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의 여왕승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서요.

궁금해서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4-06-16 14:02:18

좀전에 체널 여기저기 돌리다가

집밥의 여왕 재방을 시청..

중간부터 시청..

가수 김혜연씨 집에서 시식하는 장면..

그다음이 장미화씨 집..

출연자는 명훈 옥희 장미화 김혜연 이예린씨..

점수공개 할때 옥희 70점 이예린 65점 김혜연씨 75점

여기까지 보는데 광고가 나오고 딩동 현관벨이 울려서 할수없이..

잘못 찾아온 이웃손님이엇고 찾고자 하는 호수 찾아주고

재빨리 TV앞에 가니 상황끝..

그 동네 홈피에 들어가 검색을 해도 집밥의 여왕이 없드라구요.

제가 못찾은건지 프로가 없어진건지..

장미화씨는 몇점이 나온건가요. 그 집 간장게장이 은근히 맛있어 보이던데요.

하, 시국이 어지러운때에 이런 질문 던져서 죄송..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서..

IP : 121.127.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6 2:05 PM (58.122.xxx.68)

    77점이요....ㅎㅎㅎㅎㅎ

  • 2. 궁금해서
    '14.6.16 2:06 PM (121.127.xxx.166)

    하이고 두분 감사 합니다.
    역시 82큑아네요.
    장미화씨를 다시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해마다 100마리 만들어서 여기저기 돌린다는..

  • 3. ...
    '14.6.16 2:06 PM (183.109.xxx.150)

    장미화씨 승이에요
    김혜연씨가 2위인데 2점차였나 그랬구요
    장미화씨가 제일 연장자라 본인 1등준거 아니냐면서 웃으면서 끝났어요
    이 프로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생전 처음보는맛있어 보이는 신기한 음식도 있고
    특히 연예인들 요리솜씨 살림솜씨에 깜놀할때도 많구요
    장미화씨 옥희씨 예전에 지금으로 치면 이효리같은 섹시디바 원조격인데
    손 큰 아줌마처럼 오징어 무침 버무리는 모습이 낯설지 않고 참 정겨워 보여요

  • 4. 음..
    '14.6.16 2:08 PM (218.38.xxx.38)

    거의 연장자 우대 같던데요..

  • 5. ..
    '14.6.16 2:10 PM (121.157.xxx.75)

    서로 흠잡기 바쁘다 뭐라하시는 분들도 많긴하지만 전 그냥 방송컨셉이려니 하면서 재밌게 보는편이예요
    헌데 가끔 생각드는게 출연료보다 재료값이 더 나오지않을까 싶다는거 ㅎㅎ
    아님 방송사에서 재료값 주는걸까요? 설마 그럴리는 없을것같은데..

    언젠가 누군가 해산물찌개 끓이는데 그 재료값 제가 다 걱정 되더만요 ㅋ

  • 6. 궁금해서
    '14.6.16 2:14 PM (121.127.xxx.166)

    댓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드리구요.
    저번에도 월요일 오후에 재방을 시청..
    본방송은 언제 하는지 홈피에 들어가보았지만 못찾았어요.
    연장자가 우승하건 말건 새로운 음식을 보앗을때의 그 잔재미.
    그리고 그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우정도 엿볼수 있엇고..

  • 7. 재밌어
    '14.6.16 2:46 PM (61.82.xxx.136)

    저도 이 프로 재밌더라구요.
    연예인들 음식솜씨 보는 것도 쏠쏠하고...험담하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오랫동안 안 나오다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 반갑기도 하구요.

  • 8. 플럼스카페
    '14.6.16 2:59 PM (122.32.xxx.46)

    저도 종종보는데 재밌어요.남들은 뭐해먹나 궁금하고 여자연예인도 어느 면에선 일반 주부랑 비슷한 면도 보여서 반갑고...

  • 9. 저두
    '14.6.16 11:11 PM (61.98.xxx.115)

    즐겨보는 프로예요.
    집구경도 재밌고, 요리도 재밌고
    연예인들도 요리 다 잘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994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529
389993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356
389992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358
389991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843
389990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1,937
389989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148
389988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839
389987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778
389986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210
389985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400
389984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510
389983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101
389982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961
389981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596
389980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431
389979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냐옹냐옹 2014/06/17 2,272
389978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옷닭 하야 2014/06/17 1,965
389977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Sati 2014/06/17 997
389976 쓰레기 문앞에 내놓는 옆집...ㅠㅠ 13 하람하린 2014/06/17 4,032
389975 라디오비평(6.17) -쓰레기 감별안 탁월한 박근혜...부총리나.. 2 lowsim.. 2014/06/17 1,231
389974 [세월호 이야기]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보셨나요? 희망고문... 4 ... 2014/06/17 1,422
389973 구월동에 괜찮은 치과 있을까요? 5 .. 2014/06/17 3,478
389972 쓴맛나는 무우 어찌할까요 3 무조림 2014/06/17 5,302
389971 재산 손실? 얼마정도 손실보셨나요? 5 .. 2014/06/17 2,143
389970 우리 아이 사회성 높이는 5가지 방법 3 샬랄라 2014/06/17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