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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베란다ㅠ난간 없앤다던 시부모님

안전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4-06-16 21:24:43
설마 없애진 않으셨겠죠?

우리동네서 10층넘는곳ㅇ서ㅠ아가가 떨어져
하늘나라로 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네 맡겨놓고
부모는 외출했다던데

에휴

그분은 혹 없애셨음
발길을 끊으셔야...
IP : 223.62.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6 9:30 PM (110.70.xxx.14)

    없애려는 중이신 분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갑니다.
    이거 건축법상 허용 안 될텐데요.

  • 2. ..
    '14.6.16 9:33 PM (180.224.xxx.155)

    난간을 왜 없애요??먼저 글 안 읽어 몰라서요.
    저희집은 확정한집인데 난간이 있으나 없으나 신경 안 쓰이고 암. 상관도 없는데요..
    전망때매 없애나요? 난간 없으면 문은 어찌 열어놓나요?

  • 3. 돌돌엄마
    '14.6.16 9:36 PM (112.153.xxx.60)

    허걱 그걸 왜 없애요?
    글고 그집 할머니 할아버지는 애를 어떻게 봤길래 ㅎㄷㄷ

  • 4. 이해가 안되네
    '14.6.16 9:37 PM (118.139.xxx.222)

    베란다 샷시 열면 있는 철제 그게 난간 아닌가요?
    그걸 없앤다구요?
    참으로....욕 나옵니다.
    주상복합 생각하시고 그리 할려고 하는지...
    기함하고 갑니다...에휴..

  • 5. 세상에 ㅠㅠㅠ
    '14.6.16 9:42 PM (194.118.xxx.196)

    어린아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ㅜㅜㅜ.
    그 부모는 ㅠㅠㅠ. 조부모는 ㅜㅜㅜㅜ.

  • 6. 이해가 안되네
    '14.6.16 9:45 PM (118.139.xxx.222)

    생각도 하지 마삼.....공격적이었다면 쏘리...

  • 7. 그때
    '14.6.16 9:58 PM (223.62.xxx.16)

    그때 원글은 답답하다고
    아마도 전망 시야때매 시부모님이 없앤다고 했다거

  • 8. ,,,
    '14.6.16 10:03 PM (203.229.xxx.62)

    요즘 단단한 창호는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없애도 되는 제품이 있어요.

  • 9. ..
    '14.6.16 11:05 PM (110.14.xxx.128)

    제 사촌동생 결혼할때 산 여의도의 집은 아예 없더군요.
    전 주인이 없앴나?

  • 10. 깝뿐이
    '14.6.17 6:33 AM (218.238.xxx.195)

    그 글 기억나요.
    저희집이 고층인데 환기시킨다고 문열때마다 생각드는 얘기였어요.
    아마 글쓴분이 잘 못이해하신거겠지,이걸 어떻게 떼어내지 했는데 실제 그런 공사가 있나보군요.
    애기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 11. 난간이요?
    '14.6.17 12:47 PM (36.39.xxx.99)

    헐..거실을 확장으로 베란다 없앤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난간을 없앤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고층 주상복합은 난간이 없는대신 여는 유리창 문이 다르지 않나요
    다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설계되는건데....미쳤네...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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