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호세에서 운전해보신분이요..

어머나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4-06-16 19:29:58

제가 운전에 그리 능숙하지 않아요

미국 산호세에서 갈일이 생겼는데 운전해야합니다.

서울에 사는 저는 저희동네 잠실 에서 88도로 타고 다니고요 ( 여의도 지나서는 안가봤어요)

아이 픽업하느라 대치동 다니는 정도예요

마트랑 병원 정도 운전하고 다니는데  모르는 길을 네비 따라서 운전해야 하니 잠이 안옵니다.

산호세에서 공항까지....

산호세 동네주변...

프리웨이 타기는 괜찮은지  ...

제가 조심해야 할일은 뭘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33.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햇밤
    '14.6.16 7:53 PM (180.70.xxx.2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그정도 운전하시는데 미국이야 뭐...^^;;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 2. 딸맘
    '14.6.16 9:07 PM (211.36.xxx.120)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운전하기 쉬웠어요. stop sign잘 지키시고 (정확히3초 서야함)정지선 잘 지키고 speed limit잘 지키고 도로바닥에 다이아몬드 표시는 차에 두명이상 타는 경우에 그 차선 탈수있고...그리고 앰뷸런스 지나갈때는 도로 가로 차세우던가 아니면 여의치않으면 그냥그자리에 멈추던지 하시고... 또 뭐가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3. ^^
    '14.6.16 11:41 PM (118.220.xxx.140)

    네비게이션 알아들을정도면 운전은 어렵지않을것같아요
    사거리 정지만 잘지켜주시면 큰 어려움은없을듯하네요
    미국있는 동생 은 한국와선 운전하기어려워해요

  • 4. 어머나
    '14.6.17 12:27 AM (1.233.xxx.96)

    정말 잘 할 수 있을까요?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겁이 많은지... 아직도 초보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용기얻어 맘 굳게 먹고 잘 하고 오겠습니다.

  • 5. 반가워라^^
    '14.6.17 12:37 AM (116.37.xxx.133)

    일부러 로긴했네요.
    저 장롱 면허 10년 묵히다 산호세에서 7년 살다 왔어요.
    시험도 한국어로 볼 수 있구요.
    저같은 장롱면허도 씽씽거리며 운전하고 살았어요.
    한국 돌아와서는 다시 동네 주변만 기웃.....ㅠㅠ
    산호세에서 공항 가려면 101 이나 280 타야 하는데
    101 은 산업도로 비슷해서 화물차 많이 다니고 좀 무서워요.
    280은 너무너무 운전하기 좋고 아름다운 고속도로에요.
    전 미 고속도로 중에 아름답기오 1등 먹은 도로래요.
    88 운전하셨다면 산호세에서 프리웨이 타는 것은 일도 아니네요.^^
    산호세가 한적한 동네이긴 하지만 트레픽 때는 조금 길이 밀릴 때도 있는데
    한국에 비하면 밀리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 걱정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네비도 차에 옵션으로 되어 있던 거로 봤었는데
    영어임에도 그닥 어려움 없이 운전했었어요.
    산호세...정말 좋은 동네인데 얼마나 계시게 될런지 충분히 즐기다 오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46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모음 다운받으세요 295 워드 2014/06/17 40,360
389645 저도 살 이야기.. 3 .. 2014/06/17 1,872
389644 멸치볶음 양파넣고 조리는 요리법 글 좀 찾아주세요. 1 찾아요 2014/06/17 1,176
389643 영어과외샘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 3 어려워요 2014/06/17 2,844
389642 흑초에 대해서.. 3 초초초초 2014/06/17 1,611
389641 아이허브 글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ㅋㅋ 52 ㅁㅁㄴㄴ 2014/06/17 6,597
389640 옷투정하는 3살 아이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4 육아 2014/06/17 2,679
389639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ㅠ 6 kskfj 2014/06/17 1,096
389638 남 의식하시는분 중에 통통하신분 계신가요? 7 마른건 성격.. 2014/06/17 2,026
389637 박영선 ”文 임명 강행여부, 朴정부 상식·비상식의 길 가늠자” .. 1 세우실 2014/06/17 1,273
389636 인간관계의 씁쓸함 10 초록 2014/06/17 4,640
389635 노트북으로 무료 tv 볼수있는곳 알려주세요 제비꽃 2014/06/17 1,237
389634 마늘로 할수 있는 요리 뭐가있나요 3 갈릭 2014/06/17 1,289
389633 스케일링 안 하신 분 6월말까지 받으세요 3 1년 1회 2014/06/17 3,700
389632 목동 20평 내집 또는 27평 전세 12 earth7.. 2014/06/17 3,773
389631 계란찜 노랗지가 않고 회색빛이 돌아요 ㅠㅠ 7 dyf 2014/06/17 7,055
389630 동창모임땜에 가정파탄 4 밴드 2014/06/17 3,751
389629 그 사람을 가졌는가 2 joy 2014/06/17 1,131
389628 자존심상해 눈물이 다 나네요 53 에휴 2014/06/17 18,247
389627 82쿡 글을 저장하는방법입니다. 4 레몬티 2014/06/17 1,628
389626 타이어가 미세먼지 오염 주범... 2 이기대 2014/06/17 1,008
389625 마늘로 할수 있는 요리 뭐가있나요 1 갈릭 2014/06/17 1,278
389624 ”4·3은 공산세력 무장봉기” 정종섭 역사관 논란 1 세우실 2014/06/17 859
389623 전쟁때 참모로 여자를 데리고 다녔던 나라... 10 궁금해.. 2014/06/17 3,322
389622 버스에서 본 바지 찾아주실수 있나요? 3 바지 2014/06/1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