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에서 생명을 잃은 단원고 여학생들 생전 단체 사진.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4-06-16 20:32:19
세월호 참사 2달째 . 아직도 실종자가 12명이나 남아 있고..계속되는 박근혜 퇴진 시위...

사람들의 잊혀짐에 두려워 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두려움...

세월호 참사의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채

유병언 한명 잡는데 경찰 뿐 아니라 군을 동원하여 난리치는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고....


이유도 모른채 바다속에서 삶을 마감한 꽃다운 청춘의 250명의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 승객들....

....                        http://wjsfree.tistory.com/95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세상사...

우리 모두 관심 갖고 계속 지켜주어야 할 유가족들은
모두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IP : 119.56.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는
    '14.6.16 8:45 PM (125.178.xxx.140)

    진실의 반대말은 망각이래요.
    우리나라의 모든 부정부패를 안고 쓰러진 세월호가 아닙니까?

    우리 잊지 말아요

  • 2. ㅡㅡㅡ
    '14.6.16 8:49 PM (183.99.xxx.117)

    어떻게? 이런 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지 ᆢᆢ
    참 꿈만 같아요.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죽겠어요.
    그 어린 애들이 왜 그리 몰살을 당하면서 죽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잊으면 안 돼요ᆢᆢ

  • 3. 아아...
    '14.6.16 8:56 PM (141.70.xxx.7)

    ㅠㅠ.....

  • 4. 아직도
    '14.6.16 9:21 PM (122.36.xxx.73)

    시시때때로 그 아이들이 그순간 얼마나 억울하고 어처구니없었을까..물이 차오르는 순간 얼마나 괴로웠을까..이런 생각들이 숨을 쉴수 없게 만들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세상은 점점 그걸 잊으려고 외면하려고 하네요..이젠 이런 것들이 숨막히게 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39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 2014/11/18 1,655
437638 맘따윈 관심없다니까?? 3 개뿔 2014/11/18 1,668
437637 싱크대 상판 대리석으로 블랙은 어떤가요? 4 dd 2014/11/18 2,007
437636 예비중딩이라 몇가지 여쭈어요 1 예비중딩맘 2014/11/18 857
437635 애들 몇살때 재취업하셨나요 1 재취업 2014/11/18 1,107
437634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7 뽀미 2014/11/18 2,963
437633 겨울엔손이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파요 6 ㅠㅠ 2014/11/18 977
437632 진짜 고들배기김치 없나요 5 김치 2014/11/18 1,490
437631 궁금한 중국차 2 겨울 2014/11/18 1,050
437630 요즘 강세훈 얘기가 덕분에 쏙 들어갔네요 6 ... 2014/11/18 1,985
437629 아파트선택 3 질문 2014/11/18 1,399
437628 대머리가 기력이 좋다고 한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은 기력이 약한.. 12 [[[[[ 2014/11/18 2,322
437627 외모가 최고기준인 외국인친구, 안 만나고 싶어요 7 ㅠ_ㅠ 2014/11/18 2,664
437626 한국사회 축소판같아요 여기 글 보.. 2014/11/18 911
437625 이명박의 자원외교 45건.. 수익은 '0' 12 장윤선팟짱 2014/11/18 1,120
437624 할아버지 덕분(?)에 범퍼교체하네요 12 후련 2014/11/18 2,430
437623 건강은 식탁에 있다 !! 2014/11/18 1,879
437622 친언니가 다리 수술하는데요.. 3 .. 2014/11/18 1,435
437621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5 요플 2014/11/18 3,234
437620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light7.. 2014/11/18 712
437619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쉬겠어요~ 7 대체 2014/11/18 2,856
437618 압력밥솥 휘슬러 실리트... 7 밥솥 2014/11/18 4,609
437617 2014년 1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8 797
437616 남편 술버릇 6 미치겠다진짜.. 2014/11/18 1,891
437615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꼬리'만 실형 1 샬랄라 2014/11/18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