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인절미와 모시떡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4-06-17 20:52:57
서울에 쑥인절미로 유명한 떡집에서 떡을 사갔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보시자마자 모시떡이네.. 이러시는거예요
제가 펼쳐 보이기전에 유명한 쑥인절미라고 했는데
왜 매번 이러실까요?
시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사갔어요
시어머니는 잘 모르겠구요
엄청난 후각을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시는데 이건 쑥냄새가 안 났을까요?
모시떡은 모양도 인절미랑 모양도 좀 다르지않나요?
IP : 220.76.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7 9:04 PM (114.129.xxx.165)

    떡 하나라도 며느리를 무시하고 싶은 모양이죠.
    시아버지는 뭐라세요?

  • 2. 모시
    '14.6.17 9:10 PM (182.230.xxx.159)

    모시떡도 인절미처럼 생긴거있던데요. 지난주친구네 갔는데 인절미라고 먹었는데 쑥이 아니라 모시떡이라고 하더라구요.

  • 3. ...
    '14.6.17 9:11 PM (118.220.xxx.61)

    모시떡도 인절미처럼 생긴것 있어요.

  • 4.
    '14.6.17 9:15 PM (220.76.xxx.234)

    네....모시떡은 본 적이 없어서요
    맛은 좋다고 하세요
    쑥내도 난다고 하시고
    근데 그 말을 믿을수가 없어요
    뭐든 사다드리면 좋다고 하시지 나쁘다고 하신 적이 없었어요

  • 5. 모시떡 요래 생겼네요.
    '14.6.17 10:01 PM (211.207.xxx.203)

    http://blog.naver.com/chb011?Redirect=Log&logNo=100193356403

    파는 거 볼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는 여름에 먹는 만두처럼 사각으로 생겼던데.

  • 6. ㅇㅇ
    '14.6.17 10:25 PM (1.247.xxx.31)

    모시는 향기도 없고 쑥보다 맛이
    없던데요

  • 7. 쑥떡처럼
    '14.6.17 10:46 PM (59.6.xxx.151)

    생긴 모시떡을 들어보시고 그러시나보죠
    좋다고 하시면 그런가 하시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08 약사가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9 ㅇㄹ 2014/06/19 11,802
390507 술 마셨어도 취기 오르기 전 운전..법원 "처분 안돼&.. 1 샬랄라 2014/06/19 1,685
390506 아랫배가 아프면...... 2 걱정 2014/06/19 1,876
390505 남편 만나 지금까지 일이에요 7 익명으로 2014/06/19 3,255
390504 외할아버지께서 새우탕면 +.. 2014/06/19 1,673
390503 30대 중반 노처녀가 가입 할 동호회 좀 추천해 주세요.. ㅜ,.. 8 ds 2014/06/19 8,217
390502 학동역 부근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병원 2014/06/19 2,309
390501 3년상 치러 세월호 기억한다. 5 상주 2014/06/19 1,538
390500 어깨 심하게 뭉친분들 어떻게 푸시나요?? 21 dijak 2014/06/19 7,562
390499 해바라기유도 GMO에 해당되나요? 5 ... 2014/06/19 14,313
390498 잊지 말아요!!!)장아찌를 어떻게 해요? 1 -- 2014/06/19 1,201
390497 자식의 비범함을 보면 부모는 12 ㄴㅇㄹ 2014/06/19 3,382
390496 신지로이드를 먹고 있는데요...(갑상선암 수술하신 분들께 질문요.. 3 파란하늘 흰.. 2014/06/19 6,211
390495 싱가포르 쇼핑 추천 부탁해요 7 싱가포르 2014/06/19 2,609
390494 개가 거의 방치되고 있어요 12 ... 2014/06/19 2,484
390493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패소(2보) 17 세우실 2014/06/19 1,790
390492 제가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14 .. 2014/06/19 5,855
390491 전업주부 폄훼 대단하다....ㅡㅡ;; 43 우씨 2014/06/19 7,785
390490 얼마 전 부산으로 가출했던 아줌마 후기요 15 가출이 2014/06/19 6,702
390489 고데기쓸때 머리에 뭐 바르시나요? 5 .. 2014/06/19 2,773
390488 손석희 뉴스9 보면 볼수록 고맙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5 뉴스9 2014/06/19 1,960
390487 전교조 법외노조래요. 11 이제 2014/06/19 2,014
390486 냉동실 모시떡반죽있는데 2 막걸리 2014/06/19 1,506
390485 부모님들이 자녀 명의로 예금을 넣어놓는다거나 부동산을 자녀 명의.. 5 답답 2014/06/19 4,008
390484 수십억 국고보조금 횡령한 협회 '나랏돈은 먼저 먹는놈이 임자' 2 세금도둑들 2014/06/1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