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끔 궁금하던데 지금 생각나는데로 써볼께요
제가 영어 리스닝 공부를 하는데 거기 짤막한 문장중에 마이클 잭슨 사망당시 911전화 통화 내용이 잠깐 나왔었어요
어떤 남자가 다급한 목소리로 여기 젠틀맨이 있는데 숨을 안쉰다, 응급조치했는데도 숨을 안쉰다...
911대원이 그 남자 나이를 물으니 50살이라 대답하던데
마이클 잭슨 사망당시 주치의가 같이 있었다는데 이 전화 한 사람이 주치의?
이 의사 유죄판결받고 감옥갔다고 들은것 같은데
의사란 사람이 이 유명한 사람한테 왜 약을 그렇게 많이 투여했다고 하던가요?
그 이유에 대해 인터뷰한게 있는지 궁금하구요
엘렌 쇼에 엘렌이란 분은 원래 뭐하던 분이었나요?
아나운서? 코메디언?
그리고 브란젤리나 커플은 브레드 피트가 결혼중에 영화에서 만나 둘이 눈맞아서 결혼한건데
안젤리나 졸리가 유혹해서 바람피운건가요?
아니면 브레드피트랑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원래 둘이 사이가 안좋아지던 찰나에 갈라선건가요?
전자라면 미국은 이런쪽엔 참 관대한듯해요
미국이 관대하는 게 아니라 제니퍼도 유부남 꼬신 전적이 있으니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거죠.
3번은 졸리가 상간녀라고 미국에서도 욕좀 먹었어요... 대신 둘이 사이가 한참 안좋을때였다는거와... 그 뒤 계속 기부와 선행으로 용서? 해준거뿐이죠.....
부루스윌리스와 데미무어봐도 이혼하고 전남편이랑 현남편끼고 같이 여름 휴가가는것 봐도
일반인 정서랑 좀 다르죠
3번은 당시 제니퍼와 사이 안좋을때 맞아요 엄청 매스컴 탔었죠..
뭐 어쨋건 전 제니퍼보단 졸리와 더 맞는다 생각하는 사람이니.. 제니퍼와 있을때 브래드는 꼭 가면쓴 사람 같았거든요
그리고 정말 잘 어울렸던건 기네스팰트로~ 제 눈에도 브래드가 좋아 어쩔줄모르는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뭐 한창 젊어서 였을지도 ㅋ
마이클잭슨의 약물 과다 투여 이유는 그 주치의라는 사람입장과, 마이클잭슨 가족입장이 달라요.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라는 흑인의사는 마이클잭슨 사망 당시는 감옥엘 안갔지만, 가족들이 의도적 과실임을 계속 주장하고 재판을 걸어서 결국 과실치사혐의가 적용되서 4년형 선고받았어요(근데 2년인가 살고는 금방 풀려났죠.;)
마이클잭슨 가족은 그 주치의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서 마이클잭슨을 죽인거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어요. 가족들 인터뷰 영상 보시면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아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