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리스마가 없어서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xmr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14-06-16 15:02:46

일상을 다스리지 못하고

말하자면 걸을 때마다

돌뿌리에 채이는 입장..

 

제가 맡은 일에 꼭 안일어나도 되는

사소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이게 거의 말하자면 카리스마 부족이에요..

 

과외할때도 아이들이 저를 가장 만만하게 여기고

숙제 안해오고 뭐 이런일이 있고

 

길가다가도

만만해 보이는지 길물어보는 사람들이

다 제게로 오고

 

여하튼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주위 사람과 사물을 다스리면서 제압하면서

사는 사람들 부러워요...ㅠㅠ

IP : 211.21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ss007
    '14.6.16 3:36 PM (112.153.xxx.245)

    저도 그런스타일인데...
    일단 말수를 줄이고 딱 필요한 말만 하면서부터는
    사람들이 마냥 편하게 못보더라고요

  • 2.
    '14.6.16 4:00 PM (122.36.xxx.75)

    길물어보는건 인상좋아서그래요
    전생긴건 선하게 생겼는데(사람들말로) 성격은 있거든요
    목소리를 또렷하게하고 할말할땐 하고 의사분명히표현하니
    진상들사전에 차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28 갑상선암 진단시 보험금 15 갑상선 2014/11/19 4,178
438127 허니버터없네요...ㅠ 대신 포카칩 스윗포테이토샀는데 7 꽈자 2014/11/19 2,209
438126 44사이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60대 여성용) 3 NPO 2014/11/19 1,740
438125 어제 본 고1 모의고사 등급컷 어디가 정확 한가요? .. 2014/11/19 1,309
438124 가슴수술은 무조건 나이 들어서 보형물 제거해야하는거에요? 9 ? 2014/11/19 6,801
438123 애들 죽은 게 거짓이에요?말문 막힌 서북청년단 7 ㄴㄴㄴ 2014/11/19 2,147
438122 저 쌀자루에 물을 쏟았는데 이쌀 먹을 수 있나요? 9 d 2014/11/19 3,823
438121 저기 뱅갈 고무 나무 밑부분 잎이.... 7 나나 2014/11/19 1,741
438120 스피커 비싼건지 구별하세요? 13 소저 2014/11/19 2,363
438119 [친절한 경제] 한국 근로자, 일은 못 하면서 월급은 많이 받는.. 세우실 2014/11/19 993
438118 41살에 라식수슬? 8 fktlr 2014/11/19 2,658
438117 what, that이 뭘로 쓰인걸까요? 6 sjmfmk.. 2014/11/19 1,428
438116 에코그릴 써 보신분? 2 .. 2014/11/19 896
438115 교사들이 그래도 갑은 갑인가봐요 26 .... 2014/11/19 6,061
438114 작은가슴으로 인한 이혼.. 사유가 될까요? 85 말까 2014/11/19 33,954
438113 내년 미국연수 예정 3 어째야할지 2014/11/19 1,192
438112 마흔넘어 이마여드름이 많이 났어요 피부 2014/11/19 976
438111 24개월 아이에 대한 고민.. 걱정.. 4 ... 2014/11/19 1,689
438110 간장 뭐 사드세요? 10 질문 2014/11/19 3,203
438109 니시지마 히데토시 결혼하네용 10 행쇼 2014/11/19 3,439
438108 7개월 아기 콧물감기에 어떤음식 먹여야 할까요? 3 peace 2014/11/19 3,981
438107 흰죽을 보온죽통에 싸가야하는데요 4 ... 2014/11/19 1,271
438106 카트 꼭보세요.. 5 ... 2014/11/19 2,008
438105 일반아파트 살다가 주상복합 30층 어지럽지 않을까요? 6 주복 2014/11/19 2,269
438104 감기초기에 생강차 마시니까 좋네요 2 감기뚝 2014/11/1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