum.net/olivehairmakeup/8EyB/102?q=%B0%ED%C1%D8%C8%F1%20%B4%DC%B...

  • 2. ...
    '14.6.18 3:21 AM (211.204.xxx.166)

    송혜교 단발은 진짜 송혜교발이에요.
    드라마 보고 예뻐서 잘랐다가 피 본 사람 주변에 여럿 있어요.

  • 3. 죄송하지만,
    '14.6.18 3:30 AM (223.62.xxx.103)

    이럴 때 인터넷 베스트댓글.

    준비물 예쁜얼굴

    이면 어떤 내츄럴한 헤어도 빛나지만,
    걍 보통 사람이 하면
    자연만스럽다고....

  • 4. ㅏㅏㅏ
    '14.6.18 5:16 AM (74.101.xxx.219)

    고준희 머리
    전 50 중반인데 이 머리입니다.
    그냥 다니다가
    무슨 일 있으면 미장원 가거나
    요즘 집에서 롤을 말아 연습하는 중입니다/
    드라이를 잘 못해서

    가끔 주위에 물어봅니다.
    아이에게도 물어보는데

    그런데

    아직 머리 스타일 안 바꿔도 된다고 합니다.

  • 5. ..
    '14.6.18 6:23 AM (223.62.xxx.57)

    고준희 머리가 무난할 것 같아요.
    송혜교 단발은 인형처럼 이쁜 사람 아니라면
    코믹해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에요.
    앞머리 자른 바가지 단발이라니...

  • 6. ..
    '14.6.18 6:24 AM (110.14.xxx.128)

    그사세 머리는 우리 딸이 두 번 했는데요,
    그냥 집앞 동네 미용실에서 했을땐 정말 10미터 혜교같이 이쁘게 나오더구만
    그 다음에 이대앞 머리 잘 한다는데에 가서 했는데
    어째서,와이,어찌하야.어쩌자고 간난이로 되었는지...
    그게 고객님도 고객님이지만
    아무 미용사나 다 만들어주는 머리가 아니더군요.
    그런면에서 고준희 머리는 실패는 적음

  • 7. /////
    '14.6.18 7:15 AM (122.36.xxx.111)

    제가 두상이 큰데.. 사정사정을 해도 송혜교 머리 안해주더군요..;;
    아마도 한바구니될걸 예상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24 터키 패키지여행 팁 10 8년 눈팅족.. 2014/11/21 7,457
438823 하...이남자 정말 철이 없네요. 더이상 못살겠어서 인천에 변호.. 2 이휴 2014/11/21 2,644
438822 두아이 유치원이 틀리면 힘들겠죠? 4 학부모 2014/11/21 802
438821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1,070
438820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268
438819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754
438818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415
438817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9,353
438816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181
438815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315
438814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852
438813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562
438812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2,237
438811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814
438810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616
438809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700
438808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231
438807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831
438806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748
438805 딸아이의투잡 2014/11/21 1,110
438804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330
438803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701
438802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sa 2014/11/21 1,893
438801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세우실 2014/11/21 721
438800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2 00 2014/11/21 16,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