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ㅠㅠ
평소 혼자 조조로 영화를 가끔 보는편인데..오늘 딱 정확히 4분 늦었어요...9시 시작인데 영화는 보통10후에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4분 늦었다고 아예 표가 발권이 안됀다는 거에요....
그래도 좀 넣달라고 부탁하자 표파는 아가씨가 지겹다는듯이 쳐다보며 안됀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왔어요..........엄청 허탈했어요............
그런데 가끔 영화 시작하고도 들어갔던거 같은데........어떻게 되는건가요?
그 표파는 아가씨 맘인가요?
그렇다면...................이런 씨.........(-_ど)
1. ㅇ
'14.6.16 12:26 PM (110.35.xxx.196)어.!!되던데...
지각해도들이던데요
울집앞 cgv2. 에고
'14.6.16 12:26 PM (203.152.xxx.217)발권 미리하고 딴짓하다가 영화 시작 이후에 들어간 적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발권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원글님 허탈하셨겠어요.
토닥토닥 ㅠㅠ3. ㅇ
'14.6.16 12:27 PM (110.35.xxx.196)아~발권안한거면 안되요
그냥늦은건되고~4. ...
'14.6.16 12:27 PM (121.181.xxx.223)미리 예매한거면 들어갈 수 있는데 요즘은 영화시작하면 발권종료 되나봐요~ 컴퓨터 자동 시스템이잖아요.
5. **
'14.6.16 12:32 PM (125.143.xxx.43)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발권시스템상 발권이 안된다고 하네요.
즉..그시간의 영화표는 아무리 쳐도 안나오는거예요. 미리 예매를 하고 갔다면 출력이 가능한데
새로 발권이 안된다는..저는 2장은 예매를 했는데 당일 같이 간 사람이 있어 1장 새로 발권하려고하니
안되어서 다음 영화표로 발권하고 들어가서 봤어요. ㅜ.ㅜ.
안내직원도 해주고 싶지만 시스템상 마감이 되어서 해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6. 프랜차이즈 떡
'14.6.16 12:44 PM (222.119.xxx.214)영화관 마다 다른가요.. 전 저번주에 탐크루즈 나오는 영화 봤는데 조조에 7분 늦었거든요.
안될것 같아서 안되죠 했는데 직원이 됩니다. 상영시작 십분 후까지는 되요. 오히려 그러던데요.
영화 마치고 나갈때 보니깐 저 포함해서 관객이 딱 네명 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랬나..
그것도 극장마다 좀 다른가봐요.. 참고로 저는 메가박스였습니다.
그런데 음 엑스맨은
재미 없었어요.
그거 지루하던데..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길...
좀 있다가 좀 더 재미있는 영화들 나오면 그때 조조로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598 | 오 새우찐물.파스타 4 | ㅎㅎ | 2014/11/02 | 1,411 |
432597 | 015b 노래중에 반주 긴 노래 제목 아시나요? 7 | .. | 2014/11/02 | 2,113 |
432596 | 겨울연가 촬영 당시 최지우씨 나이가 28살 이었나요? 19 | .. | 2014/11/02 | 7,321 |
432595 | 수리논술 준비 6 | 00 | 2014/11/02 | 2,219 |
432594 |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2 | here | 2014/11/02 | 1,270 |
432593 | 노래좀,, | 찾아주세요 | 2014/11/02 | 424 |
432592 | 냄비밥이 원래 맛있나요 7 | 배고픈초보 | 2014/11/02 | 2,878 |
432591 | 방바닥에 쏟은 수분크림 다시써도될까요? 6 | 별빛사랑 | 2014/11/02 | 1,428 |
432590 | 명절에 이런 심부름까지 제가 해야하나요? 19 | .. | 2014/11/02 | 3,671 |
432589 | 혹시 지금 크롬 되시나요?? 2 | 000 | 2014/11/02 | 722 |
432588 | 생알로에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 알로에 | 2014/11/02 | 1,023 |
432587 |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 (신해철) 6 | 건너 마을 .. | 2014/11/02 | 1,582 |
432586 |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는데, 제일 좋은게 5 | 얼마전 | 2014/11/02 | 2,525 |
432585 | 육계장 얼큰하고 뻘겋게 잘끓이는집아나요? 8 | 사랑스러움 | 2014/11/02 | 1,962 |
432584 | 이미ᆢ 1 | 이미ᆢ | 2014/11/02 | 600 |
432583 | 우족을 끓였는데 맛이 없어요. 6 | 맛 | 2014/11/02 | 1,605 |
432582 | 서태지는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비결이 뭘까요..??? 29 | ... | 2014/11/02 | 6,794 |
432581 | 절약이 병이 되고 6 | 음 | 2014/11/02 | 3,643 |
432580 | 흉곽은 작은데 가슴큰여자는 13 | .. | 2014/11/02 | 11,579 |
432579 | 결혼한지 20년이 지나 가구를 바꾸려고 합니다. 2 | 가구고민 | 2014/11/02 | 1,318 |
432578 | 주변에 기숙학원 보낸 분들 계시나요? 어떤가요? 6 | 기숙학원 | 2014/11/02 | 2,162 |
432577 | 어제 미생 장면에서요 7 | 미생팬 | 2014/11/02 | 2,628 |
432576 | 고추찜 미리 해놔도 될까요? 1 | . . ... | 2014/11/02 | 562 |
432575 | 힘들어서 잘때는 하염없이 자게 내버려두시나요? 10 | 피로 | 2014/11/02 | 3,677 |
432574 | 엄마가 폐렴에 걸렸는데 2 | d | 2014/11/02 | 1,290 |