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창극 워싱턴 특파원 시절

포기NO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4-06-16 16:49:56
기사를 부지런히 보내느냐면 그렇지도 않다. 부장이나 미국 담당이 전화로 독촉해야 겨우 한 꼭지 보내는데, 그게 또 폭탄. 그럼 그 시절 그가 썼던 수다한 워싱턴發 기사의 정체는? 안(외신부)에서 착한 후배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텔렉스 찢어다 번역하고 바이라인만 ‘워싱턴=문창극 특파원’으로 달아줬기 때문이다. 조선민족에겐 게으르고 기대는 DNA가 있다는 데 文은 역시 ‘순수 조선 혈통’이다. - 프레시안 기사 중에서 -
 
참 이 양반 거시기하네요.
IP : 14.38.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넘도
    '14.6.16 4:58 PM (112.145.xxx.27)

    까면 깔수록 황당할 듯 .....

  • 2. 홍석현회장
    '14.6.16 5:03 PM (124.50.xxx.131)

    그늘아래 구석구석 누렸네요.업무성실성,능력 제쳐두고 학벌로 어찌 들어가
    기회주의자로 잇속은 참 잘챙겼네요.군시절 반이상을 대학원 간판 다느라
    휴가였다는데,무슨빽으로 저게 가능환지...그가 말한 하느님덕인가????

  • 3. 출처
    '14.6.16 5:11 PM (14.47.xxx.165)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8012

    문창극, 뛰어난 저널리스트였다?
    [윤재석의 쾌도난마․47] '문제적 인간' 문창극 심층 연구
    ---------------
    워싱턴 특파원 시절 비화가 아주 재밌게? 기록되어 있음

  • 4. evans
    '14.6.16 5:21 PM (223.62.xxx.94)

    저런 무능한 인간은 요즘 시대 태어났으면 취직도 힘들었을텐데... 어쩌다 몇십년 일찍 태어나 과분한 복을 받고 살았네요.

  • 5. 지나다가
    '14.6.16 5:24 PM (121.88.xxx.252)

    까고자시고, 두 번 볼 것또 없겠꾸만, 정말 희한한 것이, 조중동이 한 싸-다귀로 이즘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중앙의 홍석*은 조금 낫지 않나??..., 물론 뉴욕*** 사건 빌미로 그 구멍이 다 뚫리긴 했찌만서도, 통상 정상적 범주의 이즘 아우라 속에 사람??을 그 자리에 두는 것이 보통인데, 저 지경인 문**이라는 것은, 다른 모든 것도 역시 하는 짓 패일망이 불보듯 훤하구랴..., 리더의 리더쉽 자체가 전무하거나, 겉모양이 고작일천이라는 새삼스럽지 않은 인간의 밝기가, 정말 신기하네요..., 무수히도 행태가 얄굿었을 텐데도 사람을 저 정도로 신뢰했따는 것은, 그 주변이 또한 볼 것없도록 아-귀소굴인 갑쏘. 한 인간의 한 평생의 세상보는 지경의 눈깔이 저 지경 밖에 안되다뇨?? 인간의 무지(착각지사) 앞에는 따로 별스러운 것이 없따가 만법진리인가 보오. 미국의 역사 속 신교인 청교도도 한 시절을 풍미한 시대적 가치와 리더쉽이 미국의 뒷태를 열었꾸만, 없써도 너무 없꼬 사상교양의 빈티작렬이 맹바기 백인우월 사대주의와 합작해서, 그 개취꼴랴쥬 진짜 우습쏘. 쟈들의 건전한 이즘 가치관만 있어도 '보수'의 타이틀을 바로 쥘 수 있꾸만, 그 보수가 될 수도 없는 가치분별력 없는, 극수구꼴통 밖에 쥘 수 없는 모양새요. 미췬-쉐-이들, 자본과 명품으로 둘둘말아 쥐어도, 텅-빈 대가리는 절대 속이지를 못하는꾸랴.ㅊㅊㅊㅊㅊ

  • 6. Sati
    '14.6.16 5:35 PM (14.47.xxx.165)

    "이조 500년?" 숨길 수 없는 문창극의 친일사관
    [윤재석의 쾌도난마·46] '문제적 인간' 문창극 심층 연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8005
    ----------------------------------------------------
    지나다가// 판소리 한 대목 듣는 듯 구수하고, 껄적지근합니다~

  • 7. Sati
    '14.6.16 5:43 PM (14.47.xxx.165)

    사상교양의 빈티작렬이 맹바기 백인우월 사대주의와 합작해서, 그 개취꼴랴쥬 진짜 우습쏘.

    쟈들의 건전한 이즘 가치관만 있어도 '보수'의 타이틀을 바로 쥘 수 있꾸만,

    그 보수가 될 수도 없는 가치분별력 없는, 극수구꼴통 밖에 쥘 수 없는 모양새요.
    -------------------------------------------------------------------

    박동진, 박병천옹 께서는 이미 저 세상 분들이니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이 한 마당 소리로 풀어 주면 시원 하겠소.

  • 8. 그지 같은
    '14.6.16 6:24 PM (124.53.xxx.27)

    온 국민의 입을 걸쭉하게 만드는 대단한 정부 대단한 충들데쓰
    아우 욕나오는거 참기 힘들어

  • 9. 지나다가
    '14.6.16 11:03 PM (121.88.xxx.238)

    Sati 님요..., ㅎㅎ



    아~~유~못마땅해써리(읍쏘)...., 언감생심 어인 추임새 보탬이시던가유..., 삐질삐질 찐땀이 날라고 허유그려. 나 또한 저런 못볼 것들 땀시 우아하게 살수록 글른줄 알갔꾸만써도, 이 지경에 요지경 쏙을 보니, 부아가 치밀어 분심이 자존을 종종종 극하곤 하니더. 조은세상빛깔 만나 우아떨고 살고싶꼬만. 박은 고사라, 지난선거전 몽중 예편짝을 보아하니, 우아조차 꿈깨니더. ㅋㅋ

  • 10. Sati
    '14.6.16 11:48 PM (14.47.xxx.165)

    지나다가님//

    글이 글이 아닌게라~
    판소리 사설 늘어놓듯 어울렁 더울렁 파고의 물결인가 운율인가.
    지도 모르겄소라. 수퍼 울트라 하이퍼 리듬을 타는 글 맛에 아찔어찔.
    하이고,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이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752 라벤더 오일 어떤거 사야할까요 3 티티 2014/06/16 1,473
388751 대학생들 보통 언제부터 여름방학 시작하나요? 5 여름방학 2014/06/16 1,712
388750 중학내신보다 선행에 힘써야 할까요 5 fsd 2014/06/16 2,367
388749 8월말 홍콩 갈건데요 쇼핑목록 추천해주세요^^ 5 추천 추천 2014/06/16 2,897
388748 크리스피 도넛 상품권 기간지난거 2 뱃살공주 2014/06/16 1,177
388747 거지같은 나라! 26 11 2014/06/16 3,709
388746 키톡에 즐겨보던 레시피인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ㅠ 5 라푼 2014/06/16 1,543
388745 대다나다! 불교까지 열받게 만들다니! 2 참맛 2014/06/16 2,496
388744 연습용 비올라 사려고 하는대요~ 4 감사 2014/06/16 1,786
388743 조계종 "문창극 물러나고 朴대통령 사과하라" 5 샬랄라 2014/06/16 2,498
388742 7,8월 마카오 여행 비추인가요? 5 떠나고싶다 2014/06/16 23,932
388741 혹시 의사분들계시나요 ?? 7 ㅇㅇ 2014/06/16 3,712
388740 처가에 전화안하는 남편이 저에게 시댁에 전화하길 요구하는데요.... 44 답답 2014/06/16 13,093
388739 암보험 선택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뭔가요?- 댓글 부탁~~ 11 첫보험 2014/06/16 3,835
388738 가스렌지 화구 2개짜리 크기가 다 같은가요? 2 가스렌지 2014/06/16 3,159
388737 이스트는 어디에 파나요? 5 어디에? 2014/06/16 1,900
388736 시아버지 49제 참여 28 근로기준법은.. 2014/06/16 7,094
388735 문창극, 이병기, 김명수, 송광용.. 인사 직후 박근혜 출국 5 무능정부 2014/06/16 1,624
388734 남자노인들은 혼자 살면 안될 이유라도 있 13 안그러니 2014/06/16 3,998
388733 국회의원에게 문참극 건으로 전화를.. 2 .. 2014/06/16 1,194
388732 영화_ 그레이트뷰티,리스본행야간열차,경주_이중에 보신분 계세요?.. 7 백년만의 휴.. 2014/06/16 1,679
38873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6pm]담론통-문창극, 공부 좀 해라.. lowsim.. 2014/06/16 1,198
388730 인*파크 이북 비스킷 구매 후에? Corian.. 2014/06/16 979
388729 시부모님이 아픈 경우 병원비 부담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요? 17 병원비고민 2014/06/16 6,431
388728 초간단 반찬 정리 382 8282 2014/06/16 4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