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씨 느낌난다?

배우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4-06-16 20:17:59
외모가 아주 비슷한건 아니고 김희애씨 이미지가 나오고 말하는 모습,느낌이 아주 비슷하다면 40대초반 일반인에게 엄청나게 칭찬일까요? 물론 배우 김희애씨 싫어하는 사람 많지만 딱 봤을때 첫인상이 김희애씨 느낌에 말투도 너무 비슷해서 뒤에서 수근거렸는데 본인은 오해를 하더군요
전 칭찬이란 생각인데요
IP : 182.212.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6.16 8:22 PM (124.53.xxx.214)

    직접 배우김희애랑 비슷하세요 피부도 좋으시구요~이러셨음 괜찮은데 뒤에서 수근거리는건 그냥 그 행동자체가 불쾌한일이예요. 내용보다 수근거림에 그러신거같아요. 내용을 떠나서 사람들리게 수근거린다던가 사람앞에두고 귓속말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 2. 저도 그냥
    '14.6.16 8:39 P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김희애씨 맡았던 역할들이 좀 그렇죠.
    김희애씨 본인 성품이 어떤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니 앞에서 대놓고 어머 김희애씨 닮았어요.한다면 칭찬으로 해석 되겠지만
    뒤에서 수군 거린다는 건 김희애씨의 역할들에서 풍겨났던 부정적 이미지를 말하는 구나,하고
    받아들이기 쉽고요.
    수군거리는 사람들도 칭찬보다는 험담쪽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기분 나쁘죠.

  • 3. ~~
    '14.6.16 8:53 PM (58.140.xxx.106)

    외모 잘 가꾸고 나름 열심히 하니까 평소에 뭐라 하진 않지만
    누가 굳이 묻는다면 저한테는 호감 가는 이미지는 아니에요. 좀 얄팍해 보이고 그 나이 때 풍기는 자연스런 성숙미는 찾기 어렵죠. 여중생 이미지랄까요? ㅎ
    뭐 가까이 사귀어 보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 4. 당연히
    '14.6.16 9:06 PM (68.53.xxx.127)

    칭찬 아닌가요

  • 5.
    '14.6.16 9:13 PM (223.62.xxx.87)

    특급칭찬이야 ㅋ

  • 6. ㅋㅋ
    '14.6.16 9:38 PM (126.214.xxx.4)

    특급칭찬이야 22222
    님 너무 웃겨요.

  • 7. ....
    '14.6.16 9:57 PM (180.228.xxx.9)

    김희애...
    김희애삘 난다면 사정 잘 아는 사람은 굉장히 기분 나빠하겟죠.
    어쩐지 개운찮은...

  • 8. ...
    '14.6.17 1:45 AM (183.98.xxx.7)

    김희애던 누구건
    그 사람의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닮았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좋겠지만
    본인이 좋아하지않는 느낌의 사람을 닮았다고 하면 기분 나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71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35
396770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16
396769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22
396768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32
396767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396
396766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193
396765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34
396764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401
396763 제가 인터넷에서 본 상품이 절 따라다녀요. 16 ... 2014/07/13 9,017
396762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토투락 2014/07/13 979
396761 숟가락잡고 졸고있는 아들 3 . . . 2014/07/13 1,778
396760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 27 궁금 2014/07/13 7,488
396759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커튼 2014/07/13 1,769
396758 홈쇼핑 여행상품 질문드릴게요 ... 2014/07/13 1,824
396757 김기춘 세월호, 골든 타임이 너무나 짧은 이례적인 케이스 6 ,,, 2014/07/13 1,942
396756 휴대폰에 다들 뭐라고 저장해놓았나요? 5 센스꽝 2014/07/13 1,881
396755 이미 남편 명의로 20억쯤 증여됐다 치면 11 2014/07/13 4,388
396754 마이클럽 제가 스크랩한 글들 어디서 볼수있을까요?ㅠ 1 treeno.. 2014/07/13 1,093
396753 뉴욕에서 마이애미해변 피서놀러가고싶어요 5 ㄴ뉴요커 2014/07/13 1,494
396752 꽈리고추 멸치볶음 15 ㅇㅇ 2014/07/13 5,968
396751 타고난 수재vs노력하는 남자 2 누구 2014/07/13 1,660
396750 데미글라스소스 1 .. 2014/07/13 1,149
396749 아이가 자꾸 손에서 냄새를 맡아요 5 고민 2014/07/13 9,936
396748 [세월호 속보 17신]국회앞에서 노숙하시는 세월호 가족들 12 세월호 2014/07/13 1,760
396747 그것이알고싶다왜이럴까요? 43 애국가 2014/07/13 1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