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아토피예요
딸아이가 어려서는 안그랬는데 9살에 아토피가 나타났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딸아이 나이 때쯤에 시작된거 같아요
유전적으로 아토피인 경우는 환경적이나 면역력 문제로 생긴
아토피보다 완치가 어려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전은 완치가 더 힘들겠죠?
아토피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4-06-17 09:51:34
IP : 1.23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14.6.17 11:19 AM (61.73.xxx.140)대부분의 아토피가 유전 + 환경 요인으로 생긴거죠.
어느 하나가 원인이라고 꼭 집어 애기할 수 없어요.
노력하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습니다.2. 윗님
'14.6.17 11:35 AM (1.238.xxx.90)위로가 됩니다^^
3. 지나다가
'14.6.17 3:47 PM (121.88.xxx.238)82사이트, 지난게시판 까지 모두 검색해 보소서.
참고로, 선천적 발병이 아니시면요,
살아가면서 어떤 때(시공간, 만남, 친구, 이웃, 공부, 장애...등등) 유독 스트레스 징후와 더불어 오는 경우도 있삼요. 그 개인의 개체적 스트레스가, 남다른 특이체질이, 유독 있삼요. 특별히 나는 이것이 ...하기 보다 끔찍하게 싫다... 또는 나는 저 사람의 저런 행동의 지속적 만남을 견딜 수 없다.... 기타등등.
9살도 사회생활과 철이 드는 과정의 극도의 예민한 자아의 충돌지점이 있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요. (소설 '아홉살 인생'도 있잖아요) 그 장애만 지나면 곧장 사라지더라구요.
제 경우에는요, 유독 **시간 실기시험에 극도의 불안심리적 장애가 있었습니다. **을 싫어합니다. 이렇게요.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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