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날라갔어요ㅠㅠ
결혼 10년된 아이없는 부부인데요...
이번에 첫 집 매매시 대출액의 1.5프로 이자의 모기지가 잇더라구요... 대출액은 1억정돈데... 이자가 싸고 상환은 5년이라 부담은 안되는데... 제가 찜한아파트는
일산의 역세권 아파튼데....인프라에 호수공원까지 ... 진짜 살기에는 천국이라... 아 나도 내 집에서 사는구나 꿈에 부풀었는데요... 곧 계약 할려고 생각 중인데... 갑자기 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산의 특성상... 가격이 오를일도 없고... 20년된 아파트라 저희가 대략 10년 일산에 살 계획이라... 팔 때 30년인데....
과연.... 팔릴까 싶고.... 인테리어도 2500정도 주고 싹 해야되는데.... 그돈은 날리는 돈이고....
그냥 인프라 없는 구시가지 십년된 새아파트 넓은 평수에서 사는게 나을까... 그럼 10년 후 집값 하락의 손해는 포기하더라도... 인테리어비는 세이브 되고....
대신 운 없음 2년 마다 이사에 복비...
전세도 1억정도 대출 필요한데... 이자는 3.3정도이구요....
내집에서 저도 살고 싶은데.... 이제는 혼란이 오고 모르겠어요....
진짜루 뭐가 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냐 전세냐
아파트를 살까요?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4-06-17 11:48:22
IP : 1.236.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집과
'14.6.17 12:30 PM (61.99.xxx.183)전세는 집을 대하는 맘가짐자체가 달라요
마치 렌트카와 자가용을 샀을때 틀리듯이요
내집이라 생각하면 집자체에 애정이 생긴답니다
지금이 거품기는 아니니 사는게 좋을듯합니다2. ...
'14.6.17 7:32 PM (115.140.xxx.67)매매요. 이자도 매매가 싸고 이사 안가고 계속 살수있는 장점이 있으니..
그리고 수도권신도시 거품 많이 빠졌고 저같음 집 예쁘게 인테리어해서 살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7287 | 한살림 불고기 양념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11/17 | 2,322 | |
437286 | 사업자등록증의 주소를 사서함 주소로 할수 있나요? 2 | dd | 2014/11/17 | 1,757 |
437285 | 유기농김치가 빨리 익나요 1 | 초보 | 2014/11/17 | 1,097 |
437284 | 친구 출산선물 2 | .. | 2014/11/17 | 1,231 |
437283 | 개를 키우고싶기는 한데 28 | 강아지 | 2014/11/17 | 2,442 |
437282 | 오물통에 빠진 기분이에요 1 | 팡이소 | 2014/11/17 | 1,294 |
437281 | 생선값이 뛴다…새우·연어 가격 상승 불가피 | 세우실 | 2014/11/17 | 1,064 |
437280 | 육아 프로요...삼둥이 등등 7 | 육아 | 2014/11/17 | 3,048 |
437279 | 5살 '알바' 성추행 음식점 사장..2심서 집유로 감형 3 | 샬랄라 | 2014/11/17 | 1,753 |
437278 | 젊을 때, 40대 되서 이정도 젊음과 건강 유지할 거 예상하셨.. 7 | ........ | 2014/11/17 | 2,091 |
437277 | 고무장갑 도둑! 7 | 꿈꾸는 별 | 2014/11/17 | 2,016 |
437276 | 주말 오후에 7세 11세들 뭐하며 노나요? 4 | 직장맘 | 2014/11/17 | 1,099 |
437275 | 기모내의랑 밍크털내의, 어떤게 더 따듯할까요? 3 | ,,, | 2014/11/17 | 1,650 |
437274 | 사진찍는걸로 남편이랑 싸웠어요 9 | 여행가서 | 2014/11/17 | 3,015 |
437273 | 집에 도우미 와계셔서 밖에서 빈둥거려요 11 | 불편해 | 2014/11/17 | 4,679 |
437272 | 김치찌개용 김치를 따로 담느다는데 어떻게하는건가요? 4 | 찌개용 | 2014/11/17 | 1,842 |
437271 | 해일이 밀려오는 꿈... 17 | 궁금~ | 2014/11/17 | 11,241 |
437270 | 뽕의 여인 뽕의 나라 2 | 천재적작가의.. | 2014/11/17 | 1,157 |
437269 | 간편한 오븐토스터기 살려고요 1 | wjsdid.. | 2014/11/17 | 1,033 |
437268 |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오늘 재판 4 | 응원해요 | 2014/11/17 | 1,328 |
437267 | 중학생 운동화 얼마만에 사시나요? 7 | dma | 2014/11/17 | 1,809 |
437266 | 자취에 대한 동경 6 | 아직도 사춘.. | 2014/11/17 | 1,521 |
437265 |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문자 3 | 문자 | 2014/11/17 | 1,331 |
437264 | CBS 김현정 PD ”어떤 이슈든 당사자 우선.. 치열했던 10.. 2 | 세우실 | 2014/11/17 | 1,721 |
437263 | 자동차 담보대출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1 | 혹시 | 2014/11/17 | 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