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얼굴은 계속 바뀌나요?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4-06-16 12:38:12
둘째가 딸인데 첨에는 저 닮은것 같더니 계속 살이
찌면서 50일이 된 지금은 남편을 완전 닮았네요
딸이라 외모도 신경쓰이고 아빠보다는 저
닮기를 원했는데 아쉬워요
가끔은 시어머니 얼굴도 보이구요
제발 착시현상이기를ㅠㅠ

큰애는 아들인데 처음에 태어날때 외탁만
하고 남편 얼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서운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빠 닮았다고도 많이 해요
하지만 아직도 외가쪽 얼굴이 많이 있어요
아직 세살이라 판단하기도 힘들구요

아기 다 키우시고 어느정도 큰 아이를 두신 선배 어머님들~
아기때 얼굴이 쭉 가는지 묻고 싶네요
IP : 211.17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6 12:40 PM (122.32.xxx.40)

    계속 바뀌어요.^^
    아빠를 닮든 엄마를 닮든 시어머님을 닮든 예쁘게 자랄거에요.

  • 2. 홈런
    '14.6.16 12:43 PM (122.252.xxx.17)

    점점바뀌지요..
    살이 붙었다 빠졌다를 반복하다보면....
    저희 애들은 지금 누굴 닮았는지도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

  • 3. ....
    '14.6.16 12:53 PM (1.212.xxx.227)

    계속 바뀌는건 맞는것 같은데
    전 이상하게 아이가 자고 있는 얼굴을 보면 아기때랑 똑같더라구요.
    잠자는 모습은 심지어 뱃속에 있을때 입체초음파사진하고도 똑같아서 신기해요.

  • 4. 주변에서보면
    '14.6.16 12:59 PM (61.36.xxx.234)

    적어도 24개월까지는 계속 바뀌어요.

  • 5. 잘 때의 얼굴^^
    '14.6.16 1:02 PM (183.102.xxx.20)

    윗님 댓글에서 잘 때 아기 얼굴 같다는 것 정말 공감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제법 컸는데도
    그냥 사이즈만 커졌을 뿐
    잠 잘 때 얼굴은 새근새근 잠 자는 아기 때 얼굴 그대로예요.

  • 6. ....
    '14.6.16 1:46 PM (175.252.xxx.186)

    저희애들 고딩
    거의 않바뀌고 그대로네요....

    그런데 애기때는 젖살때메 보는사람에 따라본얼굴을 잘 모르실수도 있어요

  • 7. 아직모름
    '14.6.16 2:51 PM (1.224.xxx.46)

    애들은 수시로 바뀌구요
    커서도 바뀌는 사람은 바뀌더라구요
    20대 초반에 봤을때는 엄마 닮아 배우 할만큼 잘생겼더니
    20대 후반 쯤에 보니 아빠 모습이 확 드러나면서 평범해도 너무 평범했던 사람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571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231
389570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3,053
389569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373
389568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638
389567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150
389566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589
389565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357
389564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5,039
389563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439
389562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130
389561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844
389560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4,029
389559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058
389558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139
389557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585
389556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266
389555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2,005
389554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1,011
389553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531
389552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627
389551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무상 2014/06/16 3,942
389550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소심왕 2014/06/16 4,017
389549 원목침대 추천이요 2 올리버 2014/06/16 2,057
389548 살고 있는집 수리할 경우 3 인테리어 2014/06/16 1,402
389547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아옹옹 2014/06/16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