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내신보다 선행에 힘써야 할까요

fsd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4-06-16 18:26:56

현 중3인데

1.중학교 내신에 올인 최대한 성적을 뽑아낸다.

2.중학내신은 그냥 어지간한 수준에 맟추고

그시간에 영어 수학 선행을 한다.

 

물론 특목고 갈거 아닙니다만

친구가 저더러

대입에 순 쓸데 없는 중학내신 너무 목숨걸지 말라고

먼저 고교과정 땡겨서 반복하는자가 승리한다고 그러네요..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4.6.16 6:46 PM (223.62.xxx.98)

    애들이 다 공부는 잘한 엄마 입장으로서
    (재수없어 죄송ㅠㅠ신뢰를 드리기위해)

    친구말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중학교나 고 2정도까진
    내신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공부방법이 필요하구요.

    내신 버리는 시기는
    고 3정도 되면
    내 성적에 따라
    정말 내신성적이 필요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 포기하는 거죠ㅠㅠ

    중학교때는 내신 열심히해도
    대입용 공부할 시간 충분하구요
    고등학교때는
    내신이 대입의 기초죠.

    내신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라고 하셔요

  • 2. 윗분말씀 빙고
    '14.6.16 6:47 PM (112.152.xxx.82)

    선행은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하는거잖아요
    예를들면 영수90점 이상은 기본이 되어있으므로
    선행해도 되고‥
    기초가 쬐끔 부족하다싶으면 지금 배우는걸 충실히 해야된다고 해요

  • 3. ga
    '14.6.16 7:09 PM (175.195.xxx.246)

    고등학교 가면 고등학교 수학을 고2까지 빨리 빼고, 고3부터는 실전문제풀이하면서 잘 모르거나 부족한 단원공부하는게 보통인데, 뭐 90점 나오는 학생은 고등과정공부하고 80점대 학생은 중등공부 더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보구요.

    중등수학에서는 고등가서도 쓰는 것중 완벽하게 알고 가야하는게 방정식하고 삼각함수, 그래프 그리는 방법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모른다면 이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최대한 빨리 고등수학으로 넘어가는게 좋아보이는데요.(결론은 친구말이 맞다는 소리)

  • 4. 선행
    '14.6.16 8:09 PM (112.152.xxx.52)

    참고하려구요ᆢ어렵네요T.T

  • 5. ..
    '14.6.16 11:18 PM (211.214.xxx.238)

    영어는 모르겠지만 수학에 한말씀 드려요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중등 내용은 튼튼하게 잡아놓는게 나을겁니다.
    중등 수학 내용을 제대로 모르면 =고등 선행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여름방학때까지 중등 내용 튼튼하게 잡고 2학기부터 선행 해도 충분해요.. 그래야 선행 속도도 빨라서 겨울방학전에 고등1학년 과정 다 끝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55 호칭이야기 듣고 생각난 옆집 아줌니.. 2 ㅡㅡ 2014/07/13 2,015
397654 요즘 통바지들 입으세요? 10 한성댁 2014/07/13 2,933
397653 이모의 결혼식......그리고 홍대앞 그리스 식당 그릭조이 2 ........ 2014/07/13 2,274
397652 베란다벽 곰팡이 제거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6 곰팡이 2014/07/13 2,985
397651 유흥주점에서 누나 보는 앞에서 남동생한테 아가씨 불러준 매형.... 9 asdf 2014/07/13 4,210
397650 10년전 김선일 납치사건때 바그네가 한말 3 유체이탈 2014/07/13 2,138
397649 면전에서 싫은 소리 하기 11 ,,,, 2014/07/13 2,750
397648 82에서 읽었는데 못 찾겠네요 1 찾아요 2014/07/13 1,114
397647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83
397646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705
397645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132
397644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71
397643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91
397642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87
397641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446
397640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249
397639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417
397638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469
397637 제가 인터넷에서 본 상품이 절 따라다녀요. 16 ... 2014/07/13 9,066
397636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토투락 2014/07/13 1,026
397635 숟가락잡고 졸고있는 아들 3 . . . 2014/07/13 1,859
397634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 27 궁금 2014/07/13 7,696
397633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커튼 2014/07/13 1,818
397632 홈쇼핑 여행상품 질문드릴게요 ... 2014/07/13 1,895
397631 김기춘 세월호, 골든 타임이 너무나 짧은 이례적인 케이스 6 ,,, 2014/07/13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