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바박 허리부터 목까지 물렸는데 개미가 의심이 됩니다
옷에 개미 한 마리 붙어있기도 했구요
방에서 간혹 개미가 두세마리 나오긴 하는데 작고 빠르지도 않고 유순해보이는데
이런 개미가 사람 몸을 이렇게 여러방 물기도 할까요?
아니면 집먼지 진드기나 쥐벼룩인 건지..
정체도 모르고 호되게 당하니 무시무시하고 열받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미한테 물려보신 분
저기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4-06-16 14:32:57
IP : 211.211.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지개
'14.6.16 2:44 PM (118.45.xxx.164)저희집 점보다 작은 개미 있어서 물리면 벌겋게 부어올랐었는데
어떤약을 써도 안없어 지길래 방역업체 도움으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물릴까봐 밤에 잠도 설쳤었네요.
지금도 다리에 물려 긁어서 생긴 흉터가 흐릿하게 있네요.2. minss007
'14.6.16 2:45 PM (112.153.xxx.245)개미가 물어요
작은개미도 물고요
제가 예전에 살던집이 나무로 지었던 집이었는데
개미가 정말 많았어요
까만개미 있잖아요 0.7센치..일센치가 안되는 개미였는데
주둥이 양쪽집게가 벌어진게 보일정도였는데
물리면 자다가도 입이 쫙! 벌어질 정도였어요
너무 아파서요
모기물린게 차라리 나을 정도였어요
작은개미도 문다는 얘길 들었어요3. ...
'14.6.16 3:00 PM (122.32.xxx.40)섬에 놀러갔다가 토종애들한테 물렸는데 해파리에 쏘인 것처럼 펄쩍 뛸만큼 아팠어요...ㅠㅠ
4. 개미
'14.6.16 5:09 PM (118.44.xxx.4)무서워요.
저 주말농장 하다가 불개미같은 작은 개미떼 있는 밭에서 물려봤는데
무지하게 부풀고 진물나고 한두달 가더군요.
아주 독해요. 개미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