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베란다ㅠ난간 없앤다던 시부모님
우리동네서 10층넘는곳ㅇ서ㅠ아가가 떨어져
하늘나라로 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네 맡겨놓고
부모는 외출했다던데
에휴
그분은 혹 없애셨음
발길을 끊으셔야...
1. ??
'14.6.16 9:30 PM (110.70.xxx.14)없애려는 중이신 분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갑니다.
이거 건축법상 허용 안 될텐데요.2. ..
'14.6.16 9:33 PM (180.224.xxx.155)난간을 왜 없애요??먼저 글 안 읽어 몰라서요.
저희집은 확정한집인데 난간이 있으나 없으나 신경 안 쓰이고 암. 상관도 없는데요..
전망때매 없애나요? 난간 없으면 문은 어찌 열어놓나요?3. 돌돌엄마
'14.6.16 9:36 PM (112.153.xxx.60)허걱 그걸 왜 없애요?
글고 그집 할머니 할아버지는 애를 어떻게 봤길래 ㅎㄷㄷ4. 이해가 안되네
'14.6.16 9:37 PM (118.139.xxx.222)베란다 샷시 열면 있는 철제 그게 난간 아닌가요?
그걸 없앤다구요?
참으로....욕 나옵니다.
주상복합 생각하시고 그리 할려고 하는지...
기함하고 갑니다...에휴..5. 세상에 ㅠㅠㅠ
'14.6.16 9:42 PM (194.118.xxx.196)어린아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ㅜㅜㅜ.
그 부모는 ㅠㅠㅠ. 조부모는 ㅜㅜㅜㅜ.6. 이해가 안되네
'14.6.16 9:45 PM (118.139.xxx.222)생각도 하지 마삼.....공격적이었다면 쏘리...
7. 그때
'14.6.16 9:58 PM (223.62.xxx.16)그때 원글은 답답하다고
아마도 전망 시야때매 시부모님이 없앤다고 했다거8. ,,,
'14.6.16 10:03 PM (203.229.xxx.62)요즘 단단한 창호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없애도 되는 제품이 있어요.
9. ..
'14.6.16 11:05 PM (110.14.xxx.128)제 사촌동생 결혼할때 산 여의도의 집은 아예 없더군요.
전 주인이 없앴나?10. 깝뿐이
'14.6.17 6:33 AM (218.238.xxx.195)그 글 기억나요.
저희집이 고층인데 환기시킨다고 문열때마다 생각드는 얘기였어요.
아마 글쓴분이 잘 못이해하신거겠지,이걸 어떻게 떼어내지 했는데 실제 그런 공사가 있나보군요.
애기 너무 불쌍하네요..ㅠㅠ11. 난간이요?
'14.6.17 12:47 PM (36.39.xxx.99)헐..거실을 확장으로 베란다 없앤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난간을 없앤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고층 주상복합은 난간이 없는대신 여는 유리창 문이 다르지 않나요
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설계되는건데....미쳤네...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