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공부가 잘 안됩니다 ㅠㅠ
1. ᆢ
'14.6.17 6:58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 부분은 경험이 있어 공감이 마구마구 되네요.
아직 궁둥이에 관성이 덜 생겨 그래요.ㅎㅎ
좀만더 참아 보시라는 말 밖엔..
화이팅!2. 목캔디
'14.6.17 7:08 PM (203.142.xxx.231)동갑이네요.
작년 12월 31일 들어왔어요.
지금 공무원이죠.
작년 이맘때 저도 그랬어요.
정말 집중이 안되신다면 종합반 추천합니다.
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눈으로 보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저도 암기랑 거리가 많이 먼 인간이라 죽을뻔 했습니다만, 별수 없어요.
지엽적인건 그렇게 안나와요. 문제 푸는거 중심으로 하세요.
아공법 책 한번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영어에서 결판 납니다. 다른거에서 나는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유리하신 거에요.
사실 들어와보니 40넘으신분 동기로 너무 많아요.
죽을 것처럼 하면서 해보세요.3. 저는
'14.6.17 10:2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보다 나이 훨 더 많은데도 공부한다고 이러고 있네요
사실 이 공부 시작한지 너무 오래되서 이젠 공부한다고 말도 못해요
정말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갈데가 없어서 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드라구요
근데 나이가 많으니 신경쓸 곳도 많고 잡생각도 많고 변명같지만 걸리는것 정말 많네요
너무 오래 이바닥에 발을 담궈서 뭐라도 하나 건지긴 해야 할것 같은데
다시 마음 비우고 함 해봐야지 방법이 없잖아요
원글님은 저보다 젊으시고 혼자몸이시니 단촐해서 부럽네요
다시 새마음으로 시작해 봅시다4. 저는 44
'14.6.17 10:37 PM (115.143.xxx.50)오늘 토익 파트 7 하는데....왜이리 독해가 안돼는지..
거기다 우리애들 담주 수학경시..
내 토익.
또 과제도 신경써야 하고...김치도 담그고 살림도 해야하는데..
원글님이 부럽네요.ㅠ
예전에 시간많을땐 공부가 죽어라 하기 싫었는데...5. ...
'14.6.19 7:03 PM (211.214.xxx.45)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6. 편입
'14.10.19 12:26 PM (110.70.xxx.58)ㅜㅜ일반편입하신건가요?ㅠ실례지만 ㅜ어디어디학과로편입하셧고ㅜ편입해서 취업시디메릿은없으셧는지요ㅜ저도늦은나이편입을햇는데나이가많아서괜한학벌자격지심이엇구나하며하루하루힘겹게사는처잡니다
7. 음.
'16.9.2 5:05 PM (211.54.xxx.5)공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