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ㅐㅐ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4-06-17 14:02:38

제가 내년에 복직을 하거든요

사람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래서 가까운 데 사는 동생이 있는데 애가 20개월이에요.

집에 있으니까 돈도 벌고! 우리 애도 좀 봐주라 하면 어떨까요?

가능할까요?

쌍둥이 엄마들도 있으니까 뭐,,

그냥 아줌마 쓰는게 나을지 어쩔지 고민이에요.ㅠㅠㅠ

IP : 116.41.xxx.16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람이
    '14.6.17 2:03 PM (203.236.xxx.241)

    봐주신대요?

  • 2. 동생이
    '14.6.17 2:04 PM (218.38.xxx.44)

    먼저 이야기 꺼내면 모를까..절대로 하지 마세요.

  • 3. ..
    '14.6.17 2:04 PM (222.107.xxx.147)

    동생이 먼저 말이라도 꺼내지 않는 한
    절대 얘기 꺼내지 마세요.

  • 4. 저라면
    '14.6.17 2:04 PM (36.38.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쓸거 같아요 쌍둥이야 지자식이니 키우는거겠고 애 키워본바로는 반대네요

  • 5. 음...
    '14.6.17 2:05 PM (220.85.xxx.242)

    아기 하나 돌보는거, 쉬우시던가요?;;

  • 6. 동생이
    '14.6.17 2:07 PM (118.220.xxx.61)

    먼저말하면 맡기세요.
    오히려 친구되어 좋을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먼저 말하진마세요.

  • 7. 원글이
    '14.6.17 2:08 PM (113.216.xxx.129)

    전 제 아이 하나 보기도 넘 힘들던데.. ㅜ

  • 8. 플럼스카페
    '14.6.17 2:09 PM (122.32.xxx.46)

    내년이 복직이라면 20개월 조카를 일주일만 원글님.아이와 함께 돌봐보셔요.하실만 하시면 부탁하시고요.

  • 9. bluebell
    '14.6.17 2:11 PM (112.161.xxx.65)

    친동생이니..슬쩍 의향을 확인해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동생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
    이러면 어떨까도 생각해봤는데..아무래도 네가 넘 힘들거 같네..

    근데,경제적으로 아쉽지 않은 상황이면 ..얘기 안 꺼내는게 나을 수도 있구요.

  • 10. ..
    '14.6.17 2:12 PM (222.237.xxx.50)

    물어는 보세요. 혹시 돈이 필요하면..
    근데 20개월짜리 키우면서 15짜리 애를 또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나 과연 ㅎㅎ
    돈이 무지 궁함 모를까..
    쌍둥이..제 주위에선 쌍둥이를 자기 혼자손으로만 기른 사람은 없는데..다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사람 붙이거나 부모님이 도와주셨지..

  • 11. ㅁㅁㄴㄴ
    '14.6.17 2:13 PM (175.223.xxx.10)

    집에 있으니까 애기 하나 더 보라고?ㅋㅋㅋㅋㅋ
    아 자기도 여자면서 진짜 황당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 12. 아후
    '14.6.17 2:14 PM (72.213.xxx.130)

    지자식을 동생한테 맡겨요? 동생이 먼저 말 꺼낸 거 아니면 그러지 마세요 제발. 진짜 못됬다.

  • 13. bluebell
    '14.6.17 2:15 PM (112.161.xxx.65)

    참, 집에 있으니까 돈도 벌구..이런 표현은 안하심이..

  • 14. 힘들거예요...
    '14.6.17 2:19 PM (182.226.xxx.120)

    고만고만한 아이들이면 훨씬 힘들죠.
    제가 동생 아이낳았을때 산후조리 해주면서 당연히 동생첫째아이도 같이 있었는데...5살 넘게 차이나는 저희딸들 때리고 괴롭혔어요. 스트레스 엄청나서 3주만에 친정으로 보내버렸지요.

  • 15. ...
    '14.6.17 2:19 PM (14.34.xxx.13)

    동생한테 말이라도 해보라는 댓글 다신 분들. 좀 사람 봐가면서 그런 댓글 쓰세요.
    원글님 말본새를 보면 애 맡기면 그 동생 속 터질 일 한 두가지가 아닐텐데 그런 말을 하고 싶으세요. 어쩌면 이미 동생은 언니라면 이를 갈지도 모르겠네요.

  • 16. 헐..
    '14.6.17 2:24 PM (112.171.xxx.195)

    와..혹시 아빠가 바람 피워 낳은 이복 동생이에요??? 그래서 괴롭혀주고 싶어요???
    어차피 20개월 짜리 키우느라 집에 있으니, 15개월 짜리 내 애 키우면서 돈이나 벌어라???
    같은 애 엄마끼리 뻔히 사정 알면서 참 모지네....
    동생이 그런 얘기들음 아무리 친언니라도 한 5년은 안보고 싶을 듯...
    동생이 먼저 언니가 짠해서 말을 꺼내면 모를까 입도 뻥긋 말고 사람 구하세요.

  • 17. 아니요
    '14.6.17 2:25 PM (124.49.xxx.162)

    절대 안되요 그나이 또래는 엄마 껌딱지일 때라서 전담 보호자 있는 게 좋아요 따라서 두 아이 정서에.다 안 좋아요

  • 18. 아니아니
    '14.6.17 2:27 PM (118.42.xxx.125)

    동생이 먼저 말한다해도 저같음 못맡길거 같아요. 조카보는 친정엄마 보면서 9년동안 저희애 단 한번도 안 맡겼네요. 그만큼 힘든게 애보는거에요.

  • 19. 보통
    '14.6.17 2:30 PM (72.213.xxx.130)

    육아도우미도 또래 아이들 있는 분에겐 안 맡겨요. 이건 상식 아닌가요?
    대부분 중고등 큰애 있는 분들이나 자식 대학 다니시는 분들에게 맡기잖아요.
    맡는 사람의 자식에게도 맡기는 사람의 자식에게도 좋을 게 없어요.

  • 20. 참나
    '14.6.17 2:32 PM (117.111.xxx.207)

    집에 있으니까?? 젤 손많이 갈 시기구만.. 자기도 애키우면서 어쩜 저렇게 못된 시어머니처럼 말을 할까.. 아는사람이 더무섭네

  • 21. 글에서
    '14.6.17 2:33 PM (210.99.xxx.34)

    동생을 하찮게 보는게 느껴져요
    동생이 언니에 대해 맘상하는 일 많았을꺼 같네요

  • 22. ㅁㅁㄴㄴ
    '14.6.17 2:34 PM (122.153.xxx.12)

    전업주부에게 집에서 하는게 뭐있냐고 하는 소리랑 거의 동급이네

    어차피 집에 있는데 아이 하나 더 보면 되지 뭐


    진짜 못된 사람...ㅉㅉ

  • 23. ...
    '14.6.17 2:34 PM (175.195.xxx.133)

    저 쌍둥이 출산 기다리는 산모인데 적어도 일년은 입주도우미 쓸 생각인데요...ㅠㅠ 주변 쌍둥이 엄마들이 쌍둥이 혼자서 기르는건 극기훈련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종일 잠도 못잔다고..

  • 24. ,,,,
    '14.6.17 2:37 PM (211.176.xxx.210)

    낚시질22222

  • 25. 말 같잖은 소리
    '14.6.17 2:38 PM (222.237.xxx.149)

    그만하시고 아줌마 쓰세요.
    이런 것도 남이 말 안해주면 모르나. 진짜 머리속에 두부가 들었는지 원.

  • 26. ,,
    '14.6.17 2:42 PM (72.213.xxx.130)

    급여를 좀 더 높여봐요. 그럼 봐줄 사람 구하기가 훨 수월하죠.

  • 27. 나는나
    '14.6.17 2:44 PM (218.55.xxx.61)

    진심이세요?

  • 28. misty
    '14.6.17 2:49 PM (121.167.xxx.42)

    헉..
    동생이 먼저 조카 이뻐해서 봐주겠다는거면 몰라도...

  • 29. ㅉㅉ
    '14.6.17 2:53 PM (114.205.xxx.114)

    저런 언니 둔 동생이 불쌍할 지경이네요.

  • 30. 복직
    '14.6.17 2:56 PM (175.196.xxx.17)

    복직말고 퇴직해서 집에서 애보세요.

  • 31.
    '14.6.17 2:58 PM (182.226.xxx.38)

    ㅇ쌍둥이 엄마들도 있으니까 뭐,,
    ㅡㅡㅡㅡㅡㅡ
    와우 마인드 대박 ㅋ

  • 32. ㅎㅎ
    '14.6.17 3:18 PM (14.36.xxx.128)

    복직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는줄은 모르겠지만 월300미만으로 버시면 자기애는 자기손으로 키우세요. 꼴랑 2~300 벌면서 워킹맘이랍시고 유세떠는 엄마들 웃겨요 ㅎㅎ 전문직으로 월천이상도 아니면서.
    그런 마인드로 남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애도 똑같이 크겠네요

  • 33. ..
    '14.6.17 3:28 PM (114.207.xxx.251)

    읽으면서 욕나옴

  • 34. 저기요~
    '14.6.17 3:30 PM (124.49.xxx.81)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몰라도,
    가족인연 끊고싶지 않으면,
    하지마세요.
    고 또래 아이들은 1:1 마킹도 힘듭니다.
    뽈뽈거릴때라…
    아이 천덕꾸러기 만들지 마세요.
    사람 불러요.

  • 35. ...
    '14.6.17 3:30 PM (14.34.xxx.13)

    저 미혼인데요 윗님은 그냥 원글님만 혼내면 되지 금액 얘기는 뭐하러 하세요. 월천이상 벌면서 저런 소리 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겨야 해요? 백세 시대에 월 300 미만으로 번다고 다 집에 들어앉았다가 나중에 40 넘어서 월 300이상 자리가 어서 옵쇼 하고 나를 기다린대요? 돈을 얼마를 벌건 워킹맘이건 전업맘이건 마음 곱게 씁시다.

  • 36. 설마.. ㅋ
    '14.6.17 3:31 PM (218.239.xxx.246)

    낚시맞겠죠 ㅎㅎㅎ

    애엄마가 이럴리가.. ㅋㅋ

  • 37. 동생이
    '14.6.17 3:32 PM (112.173.xxx.214)

    형편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면 일 할려고 할거에요.
    그리고 남보다 백배 나아요.
    동생 아이랑 친구도 되서 님 아이에게도 좋구요.
    저라면 물어는 볼것 같아요.
    한다면 맡겼다가 힘들어서 나중에 못본다 하면 다른데 맡기더라도.. 그래도 피붙이가 낫더라구요.
    한번 물어나 보세요.
    동생도 돈이 궁하면 할려고 할거에요.

  • 38. 흠..
    '14.6.17 3:37 PM (125.176.xxx.144)

    제 주변에도 비슷한 자녀를 둔 여동생이 돌봐주는 경우가 많아요. 거의 1년 이상 계속 맡기구요. 대신 도우미 아주머니 만큼 충분히 돈을 드리니 동생입장에도 가계에 큰 보탬이죠. 글쓴분이 쌍둥이니 뭐 그런 사족을 써서 기분나쁘게 읽으신 분들이 많은데 그냥 물어보세요 부담주지말고.
    대신 미리 금액은 합의 확실히 하시고..
    그리고..
    또 2ㅡ3백 밖에(?)엉뚱한 워킹만만 욕하는 글들이 참........아쉽네요.

  • 39. 그냥
    '14.6.17 3:42 PM (59.9.xxx.225)

    아이 봐주시는 분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 40. 쓸개코
    '14.6.17 3:44 PM (122.36.xxx.111)

    조카가 쌍둥인데.. 쌍둥이 힘들어요...

  • 41. ㅠㅠ
    '14.6.17 3:59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아 평소 오프에서 말투도 저런 식이라면
    참 얄미워서 등짝 때려주고 싶네요~
    모르긴해도 원글 아이랑 여동생 아이랑은 자랄 때는
    자주 안 만나는 게 좋겠어요~
    친구는 커녕 어떤 마인드로 대할 지 뻔하네요...

  • 42. 꼬마버스타요
    '14.6.17 4:10 PM (121.169.xxx.228)

    휴직하고 아이를 1년도 넘게 직접 키웠으면서.....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참 신기하네요.
    원글님 아이가 진짜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하나봐요.
    아이가 20개월 된다고 갑자기 뛰어다니고 술술 말하고 대소변 다 가리고 아무거나 잘 먹고 엄마 손 안 가는 거 아녜요.
    연년생 아이 키우면서도 엄마들 정말 힘들어 하는데... 무슨 소리를...

  • 43. 뭐 어때요
    '14.6.17 4:11 PM (223.62.xxx.123)

    가족인데 물어보면 어때서 이리들 놀라시는지 모르겠어요
    20개월이면 제일 힘들때긴 해요
    울 조카 곧 두돌인데 팔팔하고 힘세고 고집도 센 남아라 진짜 힘들더라고요
    거절한다고 기분 상하실거 아니면 사정 얘기하면서 물어보세요

  • 44. 조건
    '14.6.17 4:15 PM (66.249.xxx.124)

    1. 시터 고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그 비용 줄테니 맡아 줄 수 있냐고 돌려서 지나가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격하게 환영하는 경우 or 말하기 전에 나서서 맡아준다고 할 경우
    2. 동생의 육아방식에 대해서 단 한가지도 지적하지 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경우
    3. 시터에게 주는 것과 동일하거나 더 많은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는 경우

    적어도 위에 3가지를 할 수 있는게 아니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그냥 생각만으로 끝내세요.

    보통 남보다 믿을수도 있고 자기 편하자고 가족에게 아이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위 3가지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 좋게 끝나는 경우 거의 없거든요.

  • 45. 안되죠
    '14.6.17 4:16 PM (121.136.xxx.180)

    20개월 15개월 애를 어떻게 키워요?
    쌍둥이야 쌍둥이로 낳았으니 힘들어도 참고 키우는거죠

  • 46. 돈을
    '14.6.17 4:20 PM (125.129.xxx.29)

    돈을 지불하실 의사가 있으면, 적게 아니고 아주머님 따로 쓰는 금액요.
    물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보다 내가족이 낫긴 하죠. 그런관점에서 물어보시구요.

    그런데 혹시라도 돈을 아끼려던가 그냥 보는김에 하나더...이런 마음이시라면,
    하지마시구요.

  • 47. 마음다스리기
    '14.6.17 4:27 PM (39.118.xxx.43)

    조카가 아무리 이뻐도 내 아이와 조카가 동시에 넘어져 울고있으면 위험에빠지면 점 그냥 제아이만 먼저보일것같아요
    제아이 보인후에야 조카가 눈에들어올듯해요 그래서 원장이나 보육교사가 자기 아이 델리고 오는원 꺼려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전 여동생이 돈때문에 부탁해도 거절하겠어요

  • 48. ////
    '14.6.17 7:41 PM (59.23.xxx.190)

    애 보셨으니까 아시죠.
    내 애 내가 24시간 애면글면 봐도 아차, 하다가 부딪치고 다치는 경우 있어요.
    하물며 그나이 천방지축 하루강아지들 둘이 붙여놓으면 할퀴고 물고 할 수 있어요.
    그 때 여동생 애가 님 애를, 님 애가 여동생 애를 그렇게 서로 다치게 하면
    쿨하게 형제간에 뜯고 싸운 것 마냥 넘어가실 수 있어요?
    아님 돈 주고 맡겼는데 이지경으로 보냐, 니 애 아니라고 막보냐? 생각 드시겠어요.
    그냥 1:1보육으로 시터를 쓰시거나
    아님 차라리 어린이집에 보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잘못하다 아는 사람끼리는 원수지간이 될 수도 있을 듯 해요.
    차라리 돈맡겼음 떡사먹었지라도 하지만요...

  • 49. 가우뚱
    '14.6.17 7:50 PM (59.6.xxx.151)

    글쎄요
    애기들이니 장난도 치고 다투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그때마다 지 애는 더 컸으니 내 애 먼저 봐주지
    내 애든 돈 주고 맡기는 건데 양보해주지
    이거 안할 자신이 있으신건지

    쌍둥이도 키운다
    하면야 어린이집에 어디에 바쁘게 뛰어다니며 기르는 워킹맘이 더 많죠
    그 한 구절이 님 마임드를 보여주네요

  • 50. ,,,
    '14.6.17 9:36 PM (203.229.xxx.62)

    동생이 힘들다 안 힘들다를 떠나서 원글님 아기가 충분한 사랑과 돌봄을 못 받아요.
    그 개월수 아기 하나먄 길러도 힘들어 하는데 같이 보면 원글님 아기가 힘들어요.
    다른 시터에게 맡기세요.
    그리고 형제간에 우애 상해요.
    원글님은 더 잘봐주기를 원할거고 동생은 아기 보느라고 힘든데 언니가 만족하지 못하면
    결국엔 의견 충돌이 생겨요.

  • 51. 원글님..
    '14.6.18 5:30 AM (116.41.xxx.161)

    일부 댓글님 ,,나쁜 언니 몹쓸여자로 몰아가기 참 쉽네요.
    그래도 현명하신 답글들이 많은 도움 되서 82에 질문하는거니까요 뭐.
    동생이 저보다 훨 똑똑하고 잘났어요. 애도 잘 보고요. 근데 지금 동생이 경제적으로 좀 안좋거든요. 당연히 시터비용보다 더 주고 맡길 생각이고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자기애가 먼저라 언니애는 뒷전일텐데,,하더라고요. 학대만 안하면돼..그랬어요. 하지만 저도 동생도 둘다 생각많이 해보기로 했어요. 첫째를 아랫집 아주머니가 봐주셨는데 워낙 순해서 그때 받은 돈이 참 고마운 돈이었다고 그분이 그러셨거든요. 둘째는 더 순하고 지금 상태로는 잠도 많이 자는 애라서 동생이 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아직 복직까지 시간 많으니 잘 생각해볼려고요. 고마운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15 연근 속 동그란 구멍벽들이 검은색인데요 먹어도 되나요? 1 연근 2014/06/18 6,227
390014 집에서 할수있는 엄마표 영어회화추천해주세요 1 ........ 2014/06/18 1,649
390013 새치커버 + 멋내기 염색하러 갈 건데요 ... 2014/06/18 1,374
390012 보험을 갈아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7 마귀할멈 2014/06/18 1,174
390011 팥빙수용 냉동딸기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3 초보자 2014/06/18 1,273
390010 40평 아파트 거실에 벽걸이/스탠드 에어컨 추천해주세요~ 5 에어컨 2014/06/18 6,263
390009 아~~이놈의 팔랑귀... 14 로즈 2014/06/18 3,127
390008 새누리 지지율 30%대 폭락, '문창극 역풍'에 패닉 9 참맛 2014/06/18 3,151
390007 전업주부들 남편은 엄청 능력남이네요 59 전업 2014/06/18 19,228
390006 30평대 4억이하 아파트... 어디쯤있을까요 24 어디쯤일까요.. 2014/06/18 5,571
390005 여의도 콘래드 뷔페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뷔페 2014/06/18 2,348
390004 이병기 후보자, 불법 대선자금 전달로 유죄 판결 3 세우실 2014/06/18 1,250
390003 '문창극 사퇴론' 확산에 커지는 김기춘 책임론 2 마니또 2014/06/18 1,580
390002 바보같은 나..(유시민님 관련..) 8 강민주 2014/06/18 1,616
390001 더위를 유난히 타는데 몸이 허약한 건가요? 6 여름 2014/06/18 1,794
390000 카이스트박사과정이랑 사시수석내지 합격이랑 누가 더 머리 좋을지?.. 17 qw 2014/06/18 3,806
389999 시골에서 자녀들 중고등 보내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3 습기제로 2014/06/18 2,750
389998 싸구려 반 반지를 동대문 어떤 시장으로 가나요? 4 그네하야 2014/06/18 1,942
389997 꽉 조인 나사 어떻게 푸나요? 3 .. 2014/06/18 2,526
389996 예단 62 어질어질 2014/06/18 5,569
389995 쇼파에 까는 시원한 거 있을까요? 1 여름이 싫어.. 2014/06/18 1,378
389994 기내에서 캐리어랑 슬리퍼 문의드립니다. 11 비행기 2014/06/18 3,991
389993 짜지않은 깡장 3 청국장 2014/06/18 1,022
389992 59㎡ 아파트 화장실 대신 옷방으로? 12 전용면적 2014/06/18 5,875
389991 신정훈 이사람..... 9 요주의인물 2014/06/1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