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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무상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4-06-16 22:38:00
MBN에 최진실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맘이 참 짠하네요.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최진실 참 많이 그립네요.
IP : 39.113.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4.6.16 10:48 PM (180.66.xxx.197)

    제가 타인의 죽음으로 몇달동안 휘청댔던건 최진실과 노짱님과 세월호 아이들이었네요

  • 2. 하니
    '14.6.16 10:49 PM (211.54.xxx.153)

    안그래도 심난한데

  • 3. mm
    '14.6.16 11:02 PM (117.111.xxx.122)

    저는 노대통령과 마이클잭슨 그리고
    세월호아이들이요
    살아서 느낄수있는 즐거운감정의
    절반이 사라저버린 느낌이랄까
    가슴한구석에 큰구멍이나서
    헛헛하고 시린마음이에요.

  • 4. 그렇죠
    '14.6.16 11:05 PM (182.226.xxx.230)

    떠난 후에 그 사람의 자리가 그렇게 크게 느껴졌던 것이
    노짱님과 최진실이었어요.

  • 5. 저두
    '14.6.16 11:09 PM (58.143.xxx.236)

    최진실 잘 몰랐던 노무현대통령님 마이클잭슨
    세월호아이들 가도 될듯한 사람들은 그대로고
    안타까운 분들이 가셨다는~~

  • 6. 아아
    '14.6.16 11:09 PM (223.62.xxx.120)

    마이클잭슨이요~~~~~
    결국 그 의사에 의해 살해된거로 판명났죠 아마?
    너무너무 여리고 순한 음악천재인데
    전 그와 한 시대를 공유한것만으로도 축복받았다고 생각해요
    나이들어 어린시절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고나니
    마이클잭슨이 너무너무너무 애처로웠어요
    정말 보고싶네요

  • 7. 저는
    '14.6.16 11:30 PM (121.55.xxx.56)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영국의 다이애나비 정말 충격적이고 슬펐답니다
    지금도 안타까워요
    최진실도 정말 충격적이고 슬프고 안타까웠죠

  • 8. 노짱 MJ
    '14.6.17 12:39 AM (110.14.xxx.144)

    정말 그리운 두사람...
    세상이 그들을 오해하고 능욕했어도
    신만은 아시리...

  • 9. 잊지 말자 세월호
    '14.6.17 7:45 AM (118.139.xxx.222)

    전 노무현대통령과 최진실요...
    그냥 속보 나오는 순간 꿈인가 생시인가 내가 잘못봤나 한참동안 멍했어요...
    그리고 한다리 건너라고 마이클 잭슨.....하루종일 힐더월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천상의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들었네요...

  • 10. 마쟈요
    '14.6.17 3:53 PM (125.185.xxx.21)

    비슷한 연배여서 추억도 많은데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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