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떡국떡을 어슷썰기해서 말려주신게 있어요.
떡이 너무너무너무 바짝 말라서 저녁때 물에 담궈놓고 아침에 끓여도 여전히 딱딱해요.
이런 떡 구제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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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짝 말라버린 떡국떡 어떻게 불리나요?
떡보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4-06-16 16:02:14
IP : 49.230.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6 4:07 PM (39.121.xxx.85)뻥튀기 좋아하시면....뻥튀기.
그 정도로 말랐으면 며칠 계속 물에 담가놔야 할 것 같은데요..2. 뻥튀기 먹고 싶네요
'14.6.16 4:15 PM (49.230.xxx.190)제가 지금 더운 나라에 와있어서요..뻥튀기는 해먹을수 있는 상황이 안돼요 ㅠㅠ 물에 며칠씩 두면 쉴 것 같고..오븐에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3. 그거
'14.6.16 5:33 PM (211.36.xxx.162)이틀정도 불리면 괜찮을텐데요
그리고 물 자주갈면 소금간이 빠져서 맛없길래
전 안갈거나 소금을 물에 좀 넣어줘요4. 오옷
'14.6.16 5:49 PM (125.24.xxx.140)냉장고에 이틀+소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5. ..
'14.6.16 8:29 PM (218.38.xxx.245)뜨거운 물에 불려보새요
6. ,,,
'14.6.16 10:52 PM (203.229.xxx.62)처음 찬물 넣고 국물 끓일때 처음부터 넣고 끊이세요.
국물이 탁하고 뿌옇게 되는데 끓이는게 아니라 삶는 셈이 되는 거예요.7. ,,,,
'14.6.17 2:05 AM (1.246.xxx.108)상하지않게 자주 물갈아주면서 며칠담궈요
8. 모두 해볼게요!
'14.6.18 6:45 PM (180.180.xxx.111)떡국 떡 한조각까지 모두 맛나게 먹으며 답글 주신분들을 떠올릴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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