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작성일 : 2014-06-16 21:59:42
1821239
39세나 되었는데도 여전히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일보다는 대인관계가 늘 트러블이구요,
말이 없는 편인데 먼저 말걸어오거나 먼저 다가오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다들 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하고 왕따 시키는것만같아서 직장에서의 시간이 너무 괴롭네요
먼저 너스레를 떨어보고 노력해도 잠깐이고 유지가 되지 않아요 제가 문제가 많은거 봅니다
피하기만하면 평생을 이리살까바 극복해보자하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상황은 악화만되네요
조언주세요 ㅠ
IP : 223.62.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4.6.16 11:12 PM
(203.226.xxx.88)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힘든 1인에요 어느순간 애쓰는거 지겨워지면서 그냥 혼자 왔다갔다만 하구요 대신 좋든싫든 인사는 꼬박 하고 예의만 지킵니다 그냥 돈나오는 구멍이라 여기고요 진짜 인생은 밖에 있고 여기는 어차피 다 가면 쓴 사람들 오는 곳
2. 인간관계
'14.6.17 3:31 PM
(14.35.xxx.193)
성실, 친절하게 대하고 자기 할 일 야무지게 하면 저절로 사람은 붙게 마련입니다.
너무 예민하게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 일에 매진하며 시건방지거나 무례하지만 않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 살필 시간에 더 노력하는 직장인이 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9083 |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
지렁이 |
2014/06/17 |
4,155 |
389082 |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
있나요? |
2014/06/17 |
2,312 |
389081 |
술래잡기? |
펌 |
2014/06/17 |
641 |
389080 |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
참치 |
2014/06/17 |
2,268 |
389079 |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
질문 |
2014/06/17 |
10,372 |
389078 |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 |
2014/06/17 |
3,471 |
389077 |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
비비 |
2014/06/17 |
2,276 |
389076 |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
서프라이즈 |
2014/06/17 |
2,327 |
389075 |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
ㅐㅐ |
2014/06/17 |
3,763 |
389074 |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
중2 |
2014/06/17 |
1,873 |
389073 |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
초등고학년 .. |
2014/06/17 |
1,070 |
389072 |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
@_@ |
2014/06/17 |
769 |
389071 |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
숙제 |
2014/06/17 |
3,729 |
389070 |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
샬랄라 |
2014/06/17 |
1,167 |
389069 |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
흠 |
2014/06/17 |
3,361 |
389068 |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 |
2014/06/17 |
1,456 |
389067 |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 |
2014/06/17 |
1,052 |
389066 |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
세우실 |
2014/06/17 |
916 |
389065 |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
반은내꺼? |
2014/06/17 |
2,560 |
389064 |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
초여름 |
2014/06/17 |
5,260 |
389063 |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
냐옹냐옹 |
2014/06/17 |
2,228 |
389062 |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
옷닭 하야 |
2014/06/17 |
1,924 |
389061 |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
Sati |
2014/06/17 |
962 |
389060 |
쓰레기 문앞에 내놓는 옆집...ㅠㅠ 13 |
하람하린 |
2014/06/17 |
3,995 |
389059 |
라디오비평(6.17) -쓰레기 감별안 탁월한 박근혜...부총리나.. 2 |
lowsim.. |
2014/06/17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