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삼재가 돼지띠 맞나요? 너무 힘들어서

사주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4-06-17 10:28:38
제작년부터 힘들었는데 삼재라는데
44세요
근데 인터넷 사주보는거 봤더니 아니래오

자식때문에 힘들어요
거기다 남편 뱀띠 서로 안좋다는데 그거때문에
애들도 안좋을수있나요?
잘크던아이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서

궁합안좋다 ㆍ생각만 떠올라요
IP : 39.7.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6.17 10:32 AM (180.65.xxx.29)

    작년은 들삼재 올해 눌삼재 내년 나갈삼재

  • 2. 이기대
    '14.6.17 10:35 AM (59.28.xxx.28)

    삼재 맞아요. 저도 그래서 힘들어요. 들삼재땐 교통사고 재산사고 병도 나고..올해도 안좋네요....내년 나갈 삼재까진 좀 조심해야 겟어요. 사주가 안맞는다고 하지만 제 경우는 희안하게 잘 맞앗어요...아홉수마다 안좋은 일 생기고...

  • 3. jjj
    '14.6.17 10:42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돼지띠 44세의 삼재가 좀 쎄게 지나갑니다.
    조심조심 하시며 지내는 방법뿐이~
    글고 그 뒤 50대에 맞는 삼재는 좀 순한 편이더라는~

  • 4.
    '14.6.17 10:4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거 생각 안하고 살래요.
    어쨌거나 올해랑 내년엔 일벌리지말고 얌전히 있어야겠어요

  • 5. 부적하세요 ㅎㅎ
    '14.6.17 10:54 AM (115.143.xxx.50)

    저작년에 분노가 넘많아....햇어요

  • 6. ....
    '14.6.17 10:54 AM (1.177.xxx.131)

    저도 마찬...올해 들어 넘 힘들어요..징징...

  • 7. 삼재때는
    '14.6.17 11:39 AM (220.127.xxx.197)

    돼지랑 뱀이랑 안좋은건가요?
    저 뱀이랑 싸워서 나왔어요 ㅋㅋ

  • 8. 삼재
    '14.6.17 11:44 AM (222.107.xxx.181)

    사람이 살다보면 조심하더라도
    본의아니게 누군가에게 해를 주고 업을 쌓게 된대요.
    삼재라는건 그런 인생에서 잠시(라고 하기엔 길지만 ㅎㅎ)
    내 삶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고
    더 조심해서 살도록 하는 기간이랍니다.
    삼재라서 힘든 일이 생긴다 생각마시고
    삼재 동안은 욕심을 버리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져요.

  • 9. 전 닭띠인데도..
    '14.6.17 12:42 PM (218.234.xxx.109)

    닭띠인데 작년 겨울부터 너무 힘드네요..
    작년 겨울 갑작스런 돌발성 난청이 와서 한달간 치료했지만 결국 양쪽 청력 잃었고..
    2개월 뒤 엄마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아무 증상 없었는데 말기 암.. 진단 후 한달만에 돌아가심)
    그 과정에서 직장 잃고...(엄마 돌볼 사람 없어서 간병 때문에 한달 휴직 신청했는데 상사가 나가든가 업무 복귀하든가 하라고 해서 그만뒀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11 다이어트중인데 구취와 구강건조 너무 괴로워요. 4 .. 2014/11/22 3,114
439210 신해철은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살인이라고 밖에.. 13 ㅇㅇㅇㅇ 2014/11/22 5,571
439209 동네엄마 안만나고 사니 돈 쓸 일이 없네요 4 아끼자 2014/11/22 6,109
439208 신해철은 그냥 죽인거 아니에요? 죽은게 아니라. 8 무스버 2014/11/22 3,690
439207 세월호221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4/11/22 878
439206 제시칸 키친 영업정지라는데.. 5 .. 2014/11/22 13,885
439205 치아 사이가 뻥 뚤리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4 치아 2014/11/22 2,144
439204 맛있는 귤 어디서 파나요 17 리마 2014/11/22 2,617
439203 그 정도면 거의 사람 죽이는 수준의 뒷담화 아닌가요 ? 3 판교 연민정.. 2014/11/22 3,822
439202 저 같은 경우 당시 입시제도를 엄청 원망해도 되겠죠? 7 같은분 계실.. 2014/11/22 1,689
439201 먼저 고백해보신 분 계신가요? 8 소심녀 2014/11/22 2,905
439200 김장양념이 써요 4 김장 2014/11/22 2,414
439199 갑자기 비듬이 우수수 ㅜㅜ 7 ... 2014/11/22 4,335
439198 다음 증시토론방에서 퍼왔습니다. 1 주식 2014/11/22 2,460
439197 미생. 사장과 전무사이 궁금요~ 5 휴직중 2014/11/22 7,307
439196 헬스장서 입을 옷 좀 추천해주세요 나무 2014/11/22 760
439195 외모못생겼는데 자신감넘치고 당당하신분 16 비법 2014/11/22 8,008
439194 미생 12화요 5 미생 2014/11/22 5,039
439193 입덧때문에 힘듭니다ㅠ 10 00 2014/11/22 1,819
439192 식기세척기도 좀 귀찮네요 9 세척 2014/11/22 3,584
439191 여기가면 이건 꼭 먹고 온다 하는 거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29 군것질 2014/11/22 5,763
439190 자동차커버 씌워두면 나쁜점이 있나요? 실내주차장이 없어서요 2 자동차보호 2014/11/22 1,744
439189 허니버터칩 먹어봤어요 35 득템 2014/11/22 13,428
439188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4 도서정가제 2014/11/22 1,809
439187 차량을 제주도로 가져가 보신분 계시나요 9 ... 2014/11/2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