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에어콘이 없는데 제습기 사고 싶습니다.
95%는 빨래 건조 때문인데요.
선풍기만 사용하는 집은 더 더울까요?
집에 에어콘이 없는데 제습기 사고 싶습니다.
95%는 빨래 건조 때문인데요.
선풍기만 사용하는 집은 더 더울까요?
제가 그리 버티다가 남편이 덜컥 제습기 들여놔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돈주고 진작에 살껄..싶네요
정말 좋아요
참고로) 저 가습기 판매원 아님-_-;;
제습기는 제습을 위한 기계이지 냉방을 위한 기계가 아닙니다.
제습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아니고 따땃한 바람 나옵니다.
즉 선풍기와는 용도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빨래 건조용으로 사용법은
사람 없는 방에 빨래 널어 놓으시고, 제습기 넣어 놓으시면 됩니다.
집안이 뽀송해져요...시원하기도하고요.
요즘같이 선선하고도 비 많이 올 때 빨래 전혀 안마르고요. 그럴때 제습으로만 돌리면서 그 앞에 빨래들 주륵 가져다 뒀더니 몇시간 안되어서 싹 마르네요. 화장실이며 이런곳도 뽀송하고요.
우리집 43평이에요.
6평형 거실에 두고 쓰고 있어요. 원래 이리 산 것은 아니고 처음엔20평형이어서 작은게 맞았는데 점점 집이 커지면서 버릴수도없어서 그냥 달았는데요. 진짜 괜찮아요.
더위는 참을만 한가봐요?
그냥 에어컨 사세요 -_-
여름에 제습기 틀고 방에 있는 것은 무리에요.
목,눈도 칼칼해지고 답답해져요.물론 온도 상승이구요.
선풍기 바람으로 제습기 더운 바람 이기지 못해요.
빨래건조같은 제습기의 역할 다하려면 사방문 다 닫아야해요.
제습기 장마때 눅눅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장마때 발이 바닥에 습기때문에 쩍쩍 붙고 마른 옷들도 눅눅할때 틀면 신세계를
경험 하실거예요. 장마때 빨리 안 말라 냄새 나는 일 없어요.
장마때 집에 보일러 돌리는 이치랑 비슷해요.
에어컨사기싫은데 딱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선풍기지요.
선풍기가 제습도 됩니다.전기 얼마 안먹구요.
제 경험으론...제습기 그렇게 훌륭한 가전이니던데요.
장마철에 방방 마다 끌고 다니며 의류 이불 침대메트리스 습기 제거하면 좋습니다.
어어컨을 끌고 방방 마다 다니며 제습할 수는 없잖아요.
빨래 건조에도 좋구요.
제습기의 가동원리 때문에 더운 바람이 나오니 사람이 없는 공간에 제습을 해주셔야 해요.
빨래 건조는 가장 작은 밀폐된 공간이 효과적이구요.제습용량은 클 수록 좋구요.
가장좋은게님 말씀 처럼 선풍기도 제습합니다.
예전에 저희집 장판밑에 습기가 너무많아서 물이 흥건했어요. 그거말린다고 장판걷고 제습기도 틀고 선풍기도 틀어봤는데 제습기보다 선풍기가 빨리 말리더군요.
그후 이사가게되서 제습기 언니네줬는데 가끔씩 여름되면 공기중 습기가 많을때는 생각나네요.
선풍기가 제습도 잘됩니다
여름에 제습기 틀고 방안에 문닫고 있는거 정말 고역이예요. 제습기가 필요하시면 벽걸이 에어컨을 사서 제습기능으로 트세요. 저는 여름에는 에어컨 제습, 겨울에는 제습기 켜고 빨래 말려요.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해 놓고 방 문만 열어놓고 있어도 충분히 뽀송해져요.....
제습기 돌리면 물이 한 바가지씩 모이면 신기 해요.
전 하나 있는데 또 하나 사고 싶어요 방마다 델구다니기 귀찮아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077 | 세탁기에 락스 4 | 세탁 | 2014/07/02 | 2,312 |
394076 |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 세월호 | 2014/07/02 | 1,698 |
394075 |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 기가차 | 2014/07/02 | 1,248 |
394074 |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 기막혀 | 2014/07/02 | 6,251 |
394073 |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 태릉 | 2014/07/02 | 2,298 |
394072 |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 지금 | 2014/07/02 | 1,294 |
394071 |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 열심엄마 | 2014/07/02 | 4,394 |
394070 | 요즘 뭐해드세요? 10 | 고민 | 2014/07/02 | 2,559 |
394069 |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 ᆞᆞ | 2014/07/02 | 22,017 |
394068 |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 | 2014/07/02 | 3,067 |
394067 |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 | 2014/07/02 | 6,828 |
394066 | 내가 끊은 것들 12 | 킹콩과곰돌이.. | 2014/07/02 | 3,833 |
394065 |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 40대 중반.. | 2014/07/02 | 4,287 |
394064 | 내 다리 내 놔!... 1 | 갱스브르 | 2014/07/02 | 1,031 |
394063 |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 세우실 | 2014/07/02 | 1,591 |
394062 |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 오렌지 | 2014/07/02 | 1,758 |
394061 |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 조언부탁드려.. | 2014/07/02 | 21,395 |
394060 | 대학생딸 혼자여행가기 9 | 알나투 | 2014/07/02 | 2,793 |
394059 | 양복 상의가 워셔블/패커블 이런 것이 있나요? 더운 나라로 가.. 3 | 남자 출장복.. | 2014/07/02 | 836 |
394058 | 동생이 혈액암이랍니다 22 | 뭘해줄수있나.. | 2014/07/02 | 7,020 |
394057 | 밥그릇에 강아지 사료주고 끓이면 소독되나요? 16 | 그네하야해라.. | 2014/07/02 | 1,849 |
394056 | 변비도 원인이 여러가지겠지요? 18 | 지긋지긋 | 2014/07/02 | 1,765 |
394055 | 키친드링커 은근 많지 않은가요? 26 | 흠.. | 2014/07/02 | 4,974 |
394054 | 김어준 평전 2회 - '최고액 연봉' 포스코에 들어가다 - 1 | lowsim.. | 2014/07/02 | 2,301 |
394053 | 노회찬 동작을.,, 고심?? 3 | 선거 | 2014/07/02 | 1,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