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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인절미와 모시떡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06-17 20:52:57
서울에 쑥인절미로 유명한 떡집에서 떡을 사갔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보시자마자 모시떡이네.. 이러시는거예요
제가 펼쳐 보이기전에 유명한 쑥인절미라고 했는데
왜 매번 이러실까요?
시아버님이 좋아하셔서 사갔어요
시어머니는 잘 모르겠구요
엄청난 후각을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시는데 이건 쑥냄새가 안 났을까요?
모시떡은 모양도 인절미랑 모양도 좀 다르지않나요?
IP : 220.76.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7 9:04 PM (114.129.xxx.165)

    떡 하나라도 며느리를 무시하고 싶은 모양이죠.
    시아버지는 뭐라세요?

  • 2. 모시
    '14.6.17 9:10 PM (182.230.xxx.159)

    모시떡도 인절미처럼 생긴거있던데요. 지난주친구네 갔는데 인절미라고 먹었는데 쑥이 아니라 모시떡이라고 하더라구요.

  • 3. ...
    '14.6.17 9:11 PM (118.220.xxx.61)

    모시떡도 인절미처럼 생긴것 있어요.

  • 4.
    '14.6.17 9:15 PM (220.76.xxx.234)

    네....모시떡은 본 적이 없어서요
    맛은 좋다고 하세요
    쑥내도 난다고 하시고
    근데 그 말을 믿을수가 없어요
    뭐든 사다드리면 좋다고 하시지 나쁘다고 하신 적이 없었어요

  • 5. 모시떡 요래 생겼네요.
    '14.6.17 10:01 PM (211.207.xxx.203)

    http://blog.naver.com/chb011?Redirect=Log&logNo=100193356403

    파는 거 볼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는 여름에 먹는 만두처럼 사각으로 생겼던데.

  • 6. ㅇㅇ
    '14.6.17 10:25 PM (1.247.xxx.31)

    모시는 향기도 없고 쑥보다 맛이
    없던데요

  • 7. 쑥떡처럼
    '14.6.17 10:46 PM (59.6.xxx.151)

    생긴 모시떡을 들어보시고 그러시나보죠
    좋다고 하시면 그런가 하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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